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같으면서도 복숭아가 갖고 있는 털이 없는 복숭아 같은 과일이다
골프라운딩을 할때 복숭아는 물이 많아 좋지만 털이 있어 겉껍질을 벗겨야 들수가 있지만
이 Nectarine 은 싸갖이고 가서 그냥 먹을수 있어 편안한 과일이다
임효빈강사의 미주 한인 이민사 강의를 듣고서야 그 배경을 알게 되었다
이후 부터는 이 과일을 먹을때마다 그분들의 생각을 하게 되는때도 있다
행여 여기 카페 회원님들도 그 배경이 궁금하실까 하여 답글로 올린다
미국인 원예 전문가 Anderson이 자두와 복숭아를 접목하여 발명한 Nectarine의 특허를
구입하여 이 털 없는 신종 Nectarine을 재배하여 Le Grand와 Sun Grand란 상표의
특허 과일을 생산 하여 미 전국에 판매 하여 대 성공을 거두었다.
이 회사는 또한 특허품인 Nectarine묘목을 재배하여 전국의 농장에 판매하는
Reedley Nursery도 경영하여 이 또한 크게 성공하였으며, 생산된 과일을 포장하여
전국의 과일 도매상에 판매하는 Packing House회사도 설립하여 종합 과일 농장을 운영 하였다.
이 회사가 경작한 과수원은 6개 처소에 500에이커에 달 하였고 수확기에는 한인 농장 인부만도
300명을 고용 하였으며, 120대의 트럭으로 전국으로 수송 하였다.
이 농장은 하와이 농장 이민출신뿐 아니라, 해방 후 도미한 유학생들도 여름방학 때
마다 이 농장에서 일하여 학비를 벌었는데 그 중엔 초대 LA변호사회장을 역임한
민병수 변호사와 South Baylo University 박준환 총장도 포함된다
첫댓글 Nectrine이 새로 개발한 품종의 복숭아라는것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한 Information은 처음이군요. 역시 우리 누님은 만물박사!~~~~~~
개발된지 오래죠 그러니까 접종으로 새 과일이 나올수 있다라는 기사 가 나오자 김호선생이 그분에게 특허를 구입하는데 주변에서는 만류를 하였는데 그분은 특별한 사업의 특별한 안목으로 밀고 나가서 과수원을 직접 경영하고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이 그곳에서 생계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복잡한 서울에서 살면서 도시에대한 염증을 느껴 아린 두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숨어서 농사나 지어볼가 해서 땅을 한 오십여에이커 사놓았었지요.
이러단 두 아이 모두 미국 깡촌놈 만들 것 같은 낌새를 채고 마눌이 보이지 않는 방해물을 놓아 결국 다시 도시로 왔지만 . . .
와 50 에이커가 어디에 있는데???? 우리 다들에게 귀농민 되기를 원하는 사람 뫃여라 하여서 ... 살면 좋겟네 안식일 교인들이 조지아주에 뫃여 사는데 땅콩이니 유기농이라고 많이 뉴욕으로 갖어와서 파는데 ... 우리 귀농임 하면 안되나 .. 할매 할배들이 뫃여서 말이야 ... 마늘한테 애교 부려서 허락 받아내 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