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Josxw_urFXs&si=JGpYl3B-l3Qz_NE3
카톨릭 성가 218 장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 이다
사제 서품식 에
사제 환영식 에
마니 듣는 성가지요
이 성가의
작곡자
이신 이종철 신부님은
이태리 유학파 음악 신부님 이시고
주옥같은 미사곡들과
시편
성가들을
신비스런 아름다움으로
작곡하신 분이시라
우리에게
존경받는
사제 이십니다
곡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심신이 청명해지며
눈물이 나더군요
영혼을
정화
시켜주는
성가곡들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씩 들어
보셔요
치유가
되더이다
2006년 8월 우리 성당
성가대 초빙 강사로 오신
이종철 신부님
고교 졸업후
40여년 만에
머리 히긋한 초로의
사제와 고교친구인
두 사람이
와락
끌어 안고
큰소리로
종철아!
욱아!
아니
글쎄
그리 존경스런
우리 신부님
이름을
마구 부르다니
깜놀했고요
왜관순심고교
삼년간 기숙사에서
함께 보낸 고교 친구라니
얼마나
감회가 새로왔겟어요?
언양이 고향이신 신부님댁
여름방학에
가봤다고
하네요
그때 도
언제나 키타연주 하시며
노래를
그리 잘
부르시더라고. 하대요
그 날
함께
일식집 으로가서
대화를 나누엇죠
종철아
나는
다음 생에
태어나면
사제를 함 해볼란다
그려
니는 사제하고
나는 담 생에는
베로니까랑
결혼 할란다
ㅎㅎ
첫댓글 성가 218장
제가 넘 좋아하는 성가 이지요.
매번 부를 때 마다
마음이 경건.울컥해지며....
참 좋았었는데.....
13년전에 마지막으로 불렀네요.
이 성가
부르면
눈물 이
주루룩 흐릅니다
아베 베륨 ㅡ
성체안에 계신 주님.
그 노래로 성가대 입단 시험이었습니다
입단시험도
있네요
리디아님 도
성가대 하셔서
기본 실력을
다
갖추셧네요
@리야 중간에 들어가니...일종의 시험을 치게되더라고요.
15년전쯤인가?
잠실 체육관에서 사제 서품식이 있어서 갔는데...
그 때의 감격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엎드려서
배를
바닥에 대는
사제
서품식도
은혜스럽습니다
@리야 네. 그.장면은 넘 감격스러웠어요.
눈물이 날 정도이더군요
https://youtube.com/watch?v=Josxw_urFXs&si=JGpYl3B-l3Qz_NE3
유트브가 클릭이 안되어서
들으려고 옮겨 와 봤습니다,,
글을 봐도 감명 인데
성가를 들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순종.
어쩜 저리도 얼굴이 순수하고 청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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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리도
청아 하고요
공세리 성당 이라네요
이리
올려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성가는
저리
고운 용모에
청아한 소리로
불러야
성가의
은혜를 더 받는거 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성가 들어볼께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성가곡들을
그리
조아합니다
그리고
마니 불러서 아는
곡들이 많이 있어요
이종철 신부 시 / 작곡
송년의 밤에 드리는 기도
https://youtu.be/CH4tkthc8cU?si=rtcrcbsFQnd2c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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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동생 수녀가
수녀원
들어가기 전 날
만든
곡이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 이다
입니다
@리야 이종철 신부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작곡한 경위
https://youtu.be/dECgodsbu_A?si=5TQ4Tdsv_ntB64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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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합니다.
영혼의 음성 입니다.
글쵸
영혼의 음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