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은 '삶' 의 전쟁터로
나가는 울 영감 배웅차~~4시면 같이 일어나 움직이죠~
언제까지 그럴는지 ~
아직 건재하게 ~
직장엘 가기위해서 1시간 출근 거리를 씬나게 가는 영감 ~~
찐한 입맞춤으로 기운이 솟는지~
씨익 웃으면서 뒷 모습을 보입니다.
겨울날씨가 포근해서 결빙된 도로는 없겠지만 그래도 월요일 새벽은 직장도착 시간까정 불안함을 가지고 아침을 맞이한답니다.
(위에 사진 두장은 울산 주전 몽돌 해수욕장일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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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새벽을 밝히는 사람들
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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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19.12.30 05:5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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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세요
지금도 아침에 찐한 입맞춤을 하실 수있다니!
언제까지난 찐하고 진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요~~
울 영감이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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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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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지금은 서울살아요
울 산엔 얼마전 오빠네 질녀걸혼식 갔으로 주전바닷가 펜션서 잤답니다.
우리 큰딸네랑~~
방가워요~~태섕은 갱상도 예요
@신덕 참고로 울 영감도 갱상돈디 내가 워낙 왈가닥이라서 온순하고 여성적으로~~
앞에 소설이라고 써 있는디~???
@들꽃이야기 아항~신덕이의 살아가는 소설같은 이야기~
함씩기대 하서요
서로의 하루를 시작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이십니다.
새벽4시에 출근 하는 부군께서 살포시
표현해 드리는 애정도 요.
오래도록 두분께서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녭~감사합니다
찐한 입맞춤도 몽돌해수욕장의 일출도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겠습니다.
곧 새해의 해가 뜨겠지요.
우왕~그러네요~
월요일
새벽을 깨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먹고 살아야죠~~목구멍이 포도청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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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감쐬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녜~~법도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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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그럼요~
열심 살아야 되요
님도 욜심 사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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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루를 시작 하시는군요
저도 3년을
월요일은 새벽 4시에 아침을
차리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ㅎ
그러셨군요~
저는 밥은 안해줘요~
저 힘들다고 언젠가부터 하지말라고 했어요~
@신덕 ㅎㅎ
울집 양반은
밥 안먹으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ㅎ
새벽이든
한밤중이든
꼭 밥이 넘어가야 사는 양반이랍니다
@올리브유 맞아요~밥충이랍니다
낚시하고 싶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