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놀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출근하기 위해 차를 몰고 직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큰 길을 지나며 오른쪽을 보니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어떤 건물의 입구부터 줄을 길게 서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를 가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그는 계속 운전하며 이렇게 생각했다. “그게 있으면 저렇게 고생하지 않고 모든 나라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 텐데”
그는 주차를 하고 회사의 현관문을 들어서며 IC카드를 찾다 집에다 두고 온 게 생각났다. 그러므로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어 보여주고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신분증을 작게 만들어 손등에다 넣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자기의 자리에 앉아 일하다 갑자기 오늘까지 어디에다 돈을 보내야 한다는생각이 났다. 하지만 송금할 때마다 공인인증서와 OPT와 각종 비밀번호를 누르는 게 불편했다. 그러므로 컴퓨터가 블루투스로 손등에 넣은 그 작은 것을 한 번만 인식하면 간단하고도 확실할거라고 생각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그는 직원들과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자기가 계산하려고 지갑을 여니 돈이 조금 모자랐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주고 싸인 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그 작은 것에다 나의 은행정보를 넣어놓으면 어디 가서 무엇을 사든 무엇을 하든 그냥 나오면 되는데”
그는 이제 하루 일을 마치고 퇴근하며 필요한 식료품을 사기 위해 가게로 향했다. 이것저것을 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나가니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자기의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그게 있으면 어디를 가든 이렇게 줄을 길게 서는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가게에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복도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잠시 후 구급차가 와서 그 사람을 실어가는 것을 보며 이러한 생각을 했다.“그 조그만 것 안에다 저 사람의 신체정보를 넣어놓으면 저 사람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모든 게 준비되어 있을텐데”
집 근처에 도착하자 아이들을 위해 피자를 사주려고 차를 세우고 피자가게로 향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자신을 밀고 달려갔다.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하고 가게로 들어가 가족용 콤보피자를 한 판 사서 계산하려고 보니 지갑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돈을 가지러 집에 가는 길에서 분실과 또한 강간과 폭력과 유괴가 사라지기 위해선 그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날 수많은 군인들을 가진 나라가 검은 물로 인해 왼쪽에 있는 나라들을 향해 나갔다. 그리고 3년 반 동안 지속된 그 마지막 전쟁은 그 사망의 무기로 마무리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자기의 가족들과 함께 두려워하며 오직 한 가지 생각만 했다. “이 세상의 모든 나라가 한 나라로 되면 여행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러도 없고 전쟁도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전쟁이 끝나자 가짜그리스도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어 나의 땅으로 만들었으니 사람들은 나는 이 땅의 시민이요 저 땅의 시민이요 하되 이땅도 내 것이요 저 땅도 내 것이니 그 시민은 버리고 나의 시민이 되어라.” 즉 그가 생각했던 것들과 소원들이 이 세상을 하나로 모은 그 왕에 의하여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그는 참으로 기뻐하며 자기의 가족들을 데리고 가서 그것을 손등 안에 넣은 후 잠시 동안 마음껏 세상을 즐겼다.
그러나 어떤 세 사람은 그것을 자기의 몸 안에 넣으면 유황불 못으로 들어갈 것이요 받지 않고 광야로 나가는 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또한 믿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지 않고자 그것을 받지 않았다. 대신 손과 발이 묶여 이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에 하늘의 시민권을 발행하는 사람이 그 세 사람을 불쌍히 여겨 높은 산의 튼튼한 바위 위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인도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첫 번째 사람은 당장 기본적인 생활이 점점 묶이고 있음을 금새 깨달았다. 또한 잠시 후 냉장고가 비더니 자식들과 함께 굶기 시작했다.그러므로 육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그는 믿는다면서도 결국 그것을 받고 이전처럼 계속 세상에서의 삶을 살았다.
반면 두 번째 사람은 영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니 환난복음을 전한 자들의 말을 듣고 그 바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늘의 양식을 먹으며 한 마음이 되어 아버지의 뜻에 애썼다. 또한 세상에 계속해 일어나는 환난들을 피하기 위해 그들과 하나되어 함께 도망을 다녔다. 그러나 그는 일찍 깨어 거룩에 애쓰지 않았기에 큰 환난 전에 들림을 얻지 못했으며 환난에서의 목베임은 두려웠다. 그러므로 그는 한 마음을 품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에게 알려주시는 환난이 미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 다니다 살아서 천년왕국으로 들어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다.
그러나 세 번째 사람은 말세니 휴거니 하면서도 세상에 마음을 두고 살던 자였으니 육과 세상의 헛된 것들을 붙들고 있었다. 또한 자신을 낮추지 못했으니 다른 지체들과 하나되지 못했다. 게다가 늘 자기의 생각과 지식을 따르며 자기의 성경해석이 옳다고 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를 세우던 그는 거룩을 거부하며 이런 말들을 했다.
“하나님의 뜻은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은 이 땅의 풍성함을 위해 살다 내일은 하늘의 풍성함을 위해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전도입니다. 예배입니다. 기쁨과 기도와 감사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가 그러한 일들은 행하되 의롭거나 거룩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아버지의 얼굴과 영광 앞에 서리요? 오히려 그는 오직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 아버지의 얼굴을 수치스럽게 한다. 게다가 자기의 의를 위해 거룩을 거부하고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며 생명으로 인도받기를 원치 않는 자를 어찌 그리스도를 믿는 선한 양이라 할 수 있으리요?
그러므로 그 바위로 올라가 다른 지체들과 하나되지 못하고 홀로 도망 다니던 그는 오로지 사람의 눈으로 안전한 곳을 찾아 다녔으나 온 세상에 임하는 원수의 그 큰 환난을 피하지 못했다. 또한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 내리시는 단 한 번의 마지막 심판으로 땅이 갈라지는 순간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며 놀던 그 사람이 세상의 헛된 모든 것들과 함께 사망으로 내려갈 때 그를 따라 들어갔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첫댓글A가 말씀을 보니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되어있었다. B는 믿음과 더불어 행함으로 얻는다는 말씀을 믿었다. C는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은혜만을 구하는 자이니 진리가 서로 다른 것을 말할 수 없을 터이니 거기서 말하는 믿음은 무엇이고 그곳의 행함은 무엇이고 그곳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싶었다. 그러나 A는 안타깝게도 B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 말하며 자기가 보았던 성경구절까지 적어놓았다.
A가 말씀을 보니 지구를 구로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 B가 말씀을 보니 평평하다고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 C는 불쌍히 여겨달라는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니 은혜를 얻어 지구가 왜 북극과 남극이 약간 눌려져 있는 타원형체인가를 깨달았으나 A와 B에게 가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B는 안타깝게도 A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지구는 평평하다며 이런 저런 증거들과 성경구절도 적어놓았다.
A는 네피림을 보며 거룩하지 않은 사람의 후손이 장대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B는 네피림을 천사와 사람이 성관계하여 낳은 후손이라고 생각했다. C는 1장의 영혼 없는 사람과 2장의 아담과 하와의 사이에서 나온 후손이라고 생각했으나 자신만 그렇게 믿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A는 안타깝게도 B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라며 이런 저런 말들과 성경구절을 주었다.
진리라는 것은 논쟁할만한 가벼운 대상이 아니요 오직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을 각오로 믿음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니 어리석게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믿음을 주장한들 상대방이 어찌 자신의 그 주장대로 그의 소중한 목숨을 바치리요?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마음도 모르며 다스리지 못하는 존재이되 다른 사람의 마음과 믿음을 주장하려 하는 비인격을 어찌 지혜롭다 하리요? 그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은혜를 구하며 자신의 믿음과 같은 사람들과 동거하면 마음과 몸의 기쁨과 평안이 유지되겠거늘….
A는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요 님의 것은 철학적 논리에요. B는 아니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고 님의 것은 봉창을 두드리는 소리에요. C는 둘 다 무식한 궤변 늘어놓지 마시고요 제가 성경을 좀 아는데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에요.
A는 아니요 님의 것은 잘못된 거구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라고요 B도 아니요 님의 것이 잘못된 거구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라고요 C는 님들은 둘 다 철학적인 논리구요 저처럼 진리를 논하라고요. 보세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죠!
만일 이렇게 입술을 열어 자신과 다른 영혼들을 비판하기 좋아하는 자들에게 권위가 주어지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는 자신과 반대의 주장을 하는 자들을 반드시 죽이게 되어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죽으신 것이되 아버지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셨으니 죽음에서 살아난 자가 진리였으되 죽인 자가 진리가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불쌍한 것이 있으니 어리석음은 돌이킴이 쉽되 안타까움은 어리석음에서 더 나아간 것이요, 사람은 선한 영이든 악한 영이든 영에 의하여 말과 행위가 지배 받고 있는 것이니 쉽지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영혼은 입을 닫고 돌이킬 것이요 그 마음을 버리는 영혼은 자신을 돌이키지 못하여 자신의 혀를 끝까지 제어하지 못할 것이니 이 안타까움을 어찌하리요?
첫댓글 A가 말씀을 보니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되어있었다. B는 믿음과 더불어 행함으로 얻는다는 말씀을 믿었다. C는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은혜만을 구하는 자이니 진리가 서로 다른 것을 말할 수 없을 터이니 거기서 말하는 믿음은 무엇이고 그곳의 행함은 무엇이고 그곳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싶었다. 그러나 A는 안타깝게도 B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 말하며 자기가 보았던 성경구절까지 적어놓았다.
A가 말씀을 보니 지구를 구로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 B가 말씀을 보니 평평하다고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 C는 불쌍히 여겨달라는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니 은혜를 얻어 지구가 왜 북극과 남극이 약간 눌려져 있는 타원형체인가를 깨달았으나 A와 B에게 가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B는 안타깝게도 A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지구는 평평하다며 이런 저런 증거들과 성경구절도 적어놓았다.
A는 네피림을 보며 거룩하지 않은 사람의 후손이 장대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B는 네피림을 천사와 사람이 성관계하여 낳은 후손이라고 생각했다. C는 1장의 영혼 없는 사람과 2장의 아담과 하와의 사이에서 나온 후손이라고 생각했으나 자신만 그렇게 믿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A는 안타깝게도 B에게 가서 그게 아니구요 라며 이런 저런 말들과 성경구절을 주었다.
진리라는 것은 논쟁할만한 가벼운 대상이 아니요 오직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을 각오로 믿음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니 어리석게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믿음을 주장한들 상대방이 어찌 자신의 그 주장대로 그의 소중한 목숨을 바치리요?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마음도 모르며 다스리지 못하는 존재이되 다른 사람의 마음과 믿음을 주장하려 하는 비인격을 어찌 지혜롭다 하리요? 그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은혜를 구하며 자신의 믿음과 같은 사람들과 동거하면 마음과 몸의 기쁨과 평안이 유지되겠거늘….
A는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요 님의 것은 철학적 논리에요. B는 아니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고 님의 것은 봉창을 두드리는 소리에요. C는 둘 다 무식한 궤변 늘어놓지 마시고요 제가 성경을 좀 아는데 이것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에요.
A는 아니요 님의 것은 잘못된 거구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라고요 B도 아니요 님의 것이 잘못된 거구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라고요 C는 님들은 둘 다 철학적인 논리구요 저처럼 진리를 논하라고요. 보세요. 제 주장이 성경의 권면과 책망과 교훈과 바르게 함이죠!
A는 말귀를 전혀 못 알아듣는 군요, 제가 다른 사람들 판단을 아주 잘하는데요. 님이 틀리고 제가 맞다고요! B도 열 받아서 님은 귀에 대못을 박았군요. 님이 틀리고 제가 맞다고요! C도 님들이 틀리고 제가 맞으니까 님은 이단이고 님은 삼단이에요.
만일 이렇게 입술을 열어 자신과 다른 영혼들을 비판하기 좋아하는 자들에게 권위가 주어지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는 자신과 반대의 주장을 하는 자들을 반드시 죽이게 되어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죽으신 것이되 아버지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셨으니 죽음에서 살아난 자가 진리였으되 죽인 자가 진리가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의 주장이 진리임을 증명하고 싶은 자는 우선은 어떠한 말이든 전하되 그 다음에는 입을 닫고 자신이 전한 말을 위해 죽을 때를 잠잠히 기다림이 옳다.
그러나 불쌍한 것이 있으니 어리석음은 돌이킴이 쉽되 안타까움은 어리석음에서 더 나아간 것이요, 사람은 선한 영이든 악한 영이든 영에 의하여 말과 행위가 지배 받고 있는 것이니 쉽지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영혼은 입을 닫고 돌이킬 것이요 그 마음을 버리는 영혼은 자신을 돌이키지 못하여 자신의 혀를 끝까지 제어하지 못할 것이니 이 안타까움을 어찌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