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깨끗하지 않은 나를 자녀 삼으시고 깨끗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말씀 선생]

요한일서 3장 12. 20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타나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변화되어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죄를 짓지 말고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시도록 도우십니다.

어제 에베소서 유튜브를 처음으로 녹화하였습니다. 에베소서는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기도할 때 암송하는 바울의 기도도 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사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신다는 말씀이 큰 은혜가 됩니다. 내가 음란한 것을 알면서도, 내가 거짓된 것을 알면서도 주님은 나를 택하시고 목자로 삼으시고 전임 사역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내가 이제는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깨끗하게 살아야 자녀가 된다고 하지 않으시고 자녀로 삼으시고 나를 깨끗하게 살게 하십니다. 제가 이 사랑을 받은 자녀로서 2023년 나의 무의식까지도 깨끗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하나님은 깨끗하지 않은 나를 자녀 삼으시고 깨끗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감사제목

한 선교사 가정과 성탄 말씀 공부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 하심

한 목동과 시편 공부하며 절대적인 기도를 나누게 하심

에베소서 유튜브 녹화하게 하심

한 가정과 잠언 공부하며 집안의 행복을 배우게 하심

요회목자들과 말씀공부 하며 어린아이 같아져야 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