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편 최동석 KBS 아나운서, 회사 떠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2)의 남편인 최동석(43)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12일 KBS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최근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오는 24일자로 퇴사한다. 그는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최 아나운서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메인 뉴스인 'KBS 뉴스 9' 앵커를 맡았다.지난해 'KBS 뉴스 9'에서 하차하면서 건강 문제를 직접 밝힌 최 아나운서는 휴직 후 현재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한 최 아나운서는 그동안 '아침 뉴스타임' '도전! 스타탄생' '유유자작' '사랑의 리퀘스트'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최 아나운서는 2009년 입사 동기인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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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2)의 남편인 최동석(43)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12일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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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지윤이 잘 버니까 집에서 내조하며 살림하면 될 듯
첫댓글 박지윤이 잘 버니까 집에서 내조하며 살림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