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모습이 아닌 뒷모습만 올린 김정훈은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습니다.. 코로나가 살찌게 하네요"라고 덧붙여 코로나로 인해 체중이 증량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전 연인 A씨로부터 피소됐다. 김정훈이 A씨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안 후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으나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는 것. 하지만 이후 A씨는 김정훈을 상대로 제기했던 약정금 청구소송을 취하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해당 사건으로 사생활 논란,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인 김정훈은 지난해 유튜브를 시작하겠다며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