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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5.15. (월)
새벽기도회
( 2021.11.05.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1)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 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성경 : 눅 15:17-19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7.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food to spare,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18. I will set out and go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me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zaSOk0MeKhw
제목 : 성령의 능력
9월 - 가을의 시작
가을 전어 - 맛있다.
"집나간 며느리도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
여자가 맘을 먹으면 강하다.
전어 냄새 > 며느리 (???)
코로나 이후에 어떤 것으로 멀어진 교회에 다시 나오게 할 것인가?
원심력 VS 구심력
원심력 - 물질 , 세상의 쾌락, 자유에 대한 그릇된 욕망......
설득 - 설득한다고 말을 듣지 않는다.
집나간 며느리를 설득함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전어가 있어야 한다.
논리가 아니라 감동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
범죄자 - 설득 (X) / 어머니의 눈물, 호소 (O)
탕자가 '아버지'를 떠올리는 것 - 감동의 힘
논리와 설득의 힘 < 감동
감사도 논리적으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사의 제목들이 넘쳐나야 한다.
감동이 있어야 진정한 감사를 하게 된다.
변화의 요체 (회개의 요체 )
[ * 스스로 돌이켜 + * 일어나 ] =>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
둘째 아들 탕자 - 성령으로 말미암아 회개하게 되고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게 된다.
성령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게 하고 이어서 회개하게 한다.
먼저 교회에 나오면 회개하게 된다.
찬양하다 보면 회개하게 된다.
돌아가기 위해서는 "돌이킴"과 "일어섬"이 꼭 필요하다.
성령께서 힘을 주셔야 일어날 수 있다.
아이들과 돌아주기
- 피곤할 때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다.
- 특히 일어나기 힘들다.
( 죽기 놀이 )
성령의 힘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힘이 세다.
성령 - 보혜사 성령, 우리를 도우시는 카운슬러.
어거스틴을 돌아오게 하시는 성령의 힘
탕자의 자리 => 성령의 역사 (기도) => 아버지께로 돌아옴 / 원래 자리로 돌아옴 / 다시 일어섬
담임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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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5: 11- 32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1. Jesus continued: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12. The younger one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my share of the estate.' So he divided his property between them.
13. "Not long after that, the younger son got together all he had, set off for a distant country and there squandered his wealth in wild living.
14. After he had spent everything, there was a severe famine in that whole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 So he went and hired himself out to a citizen of that country, who sent him to his fields to feed pigs.
16. He longed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pigs were eating, but no one gave him anything.
17.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food to spare,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18. I will set out and go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men.'
20. So he got up an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21.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Quick! Bring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23. Bring the fattened calf and kill it.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So they began to celebrate.
25. "Meanwhile, the older son was in the field. When he came near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26. So he called one of the servants and asked him what was going on.
27. `Your brother has come,' he replied,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him back safe and sound.'
28. "The older brother became angry and refused to go in. So his father went out and pleaded with him.
29. 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30. 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31.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32.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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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5. 12. (금)
여호수아(16)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주었더라
■본문 : 수12:1-6
모세가 정복한 왕들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 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 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1. These are the kings of the land whom the Israelites had defeated and whose territory they took over east of the Jordan, from the Arnon Gorge to Mount Hermon, including all the eastern side of the Arabah:
2. Sihon king of the Amorites, who reigned in Heshbon. He ruled from Aroer on the rim of the Arnon Gorge -- from the middle of the gorge -- to the Jabbok River, which is the border of the Ammonites. This included half of Gilead.
3. He also ruled over the eastern Arabah from the Sea of Kinnereth to the Sea of the Arabah (the Salt Sea), to Beth Jeshimoth, and then southward below the slopes of Pisgah.
4. And the territory of Og king of Bashan, one of the last of the Rephaites, who reigned in Ashtaroth and Edrei.
5. He ruled over Mount Hermon, Salecah, all of Bashan to the border of the people of Geshur and Maacah, and half of Gilead to the border of Sihon king of Heshbon.
6.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and the Israelites conquered them. And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gave their land to the Reubenites, the Gadites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to be their possession.
■시작찬송가 438장(통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헌금찬송가 515장(통256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이스라엘과 여호수아는 마침내 승리하여 가나안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때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습니다. 우리가 거하는 영광의 자리, 슬픔의 자리에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며 우리의 구주가 되어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억하며 어려운 일이건 쉬운 일이건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
여호수아는 가나안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모든 산지와 평지를 차지했습니다. 7년간의 전쟁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는 다양한 지역과 도시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푸르른 땅을 받고, 누군가는 메마른 땅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땅과 삶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주어진 상황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명을 이어가야 합니다.
(1) 산지와 평지에서
여호수아는 수많은 전쟁 끝에 가나안의 산지와 평지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가나안 땅은 참 다양한 지역과 도시들이 있습니다. 거칠고 메마른 광야, 꽃이 피는 골짜기, 험준한 200m, 800m 산악지대, 해저, 해발에 있는 도시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땅이 하나님의 땅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산지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산지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높은 곳을 차지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해야 하지만, 외딴곳을 향해서도 나아갈 수 있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가기를 원하는 땅과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땅 모두를 하나님의 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수 14:11-12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우리는 주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사모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아무도 몰라주는 곳에서도 섬길 수 있어야 하고, 모두가 알아줘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땅에서 예수님께서 구주 되시도록 복음을 들고 세상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2) 지나온 길을 기억하는 은혜
여호수아 12장은 7년간 이어온 가나안에서의 전투를 마치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의 일을 회고하는 내용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정복한 가나안 지역들을 나열하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닌, 우리가 걸어온 모든 길을 말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수많은 성도님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갑자기 오늘이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전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 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 님뿐이니라
이스라엘이 바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을 정복해간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요단강 동편의 수많은 적들과 싸워서 승리했기 때문에 가나안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기억했습니다. 우리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여호와께서 기업을 주셨다
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주셨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기업이라고 하면 회사를 떠올리지만, 성경이 말하는 기업은 가나안 땅입니다. 성경은 땅을 기업으로 말하는데 이 토지는 물질적인 재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 기업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주신 은혜이자 선물이며, 이 기업을 물려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은 함부로 사고파는 것이 아닌 죽임을 당할지라도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창 17:7-9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암 9:11-12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다윗의 예배를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정성껏 예배드린 다윗의 장막이 회복되고 이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 이스라엘의 기업, 다윗의 장막을 누가 이어갈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이스라엘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로마서에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원래 우리는 가나안 땅을 이어받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우리는 성막에 들어갈 수도 없는 존재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이제 이스라엘을 기업으로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기신 기업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의 밝은 빛이 온 땅을 덮을 때까지 여호수아와 같이 사명을 이어가야 합니다.
롬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기업을 이어가는 은혜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맡기신 일을 이어갔습니다. 그가 사명을 이어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이어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과 예배를 이어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기업을 맡겨주신 것처럼 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일을 맡겨 주실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끝까지 예배와 믿음의 기업을 지키며 이어가는 백성들이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실 것입니다.
▶ 땅을 정복하라
‘정복’은 제국주의, 식민시대 때의 정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정복은 청지기 정신의 정복입니다. 청지기 정신은 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로서 복음으로 모든 땅을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2018.12.09. 주일 찬양예배 중)
▶ 돌감람나무
돌감람나무는 들에서 자라는 야생 올리브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참감람나무)이 아닌 이방인을 상징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을 참감람나무(이스라엘)에 접붙임 되어 참감람나무로부터 수액을 공급 받고 열매를 맺게 된 돌감람나무에 비유합니다. (롬11:17-24)
오늘의한마디 :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을 이어가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7.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