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는 두당( 頭當) 택시비를 받는군요.

[대끼리]

https://youtu.be/FDxvciNH6Vo?si=q01aPO9X21lwYjJa

심심파적 삼아 가끔 보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이번에는 미국에서도 오지인

알래스카의 택시기사에 관한 내용 방송.

미국 다른 주의 택시 기사 수입에 비해

최소 2배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는데

나름 애환이 있군요.

택시 기사들을 보니 미 본토등에서

뭔가 사업에 실패하고 다시 재기 자금

마련하려고 다른 일상의 재미는 포기하고 일하시는 듯.

여긴 우버 같은 앱도 필요 없고

우리나라 쌍팔년도 콜 시스템.

수요에 비해 택시가 적은지

택시 요금도 승객 머릿수대로 받는군요.

[차내금연]

두당 요금을 받지는 않지만 인원수나 캐리어개수만큼 할증요금 받는 나라들은 많습니다..
우리의 심야할증 말인데
내가 태운 외국손님들중에도 10시 이후에 엑스트라챠지가 붙는다는걸 설명해줘도 그게 말이 되느냐는 식으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