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중립/Initiate) 이미 반영된 22년 회복
아쉬운 3Q21 실적
•1)면세점 포함 국내 화장품 부문의 더딘 회복과 2)이니스프리 구조조정으로 인한 중국 화장품 매출 부진에 기인, 3Q21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35% 하회
•중국 내 이니스프리 매장 폐점을 가속화하면서(3Q21 -30% 중반) 이니스프리 매출이 전년 대비 50% 감소. 그러나,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는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 상승
22년 수익 전망: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
•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8.4% 증가한 5.1조원과 4,569억원 예상
•국내 인력 효율화가 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이니스프리 매장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에 기인.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는 컨센서스 5% 하회 수준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7.5만원으로 커버리지 재개시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7.5만원으로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시
•목표주가는 22년 EPS에 목표 P/E 32배 적용. 국내 및 중국 화장품 매스마켓 부문의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가시성 약화를 감안하여 과거 평균 멀티플 대비 할인 적용(-1 표준편차)
미래에셋 정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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