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호 3번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후보 이성우 인사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해 오신 당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4.15 총선을 거치며 많은 분들이 당의 능력에 대해 실망을 하고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셨을 것입니다.
저 이성우는 그런 당원분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하고자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를 잠시 하자면, 저는 수학능력시험을 한 개 틀리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수석입학한 뒤, 한양대학교 생명나노공학과 8학기 장학을 받아 졸업했습니다.
2학년 여름 방학때부터 연구실 생활을 시작하여, 대학원에 입학 할 무렵에는 제 전공분야인 microfluidics 연구에 있어서 실험설계부터 결과 분석까지를 홀로 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연구원의 posdoc 논문에 있던 연구부정을 지적하고 논문 작업을 중단하라 요청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런 현실에 연구에 대한 흥미를 잃고 연구실을 나왔습니다.
이후,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단법인 물망초에서 탈북자를 가르치는 일을 3년 가까이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6월25일 새벽 광화문광장 한가운데서 저의 어머님과 같으신 분들이 용역깡패들에게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현장을 유튜브로 보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은 그것을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소외된 곳,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그날 직접 당원가입을 하였으며, 저희 어머님도 설득하여 책임당원으로 가입하셨습니다.
제가 처음 할 수 있는 일은 청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수막을 드는 일이었습니다. 그 후 청년전략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 우연한 일로 구미에서 박정희대통령님의 국민교육헌장을 낭독하게 된 것이 처음 무대에 오른 일입니다.
우리공화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변인을 거쳐, 21대 총선에선 우리공화당 동작을 예비후보, 달서갑 후보로완주를 했습니다.
동작을 지역구는 사탄파 나경원이 있던 지역구로, 누군가는 꼭 뛰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그 곳에 나옴으로써 우리공화당은 사탄파 척결이라는 당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는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공천 탈락한 동작을 민주당 당협위원장은 물론, 민주당 원외위원장, 전 미래통합당 원외위원장, 신협, 농협 조합장 등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아침 저녁 인사, 동네마다 명함과 당보 돌리기는 기본 이었습니다.
본선 후보 등록을 하기 이틀 전, 본인 지역구에서 공천 탈락한 이혜훈이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살기 시작해,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터줏대감으로 살고 있는 동대문을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역 더불어민주당의원이였던 사람도 공천 탈락이 되었고, 출마한 후보자들이 모두 처음 출마하는곳이였기에, 제가 경쟁력이 높은 동대문을로의 지역구 변경을 제안 받았습니다. 사무실 이전과 현수막 재설치, 자원봉사자 모집 등 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제안을 받아 들였습니다.
본선 후보 등록 하루 전, 대구에 나오는 우리공화당 후보자가 세 분 밖에 없었습니다.
대구는 보수의 중심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 대구에서 불씨를 일으켜 선거에서 우리공화당 바람이 불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차피 옮기기로 마음을 먹은 저는 저의 승리보다는 조원진 대표님의승리를 위해, 달서갑으로 지역구를 옮겼습니다. 만약 대표님께서 쓰러지시더라도, 옆에서 같이 쓰러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고위원이라는 자리는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고 그에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저는, 다시 한번 저를 희생해 당의 미래를 밝게, 당원 분들이 자랑스러워 할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어차피 제 청춘을 자랑스러운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대표님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를 확실한1등으로 최고위원을 만들어주십시오.
간절함을 가진 당원 한 명이 우리공화당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 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공약은 우리공화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 정견발표를 보시면 됩니다. 글로 적는 것 보다 ppt를 활용한 영상으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공약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방법까지 자세히 발표했습니다. 더 긴 내용은 파파존tv에서 하였습니다. 영상 링크도 첨부하겠습니다.>
정견발표: https://www.youtube.com/watch?v=ir6h-81hn3Y&t=1300s
공약 토론: https://www.youtube.com/watch?v=FbhxZ1r8VNc&t=3926s
첫댓글 이성우후보님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꼭 당선되시어 도약하는 100년정당의
초석을 놓는데 힘써주십시요
이성우후보님 지금까지의 행보만으로도
쉽지 않은 길을 선택과 집중으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을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한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 바램이 있다면
최고위원이 되시면 온라인 전담부서를 꼭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21세기 현재는 온라인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온라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양쪽 날개와 같아서 제아무리 용맹한 독수리라 해도 어느 한쪽만 가지고는 날 수 없습니다.
"우리공화당에 온라인 컨트롤타워는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는 어느분이 올린 글도 보았습니다.
120% 공감합니다.
꿈을 꾸시고 야망을 가지세요.
누구를 위한정치도 좋지만
일단 본인의 정치를 하십시요.
정치에 대한 야망을 가지는게
우리공화당과 당원들의 소망을 이루는 거라고
봅니다.
반드시 되실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