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과의 "사방오리"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고 좁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13~17쌍이다. 타원형 열매는 갈색으로 익는다.
높이는 7~10미터로 자라고 개화기는 3~4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원산지는 일본으로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사방용으로 심는다.
사방오리나무의 잎과 열매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암수한그루로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사방오리와 비슷한 "좀사방오리"는 키가 사방오리보다 약간 작은 6미터 정도 자라고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가로로 긴 껍질눈이 있다. 잎은 끝이 길 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20~26쌍이고 타원형 열매는 자루가 길고 밑으로 처진다.
왕사방오리나무는 어린가지, 엽병 및 엽맥 위에 밀모가 있어 구별된다.
오리나무 | 주요사항 | | 잎은 호생하며 양면에 광택이 있는 긴 타원형, 피침상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예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2cm로서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으며 뒷면 맥액에 적갈색 털이 모여나고 엽병은 길이 2-4cm이다. 꽃은 3월에 피며 자웅동주이고 수상화서로 달린다. 웅화수는 길이 4-9cm로서 각 포에 3-4개씩 늘어져 달리고 화피와 수술은 각 4개이며 자화수는 긴 난형이고 각 포에 암꽃이 2개씩 달린다. |
▶주요 조림수종 : 내공해 수종 ▶다습하여 수목식재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므로 이러한 곳에 식재하면 좋다. ▶목재는 재질이 치밀하여 건축, 기구, 손잡이, 칠기재, 성냥축목, 연필재, 가구, 선박, 펄프로 이용된다. ▶열매와 수피에서 염료과 타닌을 채취한다. ▶조경가치 및 용도 : 생육속도가 빠르며 습지나 척박지에서도 생육이 잘되기 때문에 녹음수, 자연보전용 또는 사방용으로 이용되며 고속도로변, 공원 등에 식재할 수 있다. 공기질소를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枝葉(지엽) 및 樹皮(수피)를 赤楊(적양)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오리나무가 어릴 때의 부드러운 지엽 및 수피로서, 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Lupenone, β-amylin, glutenol, taraxerol, betulinic acid 등 다종의 triterpenoid 외에 β-sitosterol, heptacosane, 脂肪族(지방족) alcohol, pyrocatechol 系(계)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降火(강화)의 효능이 있다. 육혈, 血便(혈변), 腸炎(장염), 설사, 外傷出血(외상출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0-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하거나 粉末(분말)로 하여 바르거나 개어서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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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파리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