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02호
♣ 천국과 지옥을 보고오다 생생한 현장을 전달드립니다.
유혜온 전도사
http://cafe.daum.net/cdcla/MH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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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8
우렁이와 가물치
🍎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84:12]
🎁 <재미있는 퀴즈> 1. 물고기가 싫어하는 물은? ⇒ 그물
2. 문 두드린 아이를 다섯글자로 ⇒
똑똑한 아이
3. 허수아비의 아들 이름은 ⇒ 허수.
4. 맞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은 ⇒
100점, 만점
5. 글은 글인데 어지러운 글은 ⇒ 빙글빙글
6. 깨가 죽으면 ⇒ 주근깨
7. 머리 2개의 몸은 한 개인 것은 ⇒ 콩나물
8. 바나나가 웃으면 ⇒ 바나나킥
9. 게으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은 ⇒ 꾸물꾸물.
10. 발버둥 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곳은 ⇒ 수영장
글 68
우렁이와 가물치
우렁이는 자기 몸 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 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주고
빈껍데기로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시집가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 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 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뜰 때쯤이면
남은 새끼의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은 드렸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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