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청도 이동신문고 개최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 청도 이동신문고 개최

2012년5월23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도이동신문고가 재청도한국인회 주최로 한인회 최영선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 및 재중청도대한체육회 김석천 회장 및 각 한인단체대표 ,  칭다오도우미마을의 스프링, 칭한모 참이슬,  기업대표들과 한국에서 온 국민권익위원회 이충호 고충민원심의관 외 관계자,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서용원 영사 및 담당 영사들이 참석 한

가운데 청도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동신문고 행사 시작전에 이충호 고충민원심의관께서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방지와 국민의 권리 보호 및 구제를 위해 옛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가청렴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의 기능을 합쳐 2008년 2월29일 새롭게 탄생한 권익구제기관인데

많은 국민들께서 아직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하는 업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더욱 모르는 분 들이 많은 것 같다” 여러가지 국민들의 고충과 민원에 대하여 접수하고 해결해 드리기  위하여 존재하니까 앞으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수시로  접수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이동 신문고를 시작하였다

주요 민원 및 건의사항으로는

1)산업연수사증(C-3) 개선

2)외국인사회보험 납부문제

3)한국인 현지 법인 취업시 취업비자 취득 간소화 및  조건 완화

4)중국인 배우자 출입국관련

5)중국에서 한국인들의 운전면허 시험시 문제지의  번역잘못, 오류수정

6)한국인 및 투자기업들이 중국내에서 분쟁발생시 외국인으로서, 외국기업으로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칭 “분쟁조정위원회”등 설치 건의

7)재외국민선거시 국외부재자 신고 절차 간소화, 한국인 자녀들의 중국내에서  의무교육 혜택,

한국인들의 중국내에서 의료보험 혜택

8) 청도 XXX기업 임대차 분쟁관련 해결 건의

참석한 청도대표자들은 위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건의 및 민원을 접수하였고 기타 내용에 대하여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끝으로 이충호 심의관은 중국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는 총영사관과 협조하여 알아보고 한국행정기관

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는 국내로 가지고 가 각 해당 기관에 통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결과를 민원인들

에게 통보하여 주겠다고 약속하며 신문고를 마치고 연이어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도 계속적으로 궁금한점과 해결책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韓 세상”이라고 새겨진 기념신문고를  교민 및 단체를 대표한 재청도한국인회 최영선

수석부회장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영선 수석부회장은 “김동극 회장을 대신하여

투자기업 과 교민들의 민원 및 애로에 대하여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고자 청도를 찾아주어 너무 고맙다”

고 인사말을 전 하였다

식사후 오후에는 투자기업들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추가로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