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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토)오후1시, [박하욱]님 주최 황령산트레킹
코스: 구상반려암~마하사~우암사
참석자: 박하욱, 고래경, 큰깨비
그동안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활동이 많이 제한되었었는데,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바깥활동을 하게되어 기뻤다.
요기서 START !
구상반려암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데크를 올라가다 중간쯤에 구상반려암이 나올것 같다.
시작부터 데크계단이 나타났다.
요~덩어리가 구상반려암이란다.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라, 조금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매화꽃이 피었다. 꽃을 보니 기분 좋아진다.
편백나무가 길 양쪽에 자리잡고 있어, 눈이 시원하다.
죠~기 정자에서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수고한 다리를 쉬게한다.
둘레길이라 길이 편하고 좋다.
약수터가 나타났다.
물맛이 좋은지, 동네주민들이 가끔 물을 받아간다.
수질검사 합격증이 붙어있다.
짧은 대숲이지만, 그래도 운치가 느껴진다.
연산동에서 유명한 사찰인 [마하사]다.
아기부처님의 표정이 너무 온화하다.
절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오는데,
여름에 수량이 많으면, 폭포가 될것 같다.
중간에 다리가 몇개 나타나는데, 그래서 인지 길이 그렇게 지겹지 않다.
동굴로 유명한 사찰인 [우암사]로 향한다.
이정표에는 [우암사]까지 200M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300m이상 걸은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쁘다.
나무에 잎들이 나고 하면, 더 이쁠것 같다.
요기가 [우암사]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동굴이 두개나 있다.
그 동굴을 이용해서 법당으로 이용하고 있다.
바위를 깍아서 부처상을 만들었다.
요기가 두개의 동굴중 한곳,
동굴이 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 괘 깊어서 놀랐다.
[우암사] 전경
망미동으로 내려가서, 맛집 [잔치가]에서 뒷풀이를 했다.
모듬전을 주문했다.
왼쪽아래는 기본찬의 구성
두번째 메뉴는 스지오뎅탕.
오른쪽 아래의 오징어무침은 사진찍느라 수고했다고 미인사장의 써비스.
황령산 트레킹의 마무리는 요렇게...
첫댓글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길 리딩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산행이었겠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후기가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위기가 빨리 끝이나,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