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3600만 파운드에 샬케의 스타 율리안 드락슬러를 데려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드락슬러 역시 이번달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오기위해 필사적입니다.
아스날 대표자는 이번 주 독일로 향하며 이번 이슈 드락슬러 건을 해결하길 희망합니다.
벵거는 만약 샬케가 지금 드락슬러를 놓아주지 않을 경우, 여름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선수가 부상이기 때문이죠.
벵거는 미드필더인 드락슬러가 최전방 포워드에서 뛸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티에리 앙리와 로빈 반 페르시가 그러했던 경우 처럼말이죠.
드락슬러는 37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습니다. 아스날은 샬케의 흥미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이번 시즌이 끝나기 까지 영입경쟁에 속력을 붙힐 것입니다.
벵거는 아스날의 클럽 레코드를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메수트 외질을 데려오는데 4250만 파운드를 쓰며 깨뜨렸습니다. 그 전에 가장 비싼 선수는 1500만 파운드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이었죠.
샬케는 토트넘의 루이스 홀트비를 재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토트넘은 드락슬러의 아스날 행을 막기위해 내주지 않습니다.
샬케는 토트넘에서 불행한 홀트비를 드락슬러의 대체자로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벵거는 올리비에 지루가 많은 지지를 받고, 니클라스 벤트너가 백업으로 있지만 아스날에 더 많은 공격 옵션이 필요하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테오 월콧의 부상은 벵거 감독의 영입 의지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스날은 지금 프리미어리그 테이블 최상위에 있기 때문이죠. 조세 무리뉴의 첼시는 이번 달에 아스날에게 도전하기 위해 스쿼드를 준비하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언제나 그들의 강한 라이벌입니다.
만약 샬케가 드락슬러를 여름까지 지켜낸다면, 벵거 감독은 짧은 시간 안에 다른 공격옵션 매물을 찾아야합니다. 바르셀로나의 크리스티안 테요라던가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 같은 선수를 말이죠.
벵거는 테요를 보려 스페인에 갔을때 그의 임대 가능성에 대해 거절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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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10596260/Julian-Draxler-aims-to-seal-36m-move-to-Arsenal.html
첫댓글 온다해도 여름에 올 줄 알았는데 겨울에 온다면 진짜 와 ㅋㅋㅋ
벵거 감독 돈쓰는맛을 제대로 아신듯 -0-
여름까지 드락슬러 영입추진을 여유있게 진행하길 바랐는데, 월콧의 장기부상 때문에 1위수성계획에 빨간불..ㅠㅠ
아쉽지만 샬케에서 섭섭치 않도록 그만큼 후하게 값을 쳐줘서 잘 데려왔음 하네요..
벵거 돈 헉..ㅋㅋㅋㅋㅋㅋㅋ 오면 epl재밌겠음
벵거 이제 자기 철학 깨고 돈 푸는듯.. ㅋㅋㅋㅋ
ㄴㄴ 철학을 깨기보다는 이제 구단 재정이 안정화에 들어섯고 돈을 써도 구단재정이 안전하다고 느끼기때문에 안쓸 필요성을 못느끼는걸로보이네요
@데이비드 B컵 그렇게 보면 또 말이 되네요. ㅋㅋㅋㅋ
오오오오!! 오 오 드락슬러예야
오 기대해봐도 좋은건가 ㅋ
레비님 홀트비를 샬케에게 부탁합니다.
드락슬러 영입확정하면 아스날이 우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