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의원 한나라 복당 늦어질 듯 규제 해제·개발에 집중[이학재당선자활약기대]

[말뚝이]

한나라 복당 늦어질 듯 규제 해제·개발에 집중

18대 총선 영광의 얼굴 - 6 서구·강화을 이경재 당선자

"지난 총선과정에서 지역민들에게 약속한 한나라당 복당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정치상황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을 담보한 지속가능한 성장정책개발에 집중할 생각이

다."

지닌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이경재(66·사진) 무소속 의원은 4선 의원의 관록과 여유를

보였다.

친박연대와 친박계 무소속 당선의원들의 '무조건 일괄복당' 주장에 한나라당 지도부가 '선별적

입당허용'으로 맞서고 있는 최근 복잡한 정치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이런 때일수록 지역구의 30년 뒤를 준비하는 정책을 생산해야 한다"며 "차분하게 지역

구 의원의 본분을 하나하나 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17대 국회의원 임기 내내 환경노동위원회에 몸담았던 이 의원은 18대 국회에선 국토해양위원회

에서 활동하길 바라고 있었다.

강화도의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하고 검단지구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선 최적의 상임위

원회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 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문제 역시 한나라당 복당과 연계돼 있다.

무소속 의원 신분으론 아무리 4선 의원이라 하더라도 알짜 상임위인 '국토해양위' 진입이 용이치

않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자신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역 유권자들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돼 온 각종 규제를 풀어줄 수 있는 힘 있는 정치인을 원했

다.     그러면서도 섬 지역 특유의 연고지연대 의식도 작용한 것으로 본다.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

천을 심판했고 지난 10년간 함께 고락했던 이경재를 선택했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인천 출신 역대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령으로 당선됐다.

이 의원은 지역의 정치선배로서 지난 4·9 총선에서 당선된 이학재(43·

서구 강화갑) 한나라당의원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인터뷰를 마치자마자 인천도시철도 2호선 노선조정협의를 위해 대기

중이던 인천시도시철도공사 관계자를 맞이했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조기완공을

촉구했다.

글=유광준·사진=박영권기자 (블로그)june

[gookhwa]

촌장님의 활약 기대합니다화이팅

[옴푸댕이[석남1동]]

이학재촌장님 힘내세요 이학재촌장님께는 저희 '학사모'가 있습니다.^_^

[율동팀장]

이경재 의원님과 힘을 모아 서구발전

[황보륭]

서구의 발전은 이경재 의원님과 이학재 촌장님의 합심으로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기대충만

[유미소]

서구를 발전시키실 두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두분 화이팅! 입니다.

[야구단장]

맞습니다............. 두분의활동 기대합니다...........양 이 홧팅

[육삼]

멋진 기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