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에스겔 48장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목적이 아니시며, 우리의 삶의 고통의 현장, 그곳에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에스겔 마지막장 48장을 묵상합니다.
에스겔은 에스겔이 가장 어둡고 힘들때 그발강가에서 기도할때 주신 환상..비전 .꿈입니다.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는 것이었고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복주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은 유익입니다.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 에스겔에게 주시는 비전은 꿈만 같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지만..
후일에 포로생활에서 돌아올 때..그들의 고백은 이렇습니다.
[ 시편 126장1절 ]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 시편 126장2절 ]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이 지역의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여러분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여러분의 기도를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 마지막 에스겔에게 주시는 가장 하시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
에스겔을 통해 주시는 축복과 은혜는
고통의 현장. 실패한 현장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에스겔 48장35절 ]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여호와삼마..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
야곱이 야곱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을 깨닫지 못했다가 그동안 혼자있게 아니하셨던 하나님을 알고 고백합니다.
[ 창세기 28장16절 ]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에스겔 48장21절 ]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중앙에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경계를 말씀하시며 중요한 말씀..성소가 그 중앙에(하나님 중심생활)에 모시는 것 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우리의 삶에 현장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길 소망합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live/fTLVzWiJ84g?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