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중동과 아프리카에 자동차 수출 착수2016-11-03 ㅣ조회수 45
- 대륙
- 유럽
- | 국가
- 우즈베크
- 업종
- 전체
- | 품목
- 전체
- 태그
- 주요내용
- 우즈베키스탄, 중동과 아프리카에 자동차 수출 착수
□ 우즈베키스탄, 중동과 아프리카에 자동차 수출 착수
o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와 국가통계위원회의 보고서 ‘2016년 1~9월 우즈베키스탄 사회경제발전 결과에 관하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이 중동과 아프리카의 9개국 승용차 수출에 착수함
o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초부터 835개의 우즈베키스탄 기업이 수출활동에 신규 참여하였으며 246개 신규 품목 수출을 개척함
- 또한 우즈베키스탄 자국 상품의 해외수출이 52개의 신규 시장으로 확대되었다고 함
o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가나,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소말리아, 나이지리아로 승용차가 수출되고 있으며, 이전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이 영국에 엔진 부품을, 라트비아에는 휠 디스크 수출을 시작함
o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업체 '우즈아프토사노아트(UzAvtosanoat)'가 CIS 국가 시장 판매량 증대와 신규 시장 개척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ca-news.org)
국가기록원-카자흐스탄, 기록관리 발전방향 논의2016-11-03 ㅣ조회수 42
- 대륙
- 유럽
- | 국가
- 카자흐
- 업종
- 전체
- | 품목
- 전체
- 태그
- 주요내용
- 국가기록원-카자흐스탄, 기록관리 발전방향 논의
□ 국가기록원-카자흐스탄, 기록관리 발전방향 논의
o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소장 보리스 좌파로프)가 27일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에서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관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기록관리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양측은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의 기록물 수집협력, 공동출판 등 기록관리 분야의 연구,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인적자원의 교류 등 협력을 증진하기로 하였다고 함
o 이번 MOU는 카자흐스탄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9월 「2016 세계기록총회」가 성공리에 개최되면서 우리나라 기록관리체계에 대한 각 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됨
o 국가기록원은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을 교두보로 그동안 동아시아 지역중심이었던 기록관리 국제협력을 중앙아시아 전체 국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함
o 특히 내년은 한-카자흐스탄 수교 25주년으로 양국의 교류협력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MOU 체결이 한국형 기록관리 모델의 카자흐스탄 진출은 물론, 중앙아시아 전체 시장에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o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MOU 체결은 한국 근현대사 및 유라시아 지역 재외동포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인 구소련 시대 집단 고려인 이주 및 초기 정착과정 관련 기록물의 수집을 활성화하고, 전자기록관리분야 등 한국의 선진 기술에 대한 교류 및 협력 등 기록한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정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