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모임을 페페강 넘 크게 10월 6일이라구 써서 5시를 못 봤다
그리구 난 빠득빠득 6시라구 우겼는데 드러와 보니 5시 맞군...--a
어째든 6시인줄 알구 준비하구 조조 한테 저나 했는데 늦는다구 해서
깜댕은 셤이니까 안 나올 줄 알았구 평순은 암 말두 없길래 명제는 머
원낙 바쁘구 해서 홈이 숙대라 아릿다운(?) 여성 학우만 나와 있을까봐
뻘쭘 할꺼 같아서 좀 늦게 갔는데 차가 막혀서 7시에 도착 당근 사람들은
없구 저나 해더니 알아서 오라구 --;; 여자둘 마니 나오길래 그쪽 쭉 가
니 숙대가 나오더랑 우띠~~ 숙대 입구 역인데 숙대까지 왜 이
리 머노? 우짜든 밥집에 있다길래 가서 보니 ㅋ ㅑ ㅋ ㅑ ㅋ ㅑ
평순이 많은 꽃들에게 둘러서 구석에 ..... 밥집에서 나와 술집에 갔는데
올래 여기 숙대생들이 럭셔리 해서 그런지 서민적인 술집은 잘 모른다더
군 쩝~~ 홈으로 불러 드렸으면 준비를 했어야지^^ 엉?! 엉?!
아 맞다 온 사람은 나 조조 평순 깜댕 지혜(하느리) 미정(페페) 승은(☆
승은☆) 민경(민굥이) 능제(도모에) 혜림(움뭄뭄무)
쿨이라는 술집에 갔는데 우와 이렇게 안주 좋으으은 집(--;;)은 첨 봤당
다들 그래두 잼있게 널구 (잼있었지?) 조조의 적극 지지루 타이타닉두 하
구 마시면 안 된다면서 잘두 마시는 잘두 노는 깜댕.. 저번 정모와 다르
게 홈에서 넘 몸 사리는 승은(그래두 그게 본 모습이 아닌 줄 다 알앗!
ㅎㅎ)이런데는 분위기에 안 맞는다구 초반 러쉬하구 자던 지혜양(먄해~~)
지혜야 평순이 말 들어~ (알레르기?!?!?!) 나랑 잘 마셔주던 평순
그리구 능제 민경 혜림 이 셋은 첨 봐서 좀 서먹서먹함 히힛
기억 나는 건 내가 테이블의 술잔을 볼 때마다 능제양의 술잔이 비어있
었던거...(우와 잘 마시더라~) 이 세명은 담에 더욱 친해 집시당
술집에서 일단락 짓구 노래방가서 놀다가 써비스두 버리구 다들 제집으
로 갈라구 나왔당~~ 31에서 아스크림 머구 우띠 나두 콘 먹구 싶었는데
(지배자의 특권이야)홈 그라운드 숙댜생은 기숙사루(좋겠당 좋겠다 가까
워서 담엔 철산이얏~) 나머지는 숙대입구역으로...버스 탈라구 했는데 다
들 기억하지 깜댕이 첨 가져 온 전선 그거 노래방에 놓구 왔다구 노래방
까지 찾으러 가구 ㅋ ㅣ ㅋ ㅣ 거의 막차 타구 집에 도착 ~~ 히히 잼있었
당 근데 애들이랑 야그 했는데 맨날 술마시구 너래방가구 넘 쫌 그렇다
구 담에는 좀 일찍 만나서 피크닉이나 놀이 동산이라두 아님 아이스 링
크 널러 가서 신나게 널구 뒤풀이루 맥주 한잔~ ㅋ ㅑ~
좋지? 엉?!엉?!엉?! 그럼 모두 푹 쉬구 잘 지내~ 담에 보자~
Be Happy!!~~......
카페 게시글
낙서장
정모 후기(암두 안 올리기에...--a)
[鬼爆]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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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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