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산과의 아름다운 동행울 위해서...
비예보가 삼일이나 있어서...
고추밭 비닐멀칭 하고.....
칭구캉 맘 마차서 줄로 중심잡고...
발자국 으로 중심선 표시하고...
비닐 씌워놓고 핀꼽고~
삽으로 흙덮고...
감자가 금값이라는데....
그래도 울 테산님들 생각해서....
입구에만 한박스 되게 쫴매이 캐고...
그냥 오기 미안해서....
칭구마늘밭 쫑따는 일꾼들 태워주고...
이~아지매들 하루일당이 14마눤!
새벽 3시에 일나가꼬
세균데로 나눠서 감자 삶고 찌고...
식을까봐 팩에 나눠싸고
스티로폴 박스 에 또 꽁꽁 싸매서....
동트기 전에 출발~300 키로 달려~
섬진강휴게소 공중저나 박스가 예쁘서
젤 먼저도착~~~^^
뜨끈한 감자로 폭우속에 힘들게
준비하는 호남님들 아침으로....
나 ~
카페지기님~
부경지부장님~
갱남대표님들~
닭 & 개띠들 열테하여 우승!!!
부산지역장~인사이 목노아 불러보고...
모두 마음 한마음 되어
무사히 축제 맞무리 하고~
24시간 꼬박채워서 집도착!
토욜 함안서 남지가는 강변엔....
비가 오는데도 "청보리&작약"축제가
한창이고....
아웃코트는 삼일째 이러고있고
대구실내 에서 두겜하고....
밤새 비는 계속 부슬부슬 내리고....
삼겹 낙지 김치찌게 해서 쏘주한잔~캬!
생각나면 함안으로 오세요~^^
이렇게....
연녹에서~ 초록으로 내인생도
짙게 익어가고 있습나다.
.테니스산책님 들
죈부 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멋진인생입니다,,,,전염되고 시포여,,노력해야징,,,,오늘도 종일 비가 추절추절,,하늘에 구멍이 났는가 봅니다,,올 봄에 올 비 다 내리는듯,,ㅎ 같이하여 늘 행복합니다,,홍홍홍
내삶에서....
테산을 만나서....
더욱 머찐 추억과
즐겁고 보람찬 인생이
익어가고 있숩니다.
풍금언니 최고 👍
나두 언니처럼 즐기며 살아야쥐~~^^
정성 듬뿍 담겨서 감자가 더 맛났네요
언니 사랑합니다 💜
여우도 나름 머찌게 살자나...
베푸는 맘씨는
아무도 몬따라가지~^^
ㅎ 농사꾼 다됐네.
만나서 반가웠네.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네.
친구야!
건강해라!
담에 좋은 곳에서 만나자. ㅎ
농사가 재밌써...아직은!
함께해서 조았고 우승해서 더욱더 조앗써....
농사 잘지어 노을테니
가지러 한번와라
칭구야!
와우 저도 감자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울딸 임신했을때 감자튀김을 어찌나 먹었던지ㅎㅎ 감자국 감자볶음 감자튀김 최고죠~ 여전히 멋지게 사시는군요^^
햇감자찌면 껍질이 절로
쩍쩍 갈라지지요~
난 믹서에 갈아서
부쳐먹는걸 조아해요.
일상생활 이지요
남들보다 쬐끔 부지런 할뿐....
감자전은 최고지만 감히~~^^ 고수님들 영역이죠ㅎㅎ
낭만여신으로 임명합니다.
늘 활기 넘치는 모습은 감히 누가
따라갈 사람이 없을듯 함다.~^^
덕분에 귀한 햇감자 맛나게 잘~~~
먹었어요 언니~^^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요.
빗길이랑 코트에 떨어지는 ?
쏟아붓는 비가 낭만이었지...
햇감자 나오면....
물레길이 젤 먼저 생각나는건
왜일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날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도 엄청 방가~
두리 가치하는 모습이
보기조앗써...
함안여행도 꼭 가치 오시길....^^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부러워요
졌는겨~~~
가치 하는날 꼽고
기다리고 이스께....언능와라~^^
언니~~ 귀엽당 ,`~ ㅎㅎ
아직은....
영원해야 할텐데~캄솨.
풍금소리 누님의 후기글 읽고 저도 테니스열정과 산책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누님에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이번 한마음축제 와 손녀딸 돌잔치가 겹쳐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었죠,
항상 건강하시고 부산과 함안은 가족과 함께 꼭 가겠다고 약속드리고 하지감자가 검나게 맛있게 보이는군요.
테산이
딱 내스탈이라 글치 머..
아직 노지 햇감자는 마니있어 한번 댕기러 오셔~^^
삶은감자 잘먹고 반가웠어요.늘그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산이 뭔지도 잘 모를때...
망개떡 손에들고 서라정코트 찾아갈때가 까마득한 옜날 얘기가 됐네....
항성 먼저 뛰어와 따뜻한손 잡아주는 공업도 한결같고~
같은조로 우승까지 해서 더욱 조앗다
늘~
처음처럼!!!
참 멋져요
안와서 섭했다
환한미소 몬봐서 섭했다
빨강커풀 몬해서 진쫘 섭했다
그리고...
햇감자 몬줘서 더욱 섭했다.
진주가서 연락할게요.
ㅇㅋ....
미리 연락혀....
누님 사연이 마는 감자였군요 ..
그래서 맛이 있었나 ..
누님의 테산 열정을 누가 감히 따라갈수 있을가요 ..
그래도 마지막 노래방에서
누님의 노래한곡이 행복이었씀다 ..
비도 추절추절 내리는데...
일찌감치 와서 의자나르고 준비중인 우슬제님 봄서
맘이 찡 혔서....
따신감자 맛나게 먹어줘서
맘 뿌듯했고 ~
마지막 뒤풀이도 넘 감사했고
행복 만땅 안고왔어요
수고 몽땅 했어요....^^
캬~~
제목 조쿠로~~~ㅎㅎㅎㅎ
감자 쪄서 이고지고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맛나게 묵었네요~~
몸살 나신건 아니시죠??
소금 한봉지
설탕 한봉지~
들고 함안으로 온나
감자 삶아주깨.....
몸살은 안했는데
급하게 감지 캔
손이 좀부어서 고생한다....ㅋ
ㅋ 풍금소리라서 다행이다.
남자 같았으면 방울소리 나게 열시미 뛰었다.ㅎ
자넨 참 여장부야.
산책님들 생각하는 마인드가 남달러.
그기 그냥 니맘에서 우러나제?
가스나도 참~~~~
옵빤....참
모든게 일상인데 머
툭별이 알부러 한건 엄써...
다둘 같은 한마음 이 아닐까..?
그라고
나도 알고보면
연약한 뇨자라고....!!!
코ㅡ트에서 ...뒷풀이 장어집에서....그리고~~ 조명있는 그곳에서도 함께 해서 참 즐거웠습니다~^
동해에서도 변함없이~~ㅎㅎ
올만에....
자주 보도록 해야 쥐!
암튼 즐건하루였다...
동해에선 더욱 머찌게....^^
그 감자가
그 감자 가~!!
누이 따봉여유!!!!
그려~
그 기이 그감자여~
.
산 사람은 ...
어쨋든 갈아간다는...
옛어르신들의 말씀이...
새겨지는 하루였네 열씨미 살자구...
재미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