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게시판에 실명과 업체명은 삼가하라 하니, 부분 x처리 하겟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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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족이 오타와 온지 3개월이 지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BR>작년 11월에 한국에서 오타와 가는 해외이사를 조x물류 서xx 이사라는 사람한테(실제 사장인듯함) 이사를 맡기고, 1월 말에 도착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배에 선적도 안했다더군요.<BR>부랴부랴 이것들이 선적은 했는데 또 짐을 나누어서 선적했다는 통보를 조x물류를 통해 들은게 아니고, 토론토에 있는 이사짐 업체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중 일부만 2월에 짐은 도착했는데 <BR>조x물류로 부터 이사대금이 지불되지 않아 이사를 못해준다더군요. 그때부터 거의 하루에 한번씩 조x물류 서xx 사장한테 전화를 해댑니다. 기다리라 돈 구하고있다. 다음주면 무조건 된다.. <BR>다음주 다음주.. 그러면서 여지껏 버티고 있습니다.<BR>오타와의 이 추운 겨울 지금 아내와 아이 둘이 그냥 바닥에게 침낭으로 자고 있습니다. 거의 노숙 수준이죠.. 상상이 가십니까? 하루 이틀이면 견딜만하지요.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BR>솔직히 죽을 지경입니다. 생활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급하고 분한 마음에 조x물류를 달래도 보고, 욕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이 사람 입만 열면 모든게 다 거짓말입니다. 이사 후 부터 모든 <BR>내용은 이메일로 전달해준다더니 여지껏 이메일하나 못받았습니다. 오늘도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 안받습니다. <BR>저도 기다리다 참다 못해 이렇게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합니다.<BR>이 사기회사 이름은 조x물류지만 제가 알아본바로는 이름을 바꾸어 가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반기문 총장 이사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는데 모든게 다 거짓인걸로 알고 있습니다.<BR>그리고 게시판에 있는 나쁜글들은 다 지우고, 아예 글을 못쓰게 막아 두었습니다.<BR>또한 저 처럼 이 업체 서xx 사장한테 사기당한 사람이 미국 뉴저지에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아마 전세계적으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 이사짐 업체를 통해서 들은 얘기입니다.<BR>그리고 두번째 짐은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려 봅니다. <BR>인터넷에 조양해운 이라고 검색해 보십시오. 이 회사 전에 이름은 조양해운입니다. 더 많은 피해자의 사기정보가 올라와있습니다.<BR>저도 미리 봤더라면 안했을텐데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P>
<P>해외 이사 계획하시는 분 꼭 기억하고 조심하십시오. 조x물류 서xx 사장 (회사는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사 했음)을 조심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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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희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다리던 짐을 받았는데 식탁 다리는 부러지고, 서랍장은 다 주저 앉고, 책장은 부셔지고...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전 진*해운입니다. 피해보상 당연히 다 못 받았구요..인터넷에 글 올리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이멜 오더군요.. 다른 때는 절대 연락 없었습니다. 암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저야 3~4개월 흐르고 나니 잊혀져가고 있는데..빨리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ㅠ.ㅠ
계약시에는 화주가(갑) 운송회사가(을) 로 됩니다 허나 물품인도 전에 운송대금이 전액 지불된다면 (갑) 과 (을) 바뀌게 됨니다 또한 후불제 라도 현지에서 물건 인수전에 C$로 결제하는 것도 후불제는 아님니다 진정한 후불제란 내가 보낸 물품 갯수 확인후 송금 방법이 진정한 후불제 입니다 당사는 12년전부터 포장후 50% 현지 물품 배달후 (박수 확인후)한국으로 원화로 입금 방식입니다 상호 효성해운항공 전화 02-774-9333 입니다 카페지기님 광고입니다 이글이 부당 하다면 삭제 부탁드립니다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캐나다를 일찍 배우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일찍 배우시는것도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 분들을 '여기 캐나다 사시는 한인들중에 평범한 분들' 이라고만 생각하시면 캐나다이민은 반 성공입니다.
아울렛님 나오셨네요.
근데 어딜 봐도 서xx이사가 캐나다 교민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네 그사람 한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해외현지 이사업체로 이사짐을 배송하는 대행을 하는 놈이죠.
근처시면 짐 도착할때까지라도 급한 생필품이라도 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으려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미국지역은 피해자들이 연합해서 고소할 준비도 한다고 하는데, 방법은 찾아보고 있습니다. 고소해도 풀려나면 또 저짓을 할수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완전 저희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다리던 짐을 받았는데 식탁 다리는 부러지고, 서랍장은 다 주저 앉고, 책장은 부셔지고...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전 진*해운입니다. 피해보상 당연히 다 못 받았구요..인터넷에 글 올리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이멜 오더군요.. 다른 때는 절대 연락 없었습니다. 암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저야 3~4개월 흐르고 나니 잊혀져가고 있는데..빨리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ㅠ.ㅠ
고소 불가능한가요?? 참 억울하시겠어요..
계약시에는 화주가(갑) 운송회사가(을) 로 됩니다 허나 물품인도 전에 운송대금이 전액 지불된다면 (갑) 과 (을) 바뀌게 됨니다 또한 후불제 라도 현지에서 물건 인수전에 C$로 결제하는 것도 후불제는 아님니다 진정한 후불제란 내가 보낸 물품 갯수 확인후 송금 방법이 진정한 후불제 입니다 당사는 12년전부터 포장후 50% 현지 물품 배달후 (박수 확인후)한국으로 원화로 입금 방식입니다 상호 효성해운항공 전화 02-774-9333 입니다 카페지기님 광고입니다 이글이 부당 하다면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