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가지 더...나꼼수와 봉주형님은 어쩔수 없이 중립입니다..그 이유에 대해선 잘 알고계시죠?? 그분들은 선동할수가 없습니다..그들의 의중을 한번 쯤 심도깊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물론 그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말씀들을 안하니 모르겠지만...우리 나름대로의 어떠한 일이든 이제 스스로 알아서 행동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태도로 나가면 봉도사건 미권스건 선거 끝나면 용도폐기. 자기 주장을 끝까지 유지해야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이지 밍밍하게 눈치나 살피는 수준이라면 정치권이 거들떠보지 않음. 정치판을 나이브하게 바라보는 수준의 글임. 봉도사 특사로 풀려나게 할려면 명박이와 협상할 꺼리 있어야 하는 데 민주당에선 내놓을 게 아무것도 없었음. 정치 상황이 나빴다다는 것. 봉도사는 만기출소 외 다른 카드가 없어 보이는 데 봉도사를 미끼로 중립요구를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 오히려 당대표 선거에서 미권스가 미친 영향력이 컷는데 이 때는 미권스나 정봉주가 견제받지 않았음. 안민석 정청래는 당내나 정치적으로 영향력 없음.
정청래 안민석이 봉도사 구명에 관심이 있다면 특정 계파 대선라인에 몸담을 것이 아니라 양쪽을 지렛대로 이용해 여론을 환기시켜 정치 쟁점화했어야 함. 그런데 자기 계파 승리를 위해 중립 압박을 가하고 있음. 이건 존내 비겁한 짓거리임. 면회가는 게 전부인 정봉주 구명 대책위원장들... 이런 걸루 생색내니까 너무 한심해. 미권스의 문재인 지지 선언은 자가발전임. 지지철회는 결과적으로 손실을 초래할 것임. 정치판에서 이런 태도 유지하면 선거 후 팽당하기 일쑤. 어차피 김두관은 패할 것이고... 정청래 안민석은 봉도사 내세워 구명의 책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지. 뻔하군.
격하게 공감합니다.. 말을 번복하면 미권스는 죽도 밥도 안되요,, 이제 중대한 사안을 결정할때도.. 반대편 세력이 입맛에 안맞는다고 뒤업자고 할겁니다.. 만약에 지지철회하면 차라리 아니한만 못하네요,, 그리고 안민석 정청래 의원 봉도사님 위합네 하는거.. 다 쑈로 보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금 상황이 다르지요 ... 그땐 김한길이 지역쪽에 이기고 있는 형편이였고 상황이 급박했으며 김한길쪽이
결코 미권스에게 호의적이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더불어 정봉주 구명에도 소극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선후보의 대세가 문재인이고 ... 논란으로 다시 한번 확인시켰으니...
굳히 적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미권스가 적을 만드는것은 두렵지 않겠죠 .. 그러니 이런 논란을 일으킨것이고요 ..
문제는 향후 나꼼수 멤버와 정봉주의원의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는 겁니다.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밀어준다면 그만큼 야권내에서 좋게 볼 사람들은 별로 없죠 ...왜냐
미권스도 민주당 당원이 아닌 외분이고 .. 정봉주 의원을 제외한 나꼼수 3인방도 외부인입니다.
외부인에 의해 당이 좌지 우지 된다면 결코 좋아할리가 없는겁니다.
나꼼수가 민주당에게 지금까지 한것은 질책과 와 서포터 역활이였고...
스스로도 외부인으로 너무 간섭하는것을 나꼼수 스스로가 견제해 왔습니다.
어느 한 쪽을 지지했다고 해서 적이 생긴다는건 조금 그렇네요..각개 각층에서 지금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섰는데 그런 논리라면 우리 나라사람들은 다 서로 적이되겠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나꼼수와 봉주형님은 어쩔수 없이 중립입니다..그 이유에 대해선 잘 알고계시죠?? 그분들은 선동할수가 없습니다..그들의 의중을 한번 쯤 심도깊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물론 그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말씀들을 안하니 모르겠지만...우리 나름대로의 어떠한 일이든 이제 스스로 알아서 행동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지지선언하면 조은데 ㅡ ㅡ
나두~~
제일 중요한건 봉도사님께서
민국파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합니다
"나는 중립이다
회원의 뜻도 존중한다
민국파를중심으로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해달라" 만이
봉도사님의 대인의 풍모를 유지하면서
복잡한 여러문제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뽀인트임다....그 길밖에는....ㅠㅠ
논란 마케팅이라 단정 짓는 것 같아 좀 거시기하네요. ㅡ.ㅡ;;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봉도사의 입장과 일반 국민의 입장은 다를수있습니다. 닥치고 고고싱입니다. 문재인 힘내라..! 한큐에 끝냅시다. 피로감을 어찌 감당할라구요~~
이런 태도로 나가면 봉도사건 미권스건 선거 끝나면 용도폐기.
자기 주장을 끝까지 유지해야 자기 권리를 찾는 것이지
밍밍하게 눈치나 살피는 수준이라면 정치권이 거들떠보지 않음.
정치판을 나이브하게 바라보는 수준의 글임.
봉도사 특사로 풀려나게 할려면 명박이와 협상할 꺼리 있어야 하는 데
민주당에선 내놓을 게 아무것도 없었음. 정치 상황이 나빴다다는 것.
봉도사는 만기출소 외 다른 카드가 없어 보이는 데
봉도사를 미끼로 중립요구를 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
오히려 당대표 선거에서 미권스가 미친 영향력이 컷는데
이 때는 미권스나 정봉주가 견제받지 않았음.
안민석 정청래는 당내나 정치적으로 영향력 없음.
정청래 안민석이 봉도사 구명에 관심이 있다면 특정 계파 대선라인에 몸담을 것이 아니라
양쪽을 지렛대로 이용해 여론을 환기시켜 정치 쟁점화했어야 함. 그런데 자기 계파 승리를 위해
중립 압박을 가하고 있음. 이건 존내 비겁한 짓거리임.
면회가는 게 전부인 정봉주 구명 대책위원장들... 이런 걸루 생색내니까 너무 한심해.
미권스의 문재인 지지 선언은 자가발전임. 지지철회는 결과적으로 손실을 초래할 것임.
정치판에서 이런 태도 유지하면 선거 후 팽당하기 일쑤.
어차피 김두관은 패할 것이고... 정청래 안민석은 봉도사 내세워
구명의 책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겠지. 뻔하군.
격하게 공감합니다..
말을 번복하면 미권스는 죽도 밥도 안되요,,
이제 중대한 사안을 결정할때도..
반대편 세력이 입맛에 안맞는다고 뒤업자고 할겁니다..
만약에 지지철회하면 차라리 아니한만 못하네요,,
그리고 안민석 정청래 의원 봉도사님 위합네 하는거..
다 쑈로 보이네요,,
지지철회하는것은 최악 상황입니다. 만약에 그것도 정봉주의원님 말한마디로 지지철회 한다면 그야말로 독단이미지로 보일수 있습니다. 여기 박사모가 아닙니다.
그냥 우리들도 정봉주의원님 의견 존중하듯이 의원님도 우리들 의견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인배 정봉주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