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빅토리아에서 지내구 있어요 처음에 상담했을때는 밴쿠버 가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안찾기도 했고ㅎㅎ제가 다운타운같은 곳에서 지내고 싶지 않고 좀 한적한 곳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하니까 빅토리아 추천해줬는데 정말 저한테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ㅎㅎ
빅토리아는 대체로 건물이 다 낮아요~ 1층 2층?짜리 건물들이 많구요 근처에 바다도 있어서 뭐 가끔 공부하다가 바람쐴겸 가서 혼자 쉬다오곤해요! 감튀하나 들고 가면 정말 안성맞춤!
저도 도착한지 얼마 안돼서 미국을 가보진 않았는데 시애틀이랑도 너무 가까워서 주말이나 방학기간? 뭐 롱 홀리데이 같은날 보면 친구들은 시애틀로 다 놀러 갔다오더라구요ㅎㅎ
지난 주말에 빅토리아 대학교 놀러갔다왔는데 정말 우리나라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규모도 그렇고 캠퍼스가 어마무지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에 둘러 쌓여있던게 인상적이더라구요 제가 다녔던 학교는 안그랬는데ㅎㅎ 한국이랑 또 다르고 너무 자연친화적이여서 저한테 완전 맞춤도시같아요!
이런 좋은 지역 저한테 딱 맞는 곳 추천해줘서 지윤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원은 지금 한국인분들이 거의 없어요 제가 좀 낮은 반이긴 한데 3명있어요! 뭔가 밴쿠버 같은 큰 도시 말고 한적하고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빅토리아도 꽤 좋을거 같아요ㅎㅎ
첫댓글 민희씨!!! 잘지내죠?ㅎㅎㅎ
빅토리아 잘 맞을것 같았어요~~
성수기 시즌을 벗어나서 국적비율이 좋죠?ㅎㅎ 다행이에요~
건강하게 잘지내구요! 종종 소식전해주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