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네요. 피로감소는 무조건이고. 잠재적인 부상방지 효과도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어떤 프로선수가 말하길 세계적인 선수의 조건 중 하나가 피로 회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도와주는것이 소위 약물이구요. 폭발적인 힘도 주지만 더 도움이 되는게 회복력이라고 들었습니다.
KBL 54경기도 경기수 너무 많다고 부상과 피로가 우려되고 국제경기 성적에 악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82경기 + 파이널까지 뛰면 100경기인데 이 선수들은 상상이 안가는 인간들이긴 하네요. 이동거리는 말할것도 없고 르브론은 9년연속 파이널을 갔으니 위대한 선수긴 합니다....
선수들의 신체능력이 한정적이라는 입장에서 로드매니지먼트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동시간과 경기 전후 준비, 회복 훈련 등 사실상 쉴 시간 없이 시즌을 치루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평균 38분 뛰던거 몇분 조정해서 평균 33~4분 뛰는 것보다 중간 중간 한경기씩 쉬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서 매니지먼트 전에 리그 일정을 좀 줄...
첫댓글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네요.
피로감소는 무조건이고. 잠재적인 부상방지 효과도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어떤 프로선수가 말하길 세계적인 선수의 조건 중 하나가 피로 회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도와주는것이 소위 약물이구요. 폭발적인 힘도 주지만 더 도움이 되는게 회복력이라고 들었습니다.
격렬한 운동. .nba 정규리그 한게임정도 하고나면 아무리 선수라도 근육과 골 조직이 손상이 가죠. 그럴때 쉬면서 회복하는거랑 안쉬고 계속 운동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날텐데..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흥행을 염두에 둔 사무국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거리가 대한민국정도면 어느정도 인정!! ㅋ
정규시즌이 많기는 함 팬으로써도 피로감이 있기도 하고 정규시즌을 줄이고 올해 처럼 토너먼트로 하는게 좋을 듯
KBL 54경기도 경기수 너무 많다고 부상과 피로가 우려되고 국제경기 성적에 악영향이 있다고 하는데 82경기 + 파이널까지 뛰면 100경기인데 이 선수들은 상상이 안가는 인간들이긴 하네요. 이동거리는 말할것도 없고 르브론은 9년연속 파이널을 갔으니 위대한 선수긴 합니다....
선수들의 신체능력이 한정적이라는 입장에서 로드매니지먼트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동시간과 경기 전후 준비, 회복 훈련 등 사실상 쉴 시간 없이 시즌을 치루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평균 38분 뛰던거 몇분 조정해서 평균 33~4분 뛰는 것보다 중간 중간 한경기씩 쉬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서 매니지먼트 전에 리그 일정을 좀 줄...
30대만 넘어가도 회복능력에서 가장 큰 차이나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