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재연
    2. 제이인
    3. 할리
    4. 하하하
    5. 오개
    1. 용여자
    2. 보리랑
    3. 들국화여인
    4. 화엄화
    5. 커피타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빛사인
    2. 이영호
    3. 선우씨
    4. 이윤수
    5. 비온후
    1. Yes5703
    2. 라라임
    3. 하늘마차
    4. 골프지기
    5. 예술사랑 TV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어제는 인사동 어느 갤러리에서..
난석 추천 1 조회 177 23.06.26 16: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26 17:04

    첫댓글 난석 선배님 반갑습니다
    글벗의 인사동 갤러리에서
    단소곡 연주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선배님 삶방에서 무엇을 얻고자
    노리는 것이 있다면
    선배님 이력서엔 어울리지 않으심을 본인이 잘 알고 계시니
    그저 삶방 문우님들과
    시샘없이 어울리시고자
    하루 일상을 선보이는 모습
    모두 잘 알고있지요.
    현재의 선배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이만하면 백 점입니다..ㅎ

  • 작성자 23.06.26 17:53

    이만하면 이만점 아닌가요?
    뭐 웃자고 해본 소리지만 ㅎ
    저에겐 그때 청담골님이 후미 리딩할 때처럼 걷기방에서 뒤쳐지지 않고 걷기하는 노림수가 있지요.
    그게 저에겐 제일의 노림수랍니다.ㅎ

  • 23.06.26 17:16

    인사동 겔러리를 다녀오셨군요.
    저도 개인전은 못열고 단체로 사진작품 전시회를
    몇번했던 곳이라 정감이 가는곳입니다.
    올려주신 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6.26 17:56

    네에 그러셨군요.
    그것도 한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 23.06.26 17:25

    캬~~~~~~멋있으세요

    선배님과 온유
    <진정 노리는거 1도 없다> 파 ~~~~

  • 작성자 23.06.26 18:07

    파~~~ 라~
    크아아.
    그런데 온유님은 모태 이꽈라면서 언뜻언뜻 내비치는 사유의 실마리가 놀날 노짜네요.ㅎ
    인도의 스님 나가르주나가 中論을 펼쳤는데
    그 핵심이 파사현정(破邪顯正)인데요
    삿된 걸 깨부수고 바른길을 가라는 거지요.
    바로 거리사의와도 맞닿는데
    변두리만 울려도 저와 통하니
    이걸 어쩌지요?
    천상 연말엔 차라도 한잔 노려봐야 할것 같네요.ㅎ

  • 23.06.26 18:09

    @난석 선배님
    가만~~ 뵈면
    은근
    모태 이과들을 (개)무시 하시는 경향이 있으신 거 같아요 ㅋㅋ

  • 작성자 23.06.26 18:47

    @온유 ㅎㅎ
    그건 아니고요
    실마리를 따라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거라고 봐요.
    그게 상호 어울려 나가는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온유님이 파 라는 운을 띄웠기에 그래봤어요.
    재미있자고 해본건데
    언짢았다면
    저의 부족함 때문이지요.
    죄송~^^

  • 23.06.26 19:17

    @난석
    언짢긴요~~~~
    무슨 그런말씀을요

    선배님께서 상대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완전 기분 좋아요~~~~~
    솔직히
    무시당해 마땅한 수준이거든요ㅋ

  • 작성자 23.06.26 20:30

    @온유 ㅎㅎ
    안 언짢다니 다행~~~^^

  • 23.06.26 18:47

    거리사의...
    글씨체가 독특하네요~

    유유자적~
    이 말이 잘 어울리시는 난석 님~
    누구에게나
    함께 있으면 좋으신 분이시지요~

    넘 칭찬했나요??
    ㅎㅎ

  • 작성자 23.06.26 19:07

    글씨체가 궁금한가요?
    전서체랍니다.
    전서체를 갑골문자 비슷하게 변형시켰답니다.
    예술이니까요.
    내가 너무 아는척하는거 같아 죄송.ㅎ
    유유자적, 그거 흉내나 내보는거지요.
    너무 칭찬했다면 조금 걷어가시죠.ㅋㅋ

  • 23.06.26 19:14

    @난석
    갑골문자

  • 작성자 23.06.26 20:32

    @온유 그게 원래 점 보는 거였다지만
    예술이라니까요 뭐.

  • 23.06.26 19:21

    잔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이를 꾀할 때 뿐만 아니라
    글을 쓸 때도 의를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난석선배님 글 읽으면서 생각한 것입니다
    나오는대로 쓰고 싶은대로 마구 쓴다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26 20:34

    저도 조심한다고는 하는데
    믿거라 하고 가끔 풀어질 때가 있데요.
    그것도 조심해야겠지요.

  • 23.06.26 20:10

    저도 그중의 한사람 이네요
    노리는것 반개도 없고
    그저 잼난 카페 오랫동안 함께 할 예정 입니다

  • 작성자 23.06.26 20:51

    아이구우 그래도 저하고

    사진 한 번은 더 찍어야하지 않나요?
    지난번 사진은 입학사진이니까
    졸업사진으로요.
    물론 웃자고 해본 소리랍니다.ㅎ

  • 23.06.26 22:24

    요천순일지고 꼭 듣고 싶어집니다
    곡과 함께 들어 있는 그 내용이 더 가슴에 닿네요
    편안한 일과를 보내고자 하시는 그 마음에 고개 숙여집니다
    아무릴 없듯이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밤의 바람을 맞으며
    귀를 쫑깃 세워봅니다 바람편으로 단소의 소리가 들릴까 싶어서요
    좋은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7 07:15

    네에, 고맙습니다.
    여기에서 선보일 생각도 해보지만
    카페규정도 있으니 생각만 하다 갑니다.

  • 23.06.27 04:49

    거리사의
    좋은 글 다시 배웁니다.
    인사동갤러리 서예전에 참석하시고 단소도 부시고요.
    행복한 나날들
    누리시는 모습

  • 작성자 23.06.27 07:15

    고마워요 별꽃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