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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여 우즈벡 팬들에게 큰 즐거움 줄 것...FC서울 홈경기 응원 상호노력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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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우즈벡 특급' 제파로프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방문했다.
제파로프는 10일 오전 FC서울 정종수 사장, 한웅수 단장과 함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찾아 비딸리 편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제파로프는 자신의 등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을 비딸리 편 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비딸리 편 대사는 “우즈벡 최고의 축구 스타를 한국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며“제파로프로 인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 우즈벡인들에게 큰 즐거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 |
첫댓글 역시 서울이야 !! ㅋㅋ
서울은 참..엄청 발빠른듯..바로 우즈벡대사관 도움받아 홍보 전단지 만들고 주요 거주지역에 붙히고 홍보하고 그러겠네요..
굿 노림수. 정말 본받을만한 마케팅입니다..
쩌네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읍다...대단한것같어...
경기력도 쩔어봤으면 ㄷㄷㄷ
우왕ㅋ
마케팅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무서워질려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봤음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쩜ㅋㅋㅋㅋ
구~~~~~~~~~~~웃
ㅋㅋㅋ 마케팅 대단하네요 .. - 수원도 중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과의 협조를 촉구합니다.
수원은 리웨이펑 관련 관광상품이 있지 않았나요? 일본은 아직 모르겠지만......
일회성 관광상품이죠 ^^.
자랑스럽습니다. 서울! 사장님 이하 스탭분들 화이팅입니다.
그냥 케이리그 마케팅의 모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