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진 올리려 아침부터 부지런히 찍어서
선별 했는데....갑자기 다른때 보다 빨리 작업을 나가게 되었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어제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바람개비 활짝 핀 모습 찍을수도 없네요.
바람개비는 오므렸을때가 더 이쁘네요
활짝 핀 모습은 햇빛 좋을때 몇시간.....콧대 높은 꽃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어느날 옥상으로 향해던 내 눈에....시든잎사귀 하나가 눈에 띄였습니다...그 한잎 정리 한다는게..
떼고 또 떼고...ㅎㅎ그 잎사귀가 16개......드러난 몸매도 멋져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봐지데요
대화금도 잎꽃이가 되네요....버리기전 아까워서 다육이 고수님께 먼저 물어보고 나눔 했었네요...울집에는 아가가 보인답니다.
카랑코에 테사 라고 하네요...엔젤램프라고 키웠던...무식한 아짐...ㅎㅎ
하나를 삼등분 해서 심은것도 모자라....어느님이 5두(?)에 도전 한 사진 보고...손톱가위로 손 바들거리며 새순을 잘랐답니다...새순이 보이기 시작한디 울집은 몇두가 될려나 기대해 볼랍니다.
현관 입구에 거울이 있으면 돈이 세어나간다는 풍수설에...ㅎㅎ 거울을 가리고 싶어서
사진 찍은것 인화해서 가렸습니다.
어제 아침 햇살이 좋을때 사진 이네요.
저따땃한 햇살이 부러워요 너무 너무 다이뽀여
겨울에는 햇빛이 깊숙이 들어오니 실내로 들여도 햇빛 걱정은 덜 하네요
언니집은 언제나 꽃이 만발한가봐요?..ㅋㅋ 부럽당~~^^ 울집 베란다는 요즘은 통 꽃을 볼수가 없어서 아쉽네요..옥살리스는 쭈욱 보고잇구요..ㅎㅎ 조만간 양재꽃시장 다녀올까 해여..계속 아이들땜시 시간이 잘 안나더라구요..ㅋㅋ내일은 가야지 햇는뎅..집에 손님온다하궁..ㅋㅋ카랑코에는 역시...언니가 고수시네여..ㅎㅎ)먼들..고수 아니겟어여..키키.. 현관앞에 거울이 있을때는 그 앞에 화분을 놓아두면 나쁜 기운이 줄어든다 하더라구요..ㅎㅎ 꽃사진 예술입니당..^^ 주말에 추워진다네요..감기조심하세요.^^
이쁜꽃 화분을 둘 정도로 넓지 않고...덜렁이 울 서방님 술 한잔 하고 들어오다 깨뜨릴것 같아서 올려두었던 것도 다시 치웠네요...ㅎㅎ
참 이쁘네요.. 거울에 붙여진 꽃사진들... 너무 멋져요.. 다른것들도 하나같이 이쁘지만.. 포인세티아 참 멋스럽네요..
꽃사진을 더 인화해서 가득 붙여여 할듯 하네요 인기가 좋아서...ㅋㅋ
어머나~~ 바람개비 사랑초가 웃자람 전혀 없고 색감이 넘 넘 예뻐요..울집껀 햇빛이 부족해서인지 웃자라고 색도 연하고 볼품없는데...대화금도 튼실한 장딴지 부럽구요...현관앞 거울에 붙이셨다는 예쁜꽃사진들 눈부실정도로 화려하고 예뻐요..넘 좋은 아이디어예요~ㅎㅎ..포인세티아도 예쁘게 물들었네요...모두모두 넘 예뻐요~^^
바람개비 조금 춥게 키우는게 웃자람이 덜한것 같았답니다..제가 키워보니
대회금이 몸짱 얼굴짱이네요 ~~ 유리 위에 가려진 꽃사진에 애착이가고 흐믓하실것같은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고향같은 바다와꽃님댁
지금 답글 달면서도 ...꽃사진을 더 넓게 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ㅎㅎ
현관에 거울은 거의 다 있지 않나요...괜히 풍수설에 마음 쓰지 마세요...ㅋㅋ
정말 이뿌네요. 꽃사진 힌트얻어가요~
지저분한곳 가리기 괜찮죠...근데 돈이..ㅠㅠ
대화금이 울집에 온지 1년정도 됐는데 넘 안커는것 같아요. 님의 대화금 멋지네요. 내년에 날 좋을때 저도 잎꽂이 한번 해 봐야겠네요^^
저도 대화금 잎꽃이를 더 하고 싶은데...떼어내면 있는것도 미워질것 같아 참고 있네요.
활짝핀 바람개비 이뻐 이뻐 ~그리고 꽃사진들 그많은 꽃들 피워내시는 바다와꽃님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사진 가운데 털달개비 보이나요...나중에 사진 한번 올릴께요.
보이는데요 ..털달개비 전 노지에방치해 두었는데 ..
카랑코에 테사..키우는법 좀 알려주셔요~~보통 다육이처럼 키우면 되나요?추위는 강한지요.. 지금 베란다에 있는데...꽃도없고 그냥 있네요~~흑법사 색깔도 이뿌네요..우리집흑법사는 푸르딩딩하네요
카랑코에는 다육이니까 다육이처럼 키우면 되구요....물을 너무 말리면 아랫잎이 말라서 보기 싫어 떼어내면 되지만 과습은 더 안좋지요..그리고 꽃을 보실려면 9월경 저녁에 불빛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셔야해요...저는 단일처리를 하지만 그냥 어두운곳에 두신분도 꽃이 나온다고 하네요...그리고 추위에는 약하네요.
와..이뻐요......
이쁨맛에 꽃들과 이겨울도 난리부루스를 추고 있네요..ㅎㅎ...조금전 또 삽목한것 옮겨 심었거든요
죄송하게도 흑미인이 아니고 흑법사 인데요....ㅎㅎ그리고 흑법사 한줄기를 삼등분 해서 심은거랍니다.
흙법사 삼등분해서 살짝 안말리고 그냥 묻으면 되는건가요? 울집 법사도 줄기가 길어서 .. 삼등분할때 꽃가위고 싹뚝하면 될런지... 겨울인데 해도 되요?? 참고로 아파트가 해가 겨울엔 거의 안듦^^
지금 잘라도 될지는 모르겠구요...여름에 잘랐거든요....줄기가 굵으면 가위보다는 쇠톱으로 자르면 좋던데요...저는 잘라서 마른흙에 바로 심었답니다....물은 오래오래 있다 주었구요.
저두 기둘렸다가 따스한 봄에 해야겠네요..^^
꽃사진 넘 탐나네요~ 키다리 포인세티아가 눈에 띕니다 ^^
오랫만입니다.마님....마당쇠 버전으로^^*..ㅎㅎ
따스한 햇살에 넘 행복해 보이는 화초들이네여.. 바람개비꽃과 카랑코에는 넘 환상이네요. 넘 예뻐서 한참 보고 있었어요.
책에서 엔젤램프라고 나와 있던데요.. 그리고 사면서도 화분에 그렇게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포인트세타가 나무같아요,,, 바람개비꽃 넘이뻐서 찿아보니 파는곳이 없어서 섭섭하네요,, 겨울인데도 꽃이 참 많네요,,,
가랑코에테사..엔젤램프라고 합니다.. 엔젤램프가랑코에라고도 하궁..^^ 같은이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