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무수골에 위치한 메이다이닝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등산객 하산하시는분들이 제법 맞네요
들어가서 커피주문하고 카페있는길로 출발~
길을따라 위로가면 멋진 전경이 펼쳐집니다
옛날 선조때 물려받아 조경을 시작한지는 약60년
됐다는군요
조경하시는분은 따로 있구요
소나무 한그루당 몇백만원부터 수억원까지
아기자기한 길들을 가다보면
연인들에 쉼터까지
세심하게~~^^
500년된 모과나무
이것두 500년된 모과나무
책정가 금액이 2억원이라는군요
세월에 흔적이 고스란히
조경역시 멋지군요
양쪽에 모과나무들
300년된 반송나무
책정가 금액이 10억 대단합니다
수백년 추정되는 느티나무
목화
군데군데 이런 멋진 조경들이
눈을 호강하게 만듭니다
밤에 오면 나름운치도 있겠네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에는 저녁에 와봐야겠네요
첫댓글 멋진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