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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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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74세 친정엄마 재빈 투병기
돛단배 추천 0 조회 697 24.01.10 11: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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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6:27

    첫댓글 74세면 이식 후에 생기는 합병증 등 여러가지 생각해봤을때 현재처럼 면역 치료 및 보존적인 치료가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사이폴 자체도 부작용이있긴 하지만 이식 후에도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해야 하고 이식 과정 및 이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차적 감염등 가능성을 고려할때 연세가 많아서 잘 이겨내기 힘들수도 있거든요... 모쪼록 주치의 선생님과 가족들 다 잘 상의해보시고 앞으로 치료 방향에 대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0 18:50

    답글 넘 감사합니다~

  • 24.01.10 20:30

    저는 58세로 20년 넘게 재빈중등증으로 살아왔어요 그정도 수치면 괜찮으신듯 혈소판은 5000 으로 7년 넘게 가끔씩 한달에 한두번씩 수혈 한번하면서 지금껏 버텨왔는데 작년부터 안좋아져서 호중구 410에 혈소판2000으로 골수이식 생각중입니다. 제경우에는 호중구가 500이하로만 안떨어져도 수혈하면서 잘살았던거 같아요 넘 겁먹지마시고 차분히 의사쌤하시는데로 따라하시고 골수이식은 너무 힘든과정이라 부작용도 많고 연세가 있으시니 수혈 받으면서 보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작성자 24.01.11 10:00

    네~걱정 많이 했는데..
    답변 넘 감사합니다~

  • 24.01.24 01:25

    지금은 어떤 치료를 받고계시나요? 얼마주기로 병원가시고, 골수이식이 가능하시년 하실 생각이신가요? 궁굼한게 너무 많네요

  • 24.01.14 20:54

    저희남편은 68세인데 1년전에 적혈구무형성증진단받고 면역억제제 복용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수혈하면서 지냈는데
    먹는 면역억제제효과가 나타나지않아
    12월에 다시 골수검사한결과
    재생불량성빈혈진단받았어요.
    입원해서 토끼혈청이랑 싸이폴처방으로 면역치료하고 현재는 하루에 사이폴200mg복용하고있는데.
    백혈구수치가 오르락내리락하고
    혈소판수치도 27~37정도이고
    혈색소농도 8.6
    호중구도 0.49로
    너무 오르지않고있네요
    숨도 계속차고. 열도 37.5정도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열나는게 제일 무서운데
    의사샘말씀으론 37도중반은 지켜보면된다네요
    옆에서보기 너무 안타깝네요
    면역치료한뒤 얼마나있어야 효과가 나타날까요? 효과가 있기나할까요?
    답답한마음에 넉두리합니다 ㅠ



  • 작성자 24.01.15 09:58

    남편분 너무 힘드시겠어요...참 무서운병인것같아요..힘내세요..저희 엄마도 남편분도 잘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24.01.24 01:32

    혹시 이식 계획은 없으신가요?

  • 작성자 24.01.24 07:31

    @건강 이식 얘기를 한번도 교수님이 안하셔서..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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