KTX울산역이 울산시내와 거리가 떨어진 언양읍지역에 있서서 접근성상에서 문제가 크다고 하고 수요성도 문제가 있다라고들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그 해결방법으로 부산2호선을 북으로 연장시켜서 KTX울산역까지 오게 한다면 이문제를 상당히 해결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양산시내 및 부산북부지역주민들의 고속철도이용을 보다 더 수월하게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다만 연장을 할 경우 이를 부산도시철도영역으로 할것인가 광역철도영역으로 할것인가 관건입니다.
예산부담책임문제관련해서인데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후자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봅니다.
첫댓글 고속울산역~양산~물금역~김해 진영역 광역철도 요구가 있기는 합니다. 이걸 나눠서 고속울산역~양산을 부산2호선으로 한다면 양산~물금역~김해 진영역 수요를 나누게 되기 때문에 복잡하게 될 수 있습니다.
부산2호선을 울산역까지 직선거리로 25km가 넘는 거리에 대한 수요없는 공급을 할바에는 부산1호선 노포역에서 양산역까지 연장을 해서 부산역 이용을 장려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서울이나 수도권도 아니고 30km인데 수요도 없고 거리도 길어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부산 시내 주요 지역에서 울산역 잇는 리무진 버스나 시외버스 신설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전부터 계속 불가능해 보이는 얘기들만 하시는거 같은데 자제 좀 부탁드립니다.
저 30Km 거리에 공단 구간만해도 북정공단, 석계공단, 가천공단까지 총 3곳이지요. 부산지역에 울산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나 리무진 버스를 신설한다고 했는데, 부산에서 무리해서 울산역을 이용하느니, 차라리 부산역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양산 시내 거주 시민은 양산역부터 울산역까지 연결하는 3000번 버스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되고 웅상 쪽은 3100번 버스로 연결되니, 두 노선을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