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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에서 25살의 베트남 여성 노동자가 추락사했다고 한다. 단속을 피하느라 공장 에어컨 실외기 틈에 숨어 있다가 추락했다. 추락하기 전에 비좁은 실외기 틈에 끼어 있던 그녀는 SNS에 문장 하나를 남겼다고 한다. 그녀의 마지막 말이 됐다. “숨쉬기 힘들다.”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답시고, 눈에 보이는 이주노동자를 치우려고 대대적인 정부합동단속을 벌이던 차에 일어난 참사다.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노동현장과 숙소를 급습하며 토끼몰이를 하던 와중에 일어난 참담한 비극. 미국에서 한국노동자가 붙잡히면 전국이 들고 일어나지만 바로 뒤돌아서 이주노동자를 태연히 토끼몰이하는 나라. 숨쉬기 힘들다, 이 말에 모든 게 담겨 있다.https://v.daum.net/v/20251029111630428
실외기에 숨어 불법체류 단속 피하던 이주노동자 추락사
대구 성서산업공단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20대 노동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민주노총 대구본부 등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28일 저녁 6시38분께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
v.daum.net
첫댓글 이제 이런 것도 개선해야 진짜 반통령이 아닌 대~~통령이 될 것이고그러리라 믿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APEC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살피는 민주시민이 많아져야 우리 사회가 좀더 멋진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이제 이런 것도 개선해야
진짜 반통령이 아닌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러리라 믿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APEC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살피는
민주시민이 많아져야
우리 사회가 좀더 멋진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