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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에서 호남상륙작전은 성공이라는 멘트가 나왔다. 호남은 문재인과 사이비친노들에게는 적에게 점령당한 적지였나 보다. 그런데 누가 지금까지 호남을 점령하고 있었는가? 새눌당? 아님 박그네?
문재인과 그를 둘러싼 사이비친노들의 호남에 대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말이다. 이들은 호남을 적대시 하고 있다. 예전에 유시민이 호남은 이제라도 한나라당의 정치인들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바로 호남을 영남패권주의의 부역지역으로 만들려고 한 발언이었다.
호남은 역사적으로 불의한 권력에 죽음으로써 항거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멀게는 임진왜란에서 부터 동학혁명, 5.18에 이르기 까지 호남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켜냈고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민주주의를 쟁취해 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호남이 배출한 세계적인 지도자이다. 그런데 당시 노벨상위원회의 사무총장은 각나라에서 노벨평화상을 자국의 인사가 수상하기 위하여 치열한 로비를 하여도 자기나라의 유력한 수상예정자를 비토하여 수상을 방해하는 경우는 대한민국이 처음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또 대한민국 특정지역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의 수상을 반대하는 서신이 대량으로 노벨상 심사위원회로 발송되었다고 한다.
이 특정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경상도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국익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대한민국에서 자기들이 최고라는 선민의식에 젖어 있는 지역이다.오직 이들은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에 똘똘 뭉치는 사람들인 것이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을 필두로 한 호남인들에 대한 멸시는 천박할 정도이다. 대구에서는 아직도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 자랑스러운 대구 경북인으로 추앙하고 있다.
경상도 정치인 중에서 새누리당의 정치인들은 원래 수구적인 사고로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굳히 언급하지 않겠다. 문제는 자칭 민주개혁, 진보세력안의 경상도 출신, 특히 친노라고 하는 영남출신 정치인들의 의식이다.
이들은 교묘하게 민주진보의 탈을 쓰고 지역패권주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개혁, 민족평화 정신을 교묘하게 이용하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위해서 친재벌, 신자유주의 추종, 사대주의, 남북대결 정책을 국익이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정책에 반영시킨 사람들이다.
노무현이 대선에 출마하기 전에 노사모라는 지지모임도 호남에서 시작되었고, 노무현의 출신지가 영남이라는 것을 알고도 호남은 지역주의의 타파를 간절히 원하여 노무현을 당선시키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런데 노무현과 그를 둘러싼 영패주의자들은 철저히 호남을 멸시하고 박대하여 자신들 스스로 무덤을 파버리고 말았다. 결국 친인척 비리로 노무현은 전직 대통령 자살이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 무이한 선택을 하고 말았다. 노무현이 이명박에게 처절히 당하고 있을 때, 지금의 민주당 전면에 있는 사이비친노들은 무었을 했는가? 숨죽이며 이명박이 휘두르는 망나니 칼에 다치지 않으려고 납짝 엎드려 있지 않았는가.
이런 인간들이 노무현의 자살이라는 사태를 맞아 슬퍼하기는 커녕 국민들이 동정심으로 일으킨 추모열기가 달아오르자, 재빨리 정치적인 계산을 하여 정치전면에 나선 것이다. 이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바란단 말인가? 노무현 때문에, 호남때문에 온갖 권력을 누리며 호의호식하던 인간들이 노무현이 곤경에 처하자 숨기에 바빴고 자기들에게 권력을 안겨준 호남을 철저히 배신하던 인간들이 이제와 김대중,노무현을 팔고 호남에 추파를 던진다. 정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그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과연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사이비들에게 다시 권력을 주어야 할 필요성을 나는 찾지 못했다. 이들은 지지자들을 크게 배신한 전력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지역대결주의를 오히려 이용해 왔다. 이들이 과연 민주개혁과 진보를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왜 지금 중앙일보에서 문재인을 띄운다고 생각하는가?
바로 문재인을 비롯한 사이비 친노들의 성향이 친재벌, 친삼성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겉으로는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이명박정권 심판론을 외치지만 단지 언어적인 수사에 불과하고 헛된 공약(空約)에 불과한 것이다.
이들이 진정으로 경제민주화와 이명박정권의 심판을 바란다면 경제민주화 전도사인 유종일교수, 4대강사업을 저지하기 위해서 목숨을 건 박창근 교수, 복지분야의 정책가인 이상이 교수등을 왜 공천하지 않았는가?
이분들을 공천하지 않고 모욕적으로 물먹인 이면에는 이분들의 사상과 가치관이 자기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문재인과 친노사이비들의 가치관을 무엇일까?
바로 친재벌, 친삼성, 신자유주의 추종, 영남패권주의, 강대국에 아부하는 사대주의, 호남차별주의 등 이다.
이들에게 민주통합당의 대통령후보의 자격이 주어진다면 박근혜와 수구들은 환호할 것이다. 왜냐고? 대선은 해보나 마나이니까. 이들로는 절대로 박근혜를 이길 수 없다. 이들은 너무 약점이 많다. 지금 수구들이 왜 문재인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참여정부는 뼛속까지 친미였고 신자유주의 정권이었다.
번호 134142 글쓴이 공공의적 조회 131 누리 32 (45,13, 6:3:1) 등록일 2012-8-17 01:53 대문 4
2006년 2월2일 한.미 양국정부는 워싱턴에서 FTA협상을 개시한다고 발표한다. 당시 미무역대표부 로버트 포트는 이전 6~8개월간 한국정부와 집중적인 협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주정권을 자임하던 노무현정권에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밀실에서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협상을 비밀리에 진행했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협상의 중요한 사항은 골격이 정해진 것을 뜻하기도 한다.
노무현 정권은 국민들의 의견청취, 여론수렴도 하지 않고 독재정권에서나 가능한 일을 벌인 것이다. 철저히 협상내용을 비밀에 부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하는 대명제를 무시한 것이다. 이후 국민적인 반대여론이 비등해지자 마지못해 공청회를 한번 열고 그마저도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를 들어 더이상 열지 않았다.
미국의 농산물 전면개방을 수용하는 협상 내용에 생존권이 절박해진 농민들의 반대시위를 폭력집회라고 매도하며 공권력을 동원해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영화인들의 반대시위에도 집단이기주의 운운하며 매도한다. 협상준비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졸속으로 처리한 징후도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협상개시 발표 후, 50여일이 지난 다음에야 59명의 협상단의 인력을 충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노무현 정권은 협상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회에서 조차 개괄적인 내용만 알려졌다. 그것도 현안질의 과정에서 나왔을 뿐이었다. 철저히 국민들을 무시하고, 국민들의 대의기관인 국회에도 보고하지 않고 밀실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시에 농수산물 전면개방에 집착하는 미국에 대해서 양보와 양보를 거듭한다.
협정문의 중요한 내용은 비밀로 하면서 협정문 본문과 부속서 일부만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면 공개를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에게 마지못해 공개하면서 일체의 복사, 필기를 허용하지 않고 제한된 장소에 설치된 컴퓨터로만 열람을 허용하는 독재시절에나 볼 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한다. 그것도 국회의원 전원이 열람할 수 있게 한것도 아니고 외통위원들과 FTA특위 위원들로 한정하면서 말이다.
한.미 FTA는 그 특성상 한국의 경제, 사회적으로 일대 대변혁을 가져오는 중대한 사안이다. 협상은 국회 상임위의 전체의 소관사항이다. 그런데도 국회에서 제대로 된 심의도 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반대하는 농민들에게 많은 경찰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곤봉과 방패를 내리찍었다. 많은 국민들이 민주적으로 정부를 운영하라고 쥐어준 권력을 국민들을 탄압하고 국익을 훼손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속칭 친노들은 쇠고기협상을 들먹이며 노무현정권이 미국과의 협상을 대등하게 진행했다고 주장한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말들이다. 지금 이정권에서 진행한 협상의 절차와 다를게 무엇이 있는가? 똑같다. 이들이 과연 민주와 진보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이들의 피속에는 도도하게 독재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고 양의 탈을 쓴 늑대들과 같은 존재들이다. 한마디로 민주와 개혁을 팔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뼛속까지 친미이며, 뼛속까지 친재벌이며, 신자유주의 추종자들인 것이다.
차라리 이들이 수구꼴통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민주정권을 내세우면서 수구들과 똑같은 행위들을 해왔다는 것에 분노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또다시 민주와 개혁, 진보를 들먹이며 권력을 탐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성공한 정권이라고 강변하면서 말이다. 노무현 정권의 FTA는 착하고, 이명박 정권의 FTA는 나쁘다는 궤변을 사이비 친노들은 서슴치 않는다. 둘다 아주 나쁜 협상을 진행했으면서...
이들에게 다시 권력을 준다면 우리나라는 또다시 국익을 포기하고 재벌들을 살찌우며, 노동자들은 더욱 생활고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들은 아직도 반성을 모르기 때문에...
손학규와 안철수의 연대를 내가 바라는 이유는 이들의 조합만이 박근혜에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이비 친노들이 손학규의 과거 행적을 문제 삼는다. 그러는 사이비 친노들의 과거 행적은 깨끗한가. 권력을 가졌을 때, 얼마나 많은 친노들이 삼성 장학생이 이었으며, 얼마나 많이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국민들을 탄압했는가?
손학규가 과거 민주화운동 동지들을 배신하고 민자당으로 입당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그때 수구세력들 안으로 들어가서 개혁을 이루겠다고 했지만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반하는 기회주의적인 행태였다. 나중에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다시 탈당하여 예전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민주진영으로 회귀하였지만, 그것도 기회주의적인 근성이었다.
그러나 손학규는 자신의 지난 날의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민주당이 어려울 때,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했다. 내가 손학규를 다시 보게 된 이유이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근신하여 새로이 태어난다면 당연히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해야 하는 것이다.
사이비 친노들이 손학규의 지난 과오를 물어 뜯는다면 우리나라의 전과자들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갱생도 포기하여야 한다. 손학규의 과거를 비판하는 사이비 친노들은 과연 민주당이 어려울 때, 얼마나 헌신했는가?
반성하지 않는 사이비 친노들, 궤변을 일삼고 오로지 권력만을 탐하는 사이비 민주진보주의자들은 손학규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의 운명이 이번 대선에 걸려 있다. 정권을 다시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가진다면 장담하건데, 우리나라의 민주가치는 씨가 마를 것이다. 독재로 다시 회귀하고 많은 국민들이 다시 거리로 뛰쳐나가 피를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의 자식들은 또다시 부모들의 재산과 위치에 따라 사회적 계급을 부여받는 현대판 신분제도하에서 신음하게 될 것이다.
사이비 친노들로는 절대로 박근혜를 이기지 못한다. 이들의 본모습을 아는 국민들이 많다. 이 국민들이 사이비 친노 후보들을 지지할 것 같은가? 사이비 친노들은 표의 확장성이 없고, 오로지 권력의 맛을 찾아 떠도는 골빈 지지자들만이 지지할 뿐이다. 이들의 지지로 견고한 지지세력을 보유하고 있는 박근혜를 이긴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생각일 뿐이다.
손학규가 안철수와 연대하여 민주정권을 다시 창출한다면 최소한 사이비 친노들,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는 것 보다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백번 나은 선택일 것이다.
특히 손학규는 오랜 내공이 엿보이는 정책을 가지고 있고 안철수도 그런 정책을 시행하는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손학규는 영호남 대립구도를 완화하는 경기 출신이다. 지역색으로 뚜렷한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을 바꿀 수 있는 적임자 이기도 하다. 특히 호남에서는 손학규와 안철수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이다. 이만한 환상적인 조합이 어디 있는가?
출처: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34807&table=seoprise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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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친 인간들이 스믈스믈 나타나는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고 문재인은 광주민주와운동 항의로 감옥이라도 갔죠 시위하다 어쩔수없이 특전사 갔는데
특전사 가면다 모독인가봐요?
손 김 빠보다는 유신공주빠같어요
그네공주가 원조 아닌가요? ㅋㅋ 문후보는 유신의 희생양이구만 그당시 특전사는 죽으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근대 안철수랑 손학규는 진짜 안어울려요..님아..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실까 문장 글자하나하나 꼬투리잡지마세여 지리공멸해요 새눌당 쥐박이 유신공주 하는짓거리부터 열심히까주시고 굳이 사진하고 글케글을쓰셔야 속이편하세요 답답함니다 같은 아군끼리 감싸주세요 알바아니시면요 문재인캠프에 저나하셔서 정중히 이의제기하시던지요
동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광주 음식 참 맛있죠잉? 지금 리써치 관계자 나와 문재인 후보가 단연 1위라네 역시 광주 분들은 지혜롭다니까.....
이런 걸 바로 잣까는 소리라고 하죠. 쓰레기들은 쓰레기 통으로 궈, 궈~~~
잘좀써바...머여이게?
다시 찬찬히 글읽어보니까 김 손빠확실히아님니다 새눌당 알바맞아요
대선 시작은 시작이다. 별 인간들이 미권스에 들어오고...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호남 선택은 항상 올바르게 잘한다.
가지가지한다. 까페가 아무리 뒤숭숭해도 글치 고새를 못참고 기어들어왔네.
미친곱하기..핸드폰고장난줄 알았잖아!
노영민이 비유적으로 말한 호남상류작전 표현가지고 문재인 특전사부대까지 연결시키는 이런 수준 낮은 정치 플레이
제발 하지 마시오
호남에 사는 내 지인들에게 물어 보니 그렇게 갖다 붙이는 손학규-김두관 캠프가
더 호남을 무시하는 거라고 하던데요?
흠... 무슨 근거로 문재인의원을 친노사이비라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엽....
이런 저질같으니....
눈과 시간만 버렸네~~~제목 보고 패스했었어야
졸라기네
읽다가 잠들었다 뭔소린지
18놈들이 끄떡하면 광주 전남 갖다 붙이고 ㅈ ㅣ랄이야 평소에 잘하시구요 어쨌든 광주는 닥치고 문재인이니 니네 동네나 신경쓰세요~!
미친새끼 정말 시간많은 알바인가봐......
문재인 후보를 사이비 친노로 위치시키면서 친노세력의 모든 허물을 문재인 후보로 몰아가는 것은 상당히 비약적이고, 악의적인 글 전개 방식이다. 문재인 후보를 비방할 거면, 문재인 후보의 허물만을 이야기 하면된다. 조중동의 프레임 놀이에 놀아난 이런 그지 같은 글을 사람들은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이다.
네가 호남을 아니?
댓글에 욕하는거 한번 보소. 가관입니다. 이것이 문재인 지지자들의 행태 입니다. 무조건적인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