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게이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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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게이샤로 평가받는 저자(이와사키 미네코)가 직접 게이샤의 삶에 대해 고백한 내용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나간 책입니다. 저자가 왜 두명이되었는지 이 리뷰에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녀(이와사키 미네코)는 자신의 얘기를 풀어논 저자이고, 다른 한 사람의 저자(랜디 브라운)는 그녀의 얘기를 소설형식으로 다시 썼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이샤는 '예술인'이라는 뜻의 일본어라고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이들은, 전통 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그 노력들이 정말 실감나게 그려져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이책을 접했을때-1주일전-에는.. 게이샤는 우리나라의 기생과 같은 의미겠거니..란 생각을 했던 제 잘못된 생각을 바꿔주게 했습니다.) 요즘은, 정말 게이샤라는 직업?!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구나....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페이지 정도만 읽으면 책을 다 읽게 되는데.. 끝까지 읽는게 너무나도 아쉬울정도로 찔끔찔끔 보고 있답니다!! 정말로 강추하는 소설이니까..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
첫댓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