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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첫날이였다. 바로 숙소로 가서 BMW 박물관을 갔는데 굉장히 크고 건물 외간이 멋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차가 있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밥을 먹고는 뮌헨아레나경기장에 갔는데 팀의 역사를 기록해논 박물관 비슷한 곳도 있었고 팬샵도 있었다. 그리고 경기장도 직접 보고 설명도 들었는데 굉장히 크고 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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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비슷한 곳에서 기념품이나 다른것을 사고 오후에는 축구 경기를 보러갔다. 갈때 버스를 타고 갔는데 가는길에 함부르크를 응원하는 버스에서 응원가를 부르면서 버스를 쿵쿵 치면서 가는데 되개ㅔ 신기하고 무섭기도 했다. 되게 열심히 뛰는 것을 보니깐 멋있었다. 구자철 선수가 골을 넣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경기에서 이겼다. 축구에 관심이 많이 있는것은 아닌데 경기는 재밌었다.
1/14 ~ 15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관광을 굉장히 많이 했다. 특히 굉장히 큰 성당이 있었다. 그림도 많았고 유리가 되게 아름답게 되어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깐 되게 색깔이 많아서 예뻤다. 그리고 모차르트 하우스를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뭐가 없었다. 방을 들어가서 뭘 보면서 설명을 듣지 않았다. 그리고 일요일이라서 되게 건물이나 관광건물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엄청 많이 보지는 못했다.
1/15 ~ 16
슈투트가르트로 이동을 했다. 숙소에서 뭐가 많은 번화가로 이동을 할려면 꽤 걸어야되서 가장 많이 걸은 것 같은 도시였다. 전통 시장을 가봤는데 마트도 아니고 우리나라 전통시장과는 또 다른 모습이여서 살짝 신기했다. 여기서는 포르쉐 박물관을 갔는데 뭔가 BMW 랑 구조가 많이 비슷해서 BMW만큼 새로운 느낌이 막 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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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부르크로 이동을 했다. 여기서는 숙소가 좀 많이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한식도 먹고 뭘 많이 먹었다. 그리고 철학자의 길을 걸었는데 약간 산을 오르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대학교들에 들어가서 둘러보고 학생 감옥에 가봤다. 벽에는 그림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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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숙소는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민박집이였다. 첫날에는 괴테 광장을 갔는데 괴테의 작품들을 볼 수가 있었다. 다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몇개는 알아봤다. 그리고 유명한 유로 동상이 있는데 유로 모양의 동상이였고 그 뒤에는 은행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쟁 때 건물들이 많이 없어져서 새로 지어서 건물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높았다. 그리고 뢰머 광장을 갔는데 뢰머는 로마인.로마 라는 뜻이였다. 그곳에서 전망대를 올라갔는데 계단이 빙글빙글 돼있었다. 많이 힘들었지만 다 올라갔을 때는 멋있었다. 그리고 유명한 작품들이 있는 미술관도 가고 좀 알차게 보냈다.
1/22 ~ 23
본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베토벤 박물관이였다. 박물관인 건물은 베토벤이 실제로 살았었던 건물인데 생각보다 집이 넓었다. 기념품도 팔고 영상을 볼 수도 있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방도 있었다. 사실 본에 있는 시간은 되게 짧았다. 독일을 다시 온다면 더 구경해야겠다. 또 하리보 본사도 갔는데 하리보 젤리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되게 싸게 팔았다. 보람은 있었다.
1/23 ~ 25
사실 쾰른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또 성당이었다. 이번 성당은 더컸다. 유적박물관도 있었는데 여기는 성당에서 쓰이는 물품들이 많았다. 또다시 전망대를 올랐다. 이번 전망대를 올라갈때는 중간에 계단이 바뀌었는데 올라갈 때 무서웠다. 근데 철조망으로 못떨어지게 다막아서 뭔가 좋은 느낌이 덜 들었다.
1/25 ~ 27
아헨의 숙소는 시골에 있었다. 그ㅐ서 버스를 타고 가서 뭘 구경하고 밥을 먹고 음식을 사고 했다. 그리고 독일에서 홈스테이를 연결해주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독일로 유학을 왔을 때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았다. 여기도 마이스터학교가 있고 학교도 졸업하면 또 나위여진다는걸 알게됬다.
1/27 ~ 29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서 영화 박물관도 갔다. 영화에서 CG작업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게됬고 영상 장면의 일부분을 편집하는것도 해보았다. 그리고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재밌었고 독일의 전체를 다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시 유럽여행을 왔을 때 독일에 오고싶었다. 되게 재밌었고 직업에도 여러가지 길이 있꼬 유학을 올수도 있다는 것도 깨달았고 독일인들의 취미와 흥미의 일부분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도 좋았다.
첫댓글 수고 많았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