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메카의 성지 순례(하지, Hajj)
하지(Hajj, 성지 순례)는 이슬람력으로 마지막 달인 12월에 사우디 메카의 카바신전를 찾는 것으로, 이슬람 신자는
평생 한 번은 이슬람 3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 예루살렘을 찾는다.그 중 제1성지인 메카 카바신전을 방문하여
검은 돌(알-하자르 알-아스와드)을 만지는 것을 가장 큰 소원으로 여긴다.
사우디아라비아 종교부장관은 "앞으로 5~12년 하지 성지순례를 떠나려고 신청한 사람들이 벌써 140만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매년 하지 성지순례 기간에 메카에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 하지 순례객 수를 할당해 주고 있다. 매년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 1천200만명 정도가 성지순례를 다녀가고
이 숫자는 2025년께 1천6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 동안, 순례자는 메카에 동시에 수렴하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의 행렬에 참여하고 일련의 의식을 수행한다.
순레자는 Kaaba(카바 신전), Safa와 Marwah의 언덕 사이를왔다 갔다하며, Zamzam 우물물을 마시고, 아라파트 산
평야로 가 정신 을 차려서 Muzdalifa 평원에서 밤을 보낸다. 3 개의 기둥에 돌을 던져서 악마의 상징적 인 투석, 그들의
동물을 희생 한 후 순례자들은 머리를 면도해야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이드 알-아다(Eid al-Adha)의 3 일간의 세계
축제를 축하한다.-
----글쓴이: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