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메인인 조던, 르브론, 듀란트, 코비....아디다스는 하든이 있구요......요즘 핫한 언더아머의 커리 등등
예전에 광고같은 거 보니 각 선수들한테 1~2트럭씩 운동화가 배달되던데.....
1. 이런 올스타급 선수들에게만 각 브랜드에서 이렇게 많은 운동화를 협찬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본인 시그내처가 없는 선수들도 주전, 벤치급 구분없이 이런 협찬을 받나요?
2. 조던, 르브론, 커리같은 선수들은 시합에서 한 번 신은 농구화는 다신 신지 않나요...?
(뭐..이 선수들에게 농구화 한 켤레는 나에게 대일밴드 하나 쓰는 정도보다도 못 할 금액이긴 하지만..ㅜㅜ)
갑자가 궁금해서요......30대 한참 지나서 갑자기 조던에 필 받아서 ...힘드네요~~~ㅜ
와이프는 왜 똑같은 나이키만 사...>< 이러고 있고..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보너급 선수가요?....하긴 브랜드, 돈을 떠나서 본인에게 정말 잘 맞는 신발이면 그럴 만도~~~
http://durl.me/b39xeg
PLAY
저도 그 글을 읽었었던거 같은데 보너는 뉴밸런스 농구화였던거 같네요 ㅎㅎ 뉴발에서 더이상 생산을 안한다그래서 ㅠㅠ 크흑
1. 올스타급이나 시그네이처 선수들한테는 무한공급이고 벤치 선수들은 직접 구입하거나 같은팀의 무한공급선수에게 얻기도 한다네요.
2.한게임에 한켤례씩 신고 조던 같은 경우에는 가끔 3쿼터 끝나고 다시 새 신발을 신는다네요. 새신발의 뻣뻣한 느낌을 좋아한다고... 그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도 가끔 한경기당 두켤례정도 신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예전에 본건데 한게임 뛴 신발이 걸레짝처럼 찢어져 있는경우도 봤습니다.
작년 경기중에도 마누의 운동화가 찢어지는 사건이 있었죠.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마누의 다이나믹함을 고려하면 아찔할뻔했던 사고였습니다.
트럭으로 받는 선수들은 뭐 일상화에 가족용까지 모델별로 깔별로 받겠지요 계약조건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