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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left">또 도움이 필요하기에 여기 비스게 형제자매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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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일단 담배를 안핍니다. 그러나 커피를 엄청 좋아합니다. 커피를 3잔이상 안마시면 머리가 띵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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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이가 들엇는지 예전에는 믹스커피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결혼이후 집에서 믹스커피를 먹을때마다 속이 부대끼는 느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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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메리카보다는 라떼를 좋아해서 하루에 모닝라떼한잔 그리고 아메리카도 2잔정도 먹습니다. 휴일에는 어쩔수 없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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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서 믹스 아메리카노만 먹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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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니 자연스럽게 캡슐커피머신기에 눈이 가더군요</P>
<P> </P>
<P>4년전 결혼할때 살까말까 하다가 집이 좁아서 안샀는데 추석,설날 보너스 받을때마다 내가 이거산다 산다 하다고 이렇게 4년이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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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산이 지났습니다. </P>
<P> </P>
<P>그래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P>
<P> </P>
<P>1.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P>
<P> </P>
<P> 제 예상 버짓은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네스카페가 그사이인데...이제품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P>
<P> </P>
<P> 르겠고...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추천 부탁드립니다.</P>
<P> </P>
<P>2. 캡슐커피머신기를 오래 쓰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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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변을 보니 여자가 결혼할때 친구들이 커피머신기 특히 원두 내리는거를 많이사주는데 거의다 6개월도 안되어서 창고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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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고고싱하더군요. 청소하기도 번잡하고...금액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도 별로 할 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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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없어보이고 맛도 좋다고 해서 살려고 하는데 어떤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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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캡슐이 비싼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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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외제차는 살수 있어도 외제차 끌수 있는 능력이 안되어서 안산다란 말이 있습니다. 머신기가 아무리 싸도 소프트웨어 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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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캡슐이 비싸면 말짱 도로묵인데..캡슐까지 고려해서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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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번 이렇게 도움을 청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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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이 ㄷㄷㄷ 저도 생각하고 있는게 돌체구스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돌체구스토도 종류가 많더군요 어떤제품을 추천하시는지 또 구입경로는 어떻게 하셨나요? 와이프 말로는 쇼핑몰보다는 위멥이나 쿠챠,쿠팡등등 이쪽이 싸다고 들었습니다. 주인장님은 어떻게 구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KIDD JJANG저는 기계를 그냥 선물받은거라 ㅋ 돌체구스토는 마트에도 많고, 네이버에 공식카페 있는데 가끔 보면 기계 그냥 주는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네스프레소는 백화점에도 입점되있는걸로 봐서 고급화전략을 네새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 평도 네스프레소가 더 낫네요. ㅋ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돌체구스토도 나쁘지 않은 것이 제 입이 그리 고급이 아니라서요.ㅋ 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돌체구스토 잘 쓰고 있지만, (그리고 손님오셨을때 차한잔 대접하는 용으로 믹스커피로는 많이 아쉬우니..) 본문에 보니 상당히 애호가 이신거 같은데 그정도라면 아래 댓글들 처럼 네스프레소 쓰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1. 말씀하시는건, 네스까페 돌체구스토인 것 같네요. 하지만 커피가 맛이 없고 코코아나 우유(라고 쓰고 분유라고 읽는) 캡슐 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머신이죠. 네스까페 네스프레소도 그 가격대에 머신을 구할 수는 있는데 저가형 머신이고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는 포함 안되어있을겁니다. 즉 성인이 즐기기에 가성비 측면에서는 네스프레소가 낫습니다. 캡슐을 고려해도 그렇고.. 2. 저 같은 경우는 결혼할 때 사서 지금까지 안 쉬고 썼습니다. 물받이 등 외관 청소는 자주 하는 편이고 중간에 찜찜해서 디스케일링 용액을 사서 내부청소를 한번 해줬는데 이건 꼭 해야하는것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특히 용액 냄새가 쉣이라서..
@KIDD JJANG네스프레소는 제품군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아마 이니시아나 U, 아니면 픽시 같은 제품을 사시면 가격이 저렴할 겁니다. 라떼를 드시려면 따로 에어로치노라는 우유거품기를 사야 하는데(아니면 그냥 전자렌지에 데우셔도...-_-;;) 그것만 별도구매로 10만원 정도 합니다. 주변에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신 분이 있다면 에어로치노 5만원 할인권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크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거품기가 있으면 따로 기라델리 캬라멜시럽 같은것만 하나 있어도 마끼아또까지 해 먹을 수 있으니 좋죠 ㅎ
제가 돌체구스토랑 네스프레소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아메리카노는 네스프레소가 더 낫습니다. 돌체구스토는 다양한 맛이 있다는게 장점인데.. 진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두 모델중엔 네스프레소 추천합니다. 스팀기랑 각종 시럽 사시면 돈은 좀 드실테지만.. 다양한 커피 즐기실 수 있구요. 결정적으로 돌체구스토보다 맛이 더 낫습니다.
@KIDD JJANG제가 따라다니면서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ㅋㅋ 돌체구스토의 라떼는 따로 우유로 만드는것이 아니고 안에 우유가 들어있는 캡슐로 추출을 합니다. 다른 제품에는 이런 캡슐이 없으니 돌체구스토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우유가 맛이 없습니다. 그냥 전지분유맛이예요. 라떼가 드시고 싶어서 캡슐머신을 구입을 했는데, 정작 라떼가 맛이 없다면 잘 안드시게 되겠죠 ㅎ 그래서 위에서 전자렌지 말씀을 드린거예요. 돌체구스토를 사건 딴걸 사건 그냥 전자렌지에 우유를 데운 후 캡슐커피 내려먹으면 꽤나 먹을만 합니다. 당연히 스팀밀크만큼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캡슐 우유보단 나을거예요.
전 드롱기커피머신쓰는데... 캡슐 돈 너무 많이 들지 않나요? 처음에 기계값때문에 그렇지... 하루에 몇잔씩... 특히 식구들 다 커피먹으면... 에스프레소머신... 집에 두는게 좋습니다. 저희 집은 신선한 콩사다가 집에서 직접 볶고... 그날그날 먹을 것들...뽑아먹습니다. 아니면... 신선하게 로스팅된 콩 사오기도 하구요....ㅎㅎ 신선한 원두콩이면... 커피전문점알바들이 내려주는 커피들과 비교도 안되죠...
여러 기계가 있습니다만, 제가 많이 먹어본 캡슐머신만 얘기해보겠습니다. 캡슐의 맛만 생각하면 무조건 일리머신입니다. 중저가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일리 캡슐이 맛이 낫다고 평하는 유럽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10만원대라면 일리 머신은 살 수 없습니다. 캡슐도 비쌉니다. 그 다음은 가장 많은 캡슐과 머신이 있는 네스프레소입니다. 맛은 그냥 괜찮습니다. 싼 머신도 많고 캡슐도 구하기 쉽습니다. 단점은 캡슐 카푸치노나 코코아가 없다는 거죠. 그 다음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돌체 구스토입니다. 머신도 쌉니다. 카푸치노나 라떼를 캡슐로 만들어 먹는 것은 쉬운편이지만 물조절을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돌체 구스토의 단점은 맛을 조절하기 힘들어서 평이 안좋은 편입니다. 싼 기계는 물통이 작아서 두 잔빼면 끝입니다. 이건 네스프레소에도 해당되죠. 캡슐에 뜨거운 물이 차있어서 나중에 정리할 때 좀 귀찮습니다. 그 다음은 동서에서 수입하는 타시모입니다. Bosch 에서 제작하는 10만원대 저가형 중에 가장 좋은 기계를 제공합니다. 캡슐에 바코드가 있어서 물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카푸치노나 라떼도 돌체구스토보다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물통도 크고 편리합니다. 단점은 캡슐을 온라인에서만 구할 수 있고, 동서에서 수입을 잘 안해서 선택의 폭이 아주 좁습니다. 해외에서는 네스프레소보다 타시모를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KIDD JJANG15 만원 이하에서 편리성을 생각하면 최고의 기계입니다. 정가가 20만원이 넘는 T42 는 온라인에서 더 낮은 사양의 T20 보다 싼 13-4 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돌체구스토를 옆에 놓으면 장난감처럼 보이더군요. 캡슐값도 비싸지 않고요. 하지만 수입되는 캡슐이 너무 없습니다. 그점은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타시모 카페에서는 커피캡슐 해외 공구를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KIDD JJANG기본형인 T20 하고 T42 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T20 을 샀었는데, 온라인을 보니 T42 를 더 할인해서 팔더군요. 둘 중에 더 싸게 파는 것을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동서식품의 Tassimo 홈페이지에 가셔서 이벤트 상품을 받으세요, 이벤트 상품은 자주 바뀌는데, Ok 캐쉬백 만점하고 캡슐이 보통입니다. 캡슐은 3 박스 사시려면 공식홈페이지에서 1 개 더 주는 이벤트가 좋고, 일반적으로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이 더 싸게 팝니다.
첫댓글 네스프레소..캡슐이 다양하다는게 다른 제품들과는 큰 차이라 봅니다. 아로마, 산미 등 취향에 맞는 캡슐을 찾기에는 좋죠..가격은 다른 제품보다 비싸기는 해도, 머신 할인 쿠폰이 많이 돌아다니니 머신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를 좋아해서 샀습니다.. 저는 개념을 사 먹는것보다 경제적이고 아무때나 먹을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그리고 죄송하실 필요 전혀 없다고봅니다. 큰 도움 못되어 죄송해요.
저희 회사에서 네스프레소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ㅎㅎ 캡슐도 강도가 있기때문에 가셔서 시음하시고 구매하셔도 되구요, 보통 전화나 인터넷주문하면 5만원이상부터 무료배달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직구하면 더 저렴하구요ㅎㅎ 한줄에 10개 캡슐이 들어있는걸로보아... 한잔에 800원~900원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저도 캡슐 커피 많이 먹으려고 샀는데.. 정작 집에서는 드립커피 액상 인터넷에서 사서 물에 타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돌체구스토 씁니다
머신은 하나만 써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작동이 쉬워서 쉽게 창고행할일은 없습니다
캡슐은 제가 쓰는건 옥션에서 찾아보면 금방나오듯이 그리 비싼편은 아닙니다.
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댓글주세요 ㅋ
주인장님이 ㄷㄷㄷ 저도 생각하고 있는게 돌체구스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돌체구스토도 종류가 많더군요 어떤제품을 추천하시는지 또 구입경로는 어떻게 하셨나요? 와이프 말로는 쇼핑몰보다는 위멥이나 쿠챠,쿠팡등등 이쪽이 싸다고 들었습니다. 주인장님은 어떻게 구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KIDD JJANG 저는 기계를 그냥 선물받은거라 ㅋ
돌체구스토는 마트에도 많고, 네이버에 공식카페 있는데 가끔 보면 기계 그냥 주는 이벤트도 하더라구요.
네스프레소는 백화점에도 입점되있는걸로 봐서 고급화전략을 네새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 평도 네스프레소가 더 낫네요. ㅋ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돌체구스토도 나쁘지 않은 것이
제 입이 그리 고급이 아니라서요.ㅋ
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서 돌체구스토 잘 쓰고 있지만,
(그리고 손님오셨을때 차한잔 대접하는 용으로 믹스커피로는 많이 아쉬우니..)
본문에 보니 상당히 애호가 이신거 같은데 그정도라면
아래 댓글들 처럼 네스프레소 쓰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1. 말씀하시는건, 네스까페 돌체구스토인 것 같네요. 하지만 커피가 맛이 없고 코코아나 우유(라고 쓰고 분유라고 읽는) 캡슐 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머신이죠. 네스까페 네스프레소도 그 가격대에 머신을 구할 수는 있는데 저가형 머신이고 에어로치노(우유거품기)는 포함 안되어있을겁니다. 즉 성인이 즐기기에 가성비 측면에서는 네스프레소가 낫습니다. 캡슐을 고려해도 그렇고..
2. 저 같은 경우는 결혼할 때 사서 지금까지 안 쉬고 썼습니다. 물받이 등 외관 청소는 자주 하는 편이고 중간에 찜찜해서 디스케일링 용액을 사서 내부청소를 한번 해줬는데 이건 꼭 해야하는것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특히 용액 냄새가 쉣이라서..
오........네스카페요?? 실례가 안된다면 네스카페 모델중에 어떤제품을 추천해주시는건가요? 저는 라떼를 자주 먹어서 10~15마원 안에만 있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캡슐 가격은 일리가 한개당 1250원 정도, 네스프레소는 750~900 원 정도 합니다. 일리커피가 가장 맛있다고들 하는데 네스프레소도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제품군이 다양한 것이 네스프레소의 장점인데 먹다보면 결국 두세 종류 정도 고정해서 사게 되더군요.
@KIDD JJANG 네스프레소는 제품군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아마 이니시아나 U, 아니면 픽시 같은 제품을 사시면 가격이 저렴할 겁니다. 라떼를 드시려면 따로 에어로치노라는 우유거품기를 사야 하는데(아니면 그냥 전자렌지에 데우셔도...-_-;;) 그것만 별도구매로 10만원 정도 합니다. 주변에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신 분이 있다면 에어로치노 5만원 할인권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크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거품기가 있으면 따로 기라델리 캬라멜시럽 같은것만 하나 있어도 마끼아또까지 해 먹을 수 있으니 좋죠 ㅎ
돌체 구스토 얼마전 11번가에서 아메리카노 캡슐 20개 까지 해서 10만원 이내로 샀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 경우 말씀드릴게요 참고하세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결혼 하면서
네스프레소 머신 한 대 샀습니다
매일 4~5잔 정도 내려먹고
캡슐은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해외주문으로
구입합니다. 캡슐 가격은 15만원 정도 한 박스 사면
세 달 갑니다. 1년에 60만 원 정도죠.
그 외 부대 비용은 없습니다. 전기세??
그정도 예산이라면 네스프레소가 어떠실런지, 캡슐이야 직구하는 방법도 있구요.
제가 돌체구스토랑 네스프레소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아메리카노는 네스프레소가 더 낫습니다. 돌체구스토는 다양한 맛이 있다는게 장점인데.. 진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두 모델중엔 네스프레소 추천합니다. 스팀기랑 각종 시럽 사시면 돈은 좀 드실테지만.. 다양한 커피 즐기실 수 있구요. 결정적으로 돌체구스토보다 맛이 더 낫습니다.
10cm점프님(답변 감사드립니다)의 말씀에 따르면 네스프레소 기기는 라떼를 먹기위해 우유거품기를 따로 사야한다고 하는데...솔직히 이렇게까지 구입하기 어려울거 같고요(예산 때문이고 번거롭기도 하고요) 돌체구스토같은 경우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라떼제품도 구할수 있나요?? 맛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번거롭지 않는 편리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KIDD JJANG 요즘 기계에 우유거품기 같이 있는 제품 많습니다. 관리가 중요하죠ㅎㅎ
일반기계는 19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지만 우유거품기가 달려있는 기계는 20만원 이상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
@KIDD JJANG 제가 따라다니면서 댓글을 다는 것 같은데 ㅋㅋ
돌체구스토의 라떼는 따로 우유로 만드는것이 아니고 안에 우유가 들어있는 캡슐로 추출을 합니다. 다른 제품에는 이런 캡슐이 없으니 돌체구스토만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우유가 맛이 없습니다. 그냥 전지분유맛이예요. 라떼가 드시고 싶어서 캡슐머신을 구입을 했는데, 정작 라떼가 맛이 없다면 잘 안드시게 되겠죠 ㅎ
그래서 위에서 전자렌지 말씀을 드린거예요. 돌체구스토를 사건 딴걸 사건 그냥 전자렌지에 우유를 데운 후 캡슐커피 내려먹으면 꽤나 먹을만 합니다. 당연히 스팀밀크만큼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캡슐 우유보단 나을거예요.
@10cm 점프 오..............제가 돌체구스터 구입하면 따로 쪽지 한번 보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KIDD JJANG 예 10cm 점프님 말씀대로 우유거품기 달려 있는 제품 쓰시면 됩니다. 자주 씻어주시면 문제 없죠 ㅎㅎ
제가 돌체구스토 쓰다가 네스프레소로 바꿨는데요. 정말 잘바꾼거 같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에스프레소로 마실 때 특히 돌체랑 비교가 안되더군요. 물론 개인적 취향이니 많은 이야기 들어보시고 잘 구입하세요. ^^
이것또한고민이네요 대세는 네스프레소네요 ㅠㅠ
저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돌체는 부모님 댁에 드렸다는 ㅡㅡ;;
@어린아이 저도;; 쓰던거지만 좋아하는 부모님 보면서 참 죄송하더군요 ㅠㅠ
저는 이탈리코 쓰고 있는데요.. 우유거품기까지 다 있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와이프느님이 별로 안 좋아 하셔서 저만 열심히 마시고 있네요ㅜㅜ 단점이랑면 캡슐이 비싸다는ㅜㅜ 요즘은 네스프레스가 대세라고 하더군요
비싸지만 일리가 갑이죠 ^^..
전 드롱기커피머신쓰는데... 캡슐 돈 너무 많이 들지 않나요? 처음에 기계값때문에 그렇지... 하루에 몇잔씩... 특히 식구들 다 커피먹으면... 에스프레소머신... 집에 두는게 좋습니다. 저희 집은 신선한 콩사다가 집에서 직접 볶고... 그날그날 먹을 것들...뽑아먹습니다. 아니면... 신선하게 로스팅된 콩 사오기도 하구요....ㅎㅎ 신선한 원두콩이면... 커피전문점알바들이 내려주는 커피들과 비교도 안되죠...
처형이 드롱기머신 쓰시던데 정말 향도 좋고 괜찮더라고요.
여러 기계가 있습니다만, 제가 많이 먹어본 캡슐머신만 얘기해보겠습니다. 캡슐의 맛만 생각하면 무조건 일리머신입니다. 중저가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일리 캡슐이 맛이 낫다고 평하는 유럽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10만원대라면 일리 머신은 살 수 없습니다. 캡슐도 비쌉니다. 그 다음은 가장 많은 캡슐과 머신이 있는 네스프레소입니다. 맛은 그냥 괜찮습니다. 싼 머신도 많고 캡슐도 구하기 쉽습니다. 단점은 캡슐 카푸치노나 코코아가 없다는 거죠. 그 다음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돌체 구스토입니다. 머신도 쌉니다. 카푸치노나 라떼를 캡슐로 만들어 먹는 것은 쉬운편이지만 물조절을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돌체 구스토의 단점은 맛을 조절하기 힘들어서 평이 안좋은 편입니다. 싼 기계는 물통이 작아서 두 잔빼면 끝입니다. 이건 네스프레소에도 해당되죠. 캡슐에 뜨거운 물이 차있어서 나중에 정리할 때 좀 귀찮습니다. 그 다음은 동서에서 수입하는 타시모입니다. Bosch 에서 제작하는 10만원대 저가형 중에 가장 좋은 기계를 제공합니다. 캡슐에 바코드가 있어서 물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카푸치노나 라떼도 돌체구스토보다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물통도 크고 편리합니다. 단점은 캡슐을 온라인에서만 구할 수 있고, 동서에서 수입을 잘 안해서 선택의 폭이 아주 좁습니다. 해외에서는 네스프레소보다 타시모를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sang장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타시모도 알아봐야겠군요 평이 엄청좋네요
특히 라떼맛이 좋다고하니 혹하네요
@KIDD JJANG 15 만원 이하에서 편리성을 생각하면 최고의 기계입니다. 정가가 20만원이 넘는 T42 는 온라인에서 더 낮은 사양의 T20 보다 싼 13-4 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돌체구스토를 옆에 놓으면 장난감처럼 보이더군요. 캡슐값도 비싸지 않고요. 하지만 수입되는 캡슐이 너무 없습니다. 그점은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타시모 카페에서는 커피캡슐 해외 공구를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sang장 송구스럽지만 하나만 여쭈어 볼게요 타시모기계종류가 많은데 굳이 가성비 고려 딱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좋을까요?
@KIDD JJANG 기본형인 T20 하고 T42 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T20 을 샀었는데, 온라인을 보니 T42 를 더 할인해서 팔더군요. 둘 중에 더 싸게 파는 것을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동서식품의 Tassimo 홈페이지에 가셔서 이벤트 상품을 받으세요, 이벤트 상품은 자주 바뀌는데, Ok 캐쉬백 만점하고 캡슐이 보통입니다. 캡슐은 3 박스 사시려면 공식홈페이지에서 1 개 더 주는 이벤트가 좋고, 일반적으로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이 더 싸게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