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블로그를 보구 전화 했다는 작가분의 전화와 방송 피디의 방문
그리고 오늘 부터 촬영이 시작 되었답니다,
컨셉은 글쎄요..
악동 이미지 탈출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고
아스터군과 안나양의 아가들 탄생부터 시작 하기로 해서 오늘 부터 촬영이 시작 되었답니다
피디의 방문에 첫인사를 하는 아이들,, 그에 반해 반응도 없는 녀석들,,,
촬영을 하든 말든,, 관심없이 놀구 있는 루시, 레이디 그리고 아가 골든 엘란,,,
이녀석들 늘 그러하든 꺼내면 바로 뛰는 녀석들 이러다 20분 정도 놀구 나면 푹 쉬는 녀석들이랍니다
안드라양 요즘도 무한질주 본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답니다,,
내년에 도그쇼에서 켐페인하면서 멈추지 않는 질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아샤양과 마샤,,
뽀뽀처럼 보이지만 아닌듯,, 사진에는 없지만 이녀석든 조그만한 끈나풀때문에 이런모습이랍니다
방송컨셉을 아는지 아샤 하지 않던 덤벨로 장기자랑을 하더군요
공을 사이에 두고 아샤와 루시의 잠깐의 신경전도 보여 지더군요
임신한 안나를 데리고 병원
천안 쌍용동에 한자리에 줄곳 우리도 줄곳 7년째 다니고 있는 우리동물병원,,
원장님이 젊지만 그래도 많은 공부를 하시고 연구도 하시는 분이랍니다
예전에 베들링턴 동중독증에 관한 연구 자료를 번역해서 주시기도 하였던 분이랍니다
흔쾌이 촬영에 응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초음파도 보구 엑스선도 보구 해서 건강한 네남매로 우선 잠정적인 출산 두수를 보았답니다,
간만에 리드줄을 매서 그런지 케케 소리가 그렇다고 혹시 감기가 있나 봐 주시기도 ^^
목 졸르는것은 아니랍니다 ㅋㅋㅋ
병원에서 집으로 오니 요즘 우리집은 암컷들 거의 대부분 발정중이거든요 ,,,
그래서 요즘 이런 모습 하루에도 몇차례씩 본답니다,
잠시 19금 이였답니다 ^^
이어지는 촬영 공놀이 하는 아샤양 ^^
이녀석이 안드라의 그늘속에 소심하던 녀석인데
전람회를 10여차례 다니더니 대범한척 하는군요 ㅎㅎㅎ
쌩~! 순이 오여사 ,,
요즈음 개과 천선해서 그런지 다른 녀석들하고도 잘 놀아 주더군요,,
덕분에 소심한 셀티 레이디양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내일은 베들링턴을 중심으로 한 촬영이 계속 된답니다,
베들안나 출산 예정일이 말일쯤이라 그때 까지 집 근처에서 숙소를 정하고 촬영을 한다네요 ,,
우선은 19분 정도의 단편으로 나갈지 아니면 시리즈로 해서 독쇼 까지 할지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네요,,,
아마도 안나 아가들 중에 도그쇼 출진까지 촬영이 될것 같네요 이쪽으로 컨셉을 잡고 가기로 했거든요,,
내일 촬영분은 다시 올려 드리도록 할께요 ^^
첫댓글 방영이 언제쯤인지 궁금 합니다..
이번주 아니면 돌아오는 다음주에 한다는데요 ^^
한동안 나름 즐거운 일이 생기셨네요....덕분에 베들이들이 일반인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인기있는 강아지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힘드네요,, 아이들이 피디 원하는대로 해주질 않으니,,시간이 짱 많이 가네요 ...인기견종으로 될것은 같아요,, 다투는 신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로 컨셉은 확정이 되었답니다
출산때문에 촬영이 시작됐군요!^^ 또 한차례 사람들이 북적하겠네요!^^ 어떤 모습으로 방송될지 기대 됩니다!^^ 베들이좀 많이 홍보됐음 합니다!^^
재미는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양 같은 베들링턴 소개하는대는 도움이 될듯 해요
고생하시겠네요. 출산하는 안나도 고생.... 나희님 댁 아가들 덕분에 베들이 많이 유명해 질 것 같아요. 촬영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서해에 놀러 갔을때보다는 덜 한데 이번에는 합숙인지라 불편이 좀 있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으면 하거든요
야~~~ 동물농장 베들링턴 이야기~ 기대만땅입니다~
방영전에 알려 드릴께요,,.. 사실 년말만 아니면 전국에 있는 베들링턴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했으면 했는데 갑작스런 방문인지라,,, 다소 서운하기 하네요 ,,,
햐, 저희 학원에 동물농장 촬영의뢰 왔었는데 저흰 소스가 부족한지라, 역시 나희네로 연락을 드렸네요. 촬영을 통해 베들의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옵니다~^^
이야기 꺼리가 어디든 똑같죠,, 우리집도 이야기 꺼리가 별로인데 말이죠,, 재미보다는 럭셔리한 모습이라면 한다고 했더니 피곤만 가중된 꼴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너무 개구지고 장난끼 많은걸로 나온거 같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볼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테리어의 본능은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도 촬영중 피디는 우리집아이들이 제일 얌전하고 사람 성가시게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야단 법썩을 예상했을텐데 늘 한가로운 모습에 적잖이 실망한듯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아^^ 너무 기대되여&& 다시보기로 라도 볼라구여&&
재미는 별로없었던듯 해요 ㅎㅎㅎ 그런데 베들링턴이 그나마 조금은 럭셔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역시나 방송의 힘이란 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