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4. 4. 16. 수) 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13)
오늘은 고양이 이야기(13)입니다. (참고 ; 인터넷 자료, 사전, 위키 백과, 엔하위키 미러 등)
14) 고양이의 독에 대한 민감성 - 고양이는 약한 동물입니다. 고양이의 간은 사람이나 개와 같은 다른 동물에 비해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며 많이 노출되는 물질도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오염에도 더 민감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뚜렷한 이유없이 고양이가 갑자기 혹은 지속적인 병에 걸렸을 때에는 독에 노출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진통제인 파라세타몰(파나돌)이나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고양이에게 매우 독성이 강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에게는 그러한 물질을 해독할 만한 효소가 원래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안전한 분량이라도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고양이의 관절염에 쓰이는 아스피린조차도 사람에 비해 더 강한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용량을 잘 조절해서 써야 합니다. 또한 발모제로 많이 쓰이는 미녹시딜 등을 고양이털이 빠진 환부에 발라주었다가 고양이가 핥아서 때때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많이 쓰이고 고양이 주위에 놓일 수 있는 좀약이나 나프탈렌 제제를 포함하여 살서제, 살충제, 제초제 등도 고양이에게 위험합니다. 고양이 주변에 놓일 수 있는 페놀 기반의 상품을 예로 들면, 파인솔, 데톨, 헥사클로로펜과 같은 세정제 종류도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부동액으로 쓰이는 에틸렌 글리콜은 고양이가 잘 먹을 수 있는데, 한 숫갈 분량만 먹어도 치명적이다. 에센셜 오일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나타내는데, 티트리 오일이나 티트리 오일 베이스의 화장품, 샴푸로 인해 심각한 질환을 앓은 고양이의 경우도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가장 많이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쥐를 잡는 살서제나 부동액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띨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고양이가 초콜릿을 먹으면 테오브로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은 양의 양파나 마늘도 고양이에게 독성을 띤다고 합니다. 많은 관상용 화초가 여러 동물들에게 독성이 있고 고양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은 고양이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백합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필로덴드론속 식물 또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다
15) 고양이에게 위험한 것 - 양파, 소금이 들어간 음식, 초콜릿, 백합과 식물, 우유, 귤, 테이프, 비닐봉투, 고무줄, 수염 손상, 위탁사기 등인데, 이 내용은 길어서 내일 올리겠습니다.
- 고양이를 기르려면 고양이에 관한 이런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사랑해서 준 것이 고양이에게는 독이 되어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도 사람마다 각기 스타일과 생각이 다르기에 서로 이해하도록 대화하는 것이 늘 필요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하늘은 뿌옇지만 마음은 늘 청명하게 유지하세요 ~~ 꼭이용!! ♡☺☼
몰카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7229534
첫댓글 오늘은 수요일, 하늘은 뿌옇지만 마음은 늘 청명하게 유지하세요 ~~ 꼭이용!! ♡??
오늘(2014. 4. 16. 수) 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13)
http://cafe.daum.net/cjcmc/HiZX/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