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3년 4월 27-28일(토-일요일)
■ 날씨 : 맑음
■ 여행 길 : 목포유달산▶홍도▶깃대봉(368m) 산행▶1박▶유람산 관광▶흑산도 일주도로 관광▶목포항
■ 함께 한 사람 : 진주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유달산은 올 3월에 종주하고 산행기를 남긴 까닭으로 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한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목포에 온 이상 다산목을 구경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겠지요?

이 배를 타고 목포에서 홍도가 기다리는 홍도로 떠났지요.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간다".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던 홍도는 온데간데 없고 홍도분교 운동장에서 세종대왕님이 책을 읽고 계셨지요.
그래서 세종대왕을 성군이라 하는가 봅니다.

휴일이면 수 많은 관광객이 저 집들의 주인노릇을 하지요.

이곳의 포장마차는 밤낮이 따로 없답니다.

뱃놀이

시선고정


고립

잉꼬나 원앙으로 살렵니다.

성난파도에 등대를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발들이....

깃대봉에 오르기 위해선 3.2km의 발품을 팔아야 하지요.

아직 홍도는 청춘입니다.

안착

수평

거리두기

겨우 주인장의 얼굴을 대면하고....

海(해).天(천).木(목)

속삭임

울림

제일 마지막집 포차에서는 이것을 삼만원에 팔고요.

자연산 홍합은 일만원에 팔지요.
이 맛에 죽어나는 것은 소주이지요.


입구

해뜸


용솟음

기립


이곳은 TV에서 애국가 부를 때 나타나는 화면이지요.

끝장토론

반대토론

굴 조합

굴속에 자라는 식물이 꺼꾸로 자라는 식물이라 합니다.

줄 세움

잉?

멀리서 봐도 잉?

탑 쌓기

위험천만

내 코가 구척

쓸림

빠져 나온 돌


주전자


화물열차

뽀뽀와 토라짐(가운데 바위 3개)


깃대봉 정상

계곡

활화산



탑

이래서 홍도인지요?



독립문과 남대문

진주성

독립문


해적문

뚜꺼비



연꽃

절벽


바위와 소나무


가운데 주목

여자 성기

무릉해원


제각각

너와

나

흑산도에서 바라 본 장도

흑산도 노래비에 웬 남자들이....
노래비 제막식에 이미자님께서 직접 참석하였다고 하네요.

지도바위인데 운전자님께서 쏜쌀같이 달리는 바람에....
바위의 구멍이 한반도를 닮았다고 지도바위라고 한답니다.

자산어보의 저자로 유명한 정약전 선생의 유배지인 이곳에는 이렇게 많은 고기들이....

그 것 참 묘하더이다. 둘러 친 소나무가 숲이 무성합니다.

섬이 검기는 커녕 온통 흰색과 푸른색입니다.

흑산도에는 지금 아까씨가 너무 귀하니 전국의 아가씨께서는 흑산도로 놀려 가세요.
첫댓글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가 있는곳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
그림 좋구요 한번 가보고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늘좋은 글과그림 감사합니다.
아직 섬에는 가본적이 없는데 덕분에 홍도 흑산도 구경합니다.
어떻게 저런 바위들이 있는지....
한번 가보긴 해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백이
아직도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강동섭님! 흑산도 구경잘하고 갑니다...
홍도에 기암괴석이 참으로많지요
사진잘보고 갑니다 흑산도의 유명한 진또배기 홍탁 한잔하셨나요?
강동섭님 산행기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