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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재즈?
모두 만족하는 훅 온 재즈!
지난 2006년, 월드컵의 열기로 전 세계가 들썩일때 뭔헨을 찾아간 우리나라
방송사들은 음악대국에서 정상급 재즈 보컬로 맹활약중인 그녀를 발견하여
대서특필했다. Kim Chong 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그녀는 알고보니
"여~름은 젊음의 계절"을 불러 왕영은과 함께 해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정금화였다.
그녀가 3월 24일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서 독일의 한류가수로서
의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엔 2006년 독일에서 발매된 솔로음반
'Hellos&Goodbyes'에서 8곡의 자작곡을 한국어로 불러 한류전파의
선두주자로서 인정을 받은 후 당당히 한국무대에 컴백하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다.
현재 정금화의 재즈Ensemble은 유럽 음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고전음악과 재즈음악의 열정적 만남과 융합은
고전음악 팬들과 재즈 팬들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고
독일 퓌르스텐펠트브루커 타그블라트 일간지는 극찬한바 있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Jazz가 아니다. '훅 온 재즈(Hook on Jazz)' 이다.
클래식이라는 그릇에 재즈를 담고 전자음악(Electric source)으로
양념을 친 새로운 시대의 월드뮤직(World Contemporary Music)이다.
2007 명품 콘서트는 정금화 Ensemble과
국립무용단 최고 무용수인 조재혁, 김미애가 만나 춤, 노래, 연주가 함께하는
고품격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여기에 노사연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함께하여 풍성함을 더한다.
정금화 Ensemble과 함께 어떻게 음악이 서로 다른
언어, 민족, 문화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내는지를
경험하게 될것이다.
재즈 보컬 및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정금화는 독일을 비롯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한국 문화 사절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한류가수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무작적 독일로 건너가 41세라는 최고령 나이로 '뭔헨 뉴 재즈 스쿨'에 입학, 까다로운 음악대국 독일에서 재즈 가수로 성공하기 까지 정금화의 눈물겨운 이야기는 2004년 KBS'한민족 리포트'에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맨 위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명품콘서트 정금화 Ensemble 내한공연'에 대한 내용 및
프로필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