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4차 유행' 문턱서 급해진 백신 접종
불안감 해소 급선무
■美CDC 자문기구 "얀센 백신 접종재개"
권고…혈전증 경고문 추가
■유럽의약품청, AZ백신 기존 평가 재확인…
"이익이 위험보다 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7,458 (+797)
격리해제 107,071(+612)사망 1,811(+3)
■오늘도 800명 육박
전문가 "추가 조치 없으면 계속 늘어날 것"
■해군 상륙함 33명 첫 집단감염…
'긴급회항' 호위함은 전원 음성
■부천 노인보호센터 집단감염 왜?…
백신효과 전 방역수칙 미준수
■[코인 광풍] "24시간 그래프만 보며
웃고 울고"…2030 '가상화폐 중독'
■'블랙스완' 저자 "비트코인은 속임수…
폰지사기와 비슷"
■"뜨악! 이럴수가..." 가상화폐
반토막에 전국서 투자자들 비명
■바이든 "기후 정상회의서
중요한 진전 이뤄"…한국도 언급
■입지 좁아지는 석탄…
발전사들은 생존전략 마련 '부심'
■'허버허버' '오조오억'
신조어 둘러싼 젠더 갈등 확산
■작년 스토킹 신고만 4천500여건
"90%가 현장서 종결"
■[OK!제보] 재결합하자며 낙태 종용 후
연락두절…전남친, 배상 책임 있나
■'이성윤 수사심의위' 결국 열리지만…
제도 불신도 커졌다
■前행복청장 특수본 조사…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NYT,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예측…"현재 선두"
■[특파원시선] 코로나백신 접종
2억회분 넘긴 중국의 고민은
■[시승기] 국내 픽업트럭 자존심…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산 아파트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 발견…용의자 친모 체포
■유명 중식당 '하림각' 영업재개…
"지역사회 공헌 위해"
■전국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
남부 오후 한때 소나기
■미 국무부 "대북정책,
진행 중인 압박 시행과 외교 옵션 포함"
■LH 수장된 전 국세청장…
개혁·기강확립 고삐 죌듯
■문대통령, 이현주 세월호특검 임명…
"의문없게 엄정수사"
■與 당권주자,
오늘 영남 합동연설회
■野 "종부세 입 닥치라고?"…
소병훈 "투기세력에 한 말"
■"탄핵에 문제있다"…국민의힘,
'도로 한국' 논란 가열
■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콕 찍어' 특채…경찰 고발"
■'김원웅 멱살' 광복회원 반발에
상벌위 파행…후손끼리 '주먹질'
■이건리 전수조사단장 퇴임…
'여당 부동산 조사는요?'
■김진욱 "'이규원 사건'
여기서 수사하려고 한다"
■막바지 '월성원전 의혹' 수사…
채희봉 전 靑 비서관도 조사
■기성용 투기의혹 부인에 경찰
"토지 매입 전반 수사 예정대로"
■휘발윳값 2주연속 소폭 하락…
ℓ당 전국 평균 1천534.3원
■전국 봄 분양 만개…
내주 서울서도 청약
■확산하는 이재용 사면 건의…
재계 이어 종교계·국민청원도
■한국·중미 8개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공동성명
■가덕도 관련 부산환경보고서
조작 의혹…곳곳 누락·변경
■대통령 사저 공사 반발 수습
양산시, 주민불참에 '반쪽간담회'
■홍영표 우원식 "불안한 리더십"…
송영길 "촛불 존중"
■인양되는 대청호 추락 헬기…
"블랙박스 확보 주력"
■'바다에 던져놓은 밀수 담배' …
수억원대 밀수 일당 검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
압수수색 마친 경찰
■지동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은 무득점 2연패
■두산 출신 린드블럼, MLB 컵스전서
3⅔이닝 8실점…피홈런 3개
■'낙원의 밤' 전여빈
"누아르의 변곡점 역할, 놓칠 수 없었죠"
■K드라마 클리셰를
B급 감성으로 풀어낸 '드라마월드'
■코스피 8.58p 오른 3186.1
■코스닥 1.11p 오른 1026.8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6.02 원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중부부
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 은 8∼14도,낮 최고기온은15∼26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권역 대기 상태가'보
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문대통령은 23일 세월호참사 진상
규명 특별검사로 이현주 변호사를 임
명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세월호 CCT
V데이터 조작의혹 등에 대해 한 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수사해 진실을 밝
히는 것이 필요 하다면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
지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이 검찰수사심
의위원회 소집 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
았지만, 수사심의위 제도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
서2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
했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
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전국에서 코로
나 19 양성 판정 을 받은 신규 확진자
는 총 6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23일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2종을 조건부 허가
하면서 에스 디바이오 센서와 휴마시
스의 항원방식 자가검사키트로, 스스
로 콧속에 면봉을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검사하면 약 15∼20분 이내에 결
과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어수선한 한국 토지 주택공사의 수장으로 국세
청장 출신인 김현준사장이23일 임명
됐습니다.작년12월까지1년7개월 동
안LH를 이끈 변창흠전사장이 국토교
통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4개월 만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 행정중심복합
도시건설청장A씨를 소환 조사하고 현
직 국회 의원을 대상으로 압수 수색하
는 등 고위직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이 다음주 경북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적용됩니다.이번
에 시범 적용되는 개편안은 그간 관계
부처 및 관련 협회 등과 논의해왔던 내
용을 1차로 확정한 것으로, 향후 시범
사업 결과를 평가한 뒤 세부 내용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일본 외
무상의 한국'패싱'이 도를 넘고 있습니
다.모테기 외무상은 한일 간 최대 현안
인 징용 및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한국 법원의 배상판결이 한일청구권협정 등
에 배치돼 국제법을 위반한 것 이라며 한국 정부가 이 판결을 시정할 구체적
인 대책을 내놓 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이,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의 요청대로,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
심의위를 소집 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
검장이 차기 검찰총장후보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범계 장관은 차
기 총장 인선 기준으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상관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며,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
습니다. 특히, 해군 상륙함에 근무하는 승조원 32명이 무더기 감염돼, 해군이 모든 함정 승조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
섰습니다.
■개인이 구매해 코로나19 자가검사
가 가능한 진단키트가 조건부로 사용 허가됐습니다.15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가 떨어
져 보조 수단으로만 쓰고,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가야 합니다.
■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종합부동산
세 완화여부 논란이 이어지는 데 대해 더불어 민주당은 선을 긋고, 특위에서 대책을 마련 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시장에 혼란 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
고. 대권 주자인 이재명 지사도 종부세 완화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국회의원들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가족 회사 등 을 압수수
색 했습니다.강 의원은 이 회사 명의로
땅을 매매해 시세 차익30억 원을 챙겼습니다.
■ 서울시가 재산을 가상화폐로 숨긴 고액 세금 체납자 670여 명의 계좌에
서 가상 화폐 251억 원어치를 압류했
습니다.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한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입니다.
■최근 하락세를 보여온 가상화폐 비
트코인의 가격이 23일 한때 5 만달러
(약 5천593만원)선 아래로 떨어지면
서 가상화폐 투자를'잘못된 길'이라고
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
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직장인 절반정도가 건강보험료 폭탄
을 맞았습니다.건강보험공단이 건보료 정산금액을 통보했는데, 직장가입자 8
82만 명은 평균16만3천 원, 많게는 수
십만 원이 이번 달 월급 에서 빠져나갔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은 독
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징계위가 열렸
는데,회의장 앞이 아수라장이 됐습니
다.징계위 소집에 반대하는 광복회원
들이 반발하면서 막말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이른바 '던
지기 수법'으로 중국산 담배 를 밀수
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시가 4 억 원어치인데, 코로나19로 왕래가 막
히자 해상을 이용했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먹고 바르는 콜라겐 진짜 효과 있나요? 피부에 좋다는...
http://naver.me/FH2WrcFo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중부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전남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새벽까지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feLYI36QXjk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구름](13∼24)<30, 20>
✦인천:[흐림, 구름](13∼21)<30, 20>
✦수원:[흐림, 구름](12∼23)<30, 20>
✦춘천:[흐림, 구름](11∼24)<30, 20>
✦강릉:[흐림, 구름](12∼18)<30, 20>
✦청주:[흐림, 구름](13∼24)<30, 20>
✦대전:[흐림, 구름](12∼24)<30, 20>
✦세종:[흐림, 구름](12∼23)<30, 20>
✦전주:[흐림, 구름](13∼24)<30, 20>
✦광주:[흐림, 구름](14∼26)<30, 20>
✦대구:[구름, 구름](11∼24)<20, 20>
✦부산:[구름, 구름](13∼20)<20, 20>
✦울산:[구름, 구름](12∼20)<20, 20>
✦창원:[구름, 구름](12∼21)<20, 20>
✦제주:[구름, 구름](15∼21)<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