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격인 목사가 목사들 모임에서 당당히 빤스발언을 한 사실은 거의 모든 국내 크리스천이 다 알것이다
그 목사는 왜 그런 발언을 했을까 그리고 왜 그리 당당할까 그리고
그 교회 여성 성도들은 왜 그 흔한 사과 요구 하나 안하는 걸까
정말 미스테리 아닌가 .. 무슨 성 동호회도 아니고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교회라는 단체에서..
내가 겪은 교회를 떠올려 보면 그 심리를 알수 있을거 같다
그 교회는 신사도 교회라서 예언과 치유 병고침등을 기름부음 한다며 전수한다 달마다 돈을 받고 사람(주로 목사)들을 모아서
예언과 치유 기름부음이 가능한 여 성도들을 시켜서 돈을 벌고 있었다
그 목사가 안수 기도를 해 주기는 하지만 대부분 이미 예언의 은사와 치유은사를 받고 여러 이유로 간절한 마음을 갖고 그 교회에
모여든 성도들 중에 뽑아서 쓴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러한 은사는 장시간 기도생활하는 순전한 성도의
경우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그곳엔 그런 은사를 받고 목사를 따라다니며 봉사라는 이름으로 댓가는 목사에게 가는 무보수 은사팔이 하는
여자 성도가 열명 정도 그 목사를 국내외로 자비를 들여 몇박 며칠이 되도 불구하고 따라다니고 자기 가정은 내팽개치고 선교가 없는 날들도 거의 교회에서 일하며 살다시피 하였다
어느 은사팔이 성도는 아들이 부모 직업란에 엄마직업이 교회성도라고 적었는데 목사는 그걸 뿌듯해하며 치*성회에 찾아온 다른 목사들에게
자랑하였다 그 성도는 내 구역장이었는데 남편이 사업에 망해 지방으로 떠나고 집마저 빚에 넘어가 허름한 월세로 옮기고 아무 수입도 없어
갓 고등하교를 나온 아들 이 알바를 해서 월세도 내고 생활하였다 구역장은 유치원 교사자격이 있어서 풀타임으로 일하면 200정도눈
벌이가 가능하여 두명의 아이를 돌볼수 있었으나 자기 아이는 거지꼴로 다녀도 본인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며
교회로 출퇴근을 하였다 당연히 무보수로 말이다
교회안에 은사팔이하는 여성도의 세력다툼이 치열했는데 돈번다고 주일과 수요 금요만 나온다면 그 세력다툼에서 밀릴게 훤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굶어도 직업 갖기를 꺼려하는거 같았다
참 이해할 수 없지만 게임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게임에 온 말초신경이 집중되어 있을면 pc방을 떠나지도 못하고 밤새우며
밥도 그자리에서 먹게되는 심리인 거다
케이블 tv에 "옹정황제와 여인들" 이라는 중국 드라마가 있는데 황제가 황후 그리고 열몇명의 후궁을 두고 황후는 후궁을 관리하게 하고
열몇명의 후궁들은 서로 경쟁을 시켜서 번갈아가며 애정을 주는 내용이다
그 교회의 시스템은 마치 그 중국드라마 같았다
첫댓글 사단마귀의 종들의 민낯을 가까이 보셨군요~~
사단마귀의 종들은 탐욕을 부여받기에 용하다는 무당들이
하는 짖보다
유일신 전능자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며 더욱 참람한 악한 짖들을 거림없이 하는것 같아요~
그속에 있는 악한신은 무당이 받은 용한신이나 같은 신이기에 병도 고쳐주고 예언도 하는데 말에요~~
예수님이름 팔아 병고치고 예언하고 차마 사람이라면 하지말아야 할 악한행동들을 전ㅇ훈이처럼 할말 못할말 하나님 욕 마구 하잖아요~
무당보다 더 세다하는 사단마귀의 힘을 실었으니 하나님 대적함도 신자들 자기맘대로 로보트 만들어 눈멀게 하는것도 세상정치에 세상것도 자기 것인냥 담대하여 거침이 없는 거지요~~
그런자를 따르는자가 많다는것...... ??? 사람이 참 우스운 존재아닙니까?
그자는 교단총회로 부터 면직 및 제명당해 목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