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년 1월에 담궈놓은 더덕 입니다~
간장과 식초(10:2) 에 해 놨는데 변하지도 않고 그대로 있네요~
지금으로 10개월 된거지요~
보셔요~
3개만 냈습니다~
간장물이 더덕을 덮어야 변함이 없고~
씻지 않고 더덕을 흑털고 닦어서 담궜네요~
껍질을 벗겨줍니다~
벗겨진 더덕을 손으로 주물주물하여 장물을 빼주고 물에 5분정도 담궜네요~
칼로 반을 갈라 밀대로 두들겨서 폈습니다~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찟어주죠~
쪽파와 붉은고추채입니다~
고추장.고추가루를 넣습니다~
참기름과 깨.효소를 넣습니다~
잘 주물러서 속까지 양념이 스며들게~해주지요
무침은 양념 맛이지만
옛날에 고추장에 박아서 반찬도 없었을 시절에 먹는 맛 보담은 더 좋아요~
간장 속에 1월~10월까지 있엇지만 물러지지않고
더덕 향은 진하지 않지만 식감이 더덧맛이 나고 ~
뒷맛은 더덕향이 입 안에 가득 하담니다~
맛 있어요~
무슨 장아찌를 담았을때 변했다.
물러졌다.위에 뭐가 끼였다..하는것은
끓이지 않는 물이 좀 들어 갔다 던지~
내용물이 간장속에 있지 않고 둥~떠 있을때 이지요~
잘 관찰하여 담으시고 돈주고 구하신 식재료 버리신 일이 없도록 하십시요 ^^*
첫댓글 맛나보입니다.. 그런데 궁금해서요 간장 식초를 끓여서 식혀 붓는건지 아님 그냥 붓는건지 알려주시면 저두 따라 해보려합니다.
재료가 크고 억세면 끓인 것을 바로 붓고, 부추라든지 약한 것은 식혀서 붓더군요~
안끓였어요~
장이 짜니까 싱겁게 할려고
식초를 부었어요~
좋은정보 배워갑니다 해봐야겠어요..
더덕 맛 좋아요~
더덕초리 건져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생각도 못했습니다~
더덕 담어 놓으셨군요~
예~ 김갑수님께 자잘한 더덕 구입해서 장아찌 담가놓고 껍질째 조리했더니
지근거려 잘 안먹게 되었는데.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어 선생님 따라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