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빠찡꼬가 되면서 풀린 규제중 눈에 띄는것을 고르면 크게
- 오아타리 확률이 1/350 이상까지
- c시단(돌발시단)을 이용한 새로운 게임성
이 두가지인데, c타임은 이중 c시단의 확장형이 됩니다.
c시단은 현행 P기에서 오아타리 확률과 별도로 추첨하여 돌발 시단을 제공하는 형태로,
저확률일때 + 하즈레 변동일때 추첨을 하여 오아타리 확률 분모의 최대 3.5배(유타임과 동일)까지
저확률 시단을 제공할 수 있게 한 기능이었습니다.
c타임이 c시단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건 이 발동 조건으로, c시단은 하즈레 변동시 "추첨" 이라면
c타임은 내부가 완전 보통때일때 발동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내부 저확률 + 덴츄 서포트 비 동작)
이 때문에 현행 c시단은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 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덤 기능으로만 들어갔지만,
c타임의 경우 내부가 보통때라면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이 가능하기에 세인트 세이야와 같이
- 램 클리어 후
- 러시 종료 후
- 하츠아타리시 러시 비 돌입시 일부
- 규정 게임수 소화후
와 같은 메이커가 원하는 다양한 조건에서 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과거부터 빠찡꼬를 해오신 분들이면 여기서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램클리어시 c타임 발동하게 만들었다면, 홀에서 1G째 대책을 하지 않고 램클리어 후 개방했을 경우
이른바 "모닝" 상태라 볼 수 있을것 입니다.
c타임의 돌파 확률은 20% 이내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돌파 기대치는 20% 정도 입니다.
하지만 하츠아타리 확률 1/349에 여기서 50~60%를 따야 러시 돌입하는 기종에서
1G한정이지만 1/5만 당기면 바로 러시 돌입한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이야는 c타임 혜택이 러시 복귀라고만 나와 있습니다만, 루팡3세의 경우 c타임 돌파시 혜택이 다음 당첨 보장 + 러시 돌입이 됩니다)
오아타리 확률이 풀리긴 했습니다만 데다마 규제가 풀린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나오는 빠찡꼬를 보면
러시 성능은 1500발 + 81%~84% 정도로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태 입니다.
스마트 빠찡꼬 역시 오아타리가 349가 됐지만 이 규제가 풀린게 아니다 보니 러시 성능 자체는 의외로 319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에 영향을 주는것이 c타임으로, c타임의 발동 조건은 앞에서도 적었듯이 보통때에 발동이기 때문에
일단 러시중 획득한 구슬은 리셋하고 다시 재계산이 들어감으로, 총량 규제를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합성 토탈 확률로 러시 성능은 1500발 x 계속률 85%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탄이라고 나온 것들을 보면 아직까진 오아타리가 무거워진 319 빠찡꼬에 히키모도시 기능이 붙었다 정도 입니다만,
겐바인, 유니콘, 리제로 와 같이 한계에 도전한 빠찡꼬들이 게임성을 넓혀온것을 생각하면
향후 c타임을 극한까지 쥐어짠 기종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엠에스엑스님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종 스펙 보고도 아 그렇구나 하고만 넘어가던거 이해가 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좋고 빠른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렵네요.무슨말인지 아직 멀었나보네요
그냥 돌리는 사람이라서 어렵네요.
역쉬공부를 해야 되네요.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