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력 9월9일
제사가 있어서
혼자 분주했네요
집 청소하면서
베란다도 정리
쌀뜨물이 많이 나와서
초록이들 물 듬뿍주고
자리배치도 다시해주었어요
아고 허리야
잠시 쉬다가 다시시작
남푠이 일찍와서 전부치는거는
도와준다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
웃자라서 어찌할꼬~~샌프란화분들
호야 내년 꽃 기대하며
다이소의 화분틀과 끈으로
둥글게 둥글게~다시말아줬어요
라일락 ~봄에 묘목행사에서
한시간 줄서서 받아온 아이
고무나무들~~
겨울부터 학처럼 큰 꽃이 피는
가재발~~나이가 많네요
가지마루팬더
에어컨바람에 이파리 우수수 떨어지더니
베란다내어놓고 잘 크고 있어요
보석 금전수 두달만에 물줬어요
향기가 좋은~~
외목대도 잘크고 있어요
쌀뜨물 듬뿍 ~~
대추축제때 얻어온 대추나무 쌀뜨물 듬뿍
25년은 넘은 해피트리 ~
곰님이 준 예쁜 호박♡
무늬가 예쁜 몬스테라 알보
이파리가 무거워~~
첫댓글 우린어제 제사였어요 시동생네못오고 우리식구 6명오붓하게~손유님고생하시겟어요 웃자란일일초 조금잘라주셔도 되겟어요
초록이도 많으셔요.
만데빌라 호야 처럼 말아주심이~
일일초 삽목 잘 되어요.
저도 9.9일 하늘문이 열려 있다는날 돌아 가신 날도 정확히 모르고 자손 없이 돌아가신 작은시할아버지 제사 제가
25년 모셨었어요.
이봐이봐
초록이로 가득하다니까요 ㅎ
진짜 그단새 많아졌어요
손님 온다고 청소하면서 ~
작년에 집들이 몇번하면서
더 많아졌어요~^
아이쿠야 초록이가 왜케 많아예 ㅎ
우~~와 👍
가정집 아닌
꽃집같네요
종류도 많고
육이들도 함께였음
완전육카페라해도
손색이없을꺼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