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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후쿠오카 타워에서 배에 힘주고 찍은 울 엄마♡)
출처 :여성시대 CPIM꼭 딸꺼야
둘째날 - 셋째날 일정 2편 Update!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51582
들어가기전 TMI
24일날 연차가 늦게 확정되어서 12월초에 혼자 여행가려다가 부모님도 급작스럽게 함께 하게 됨...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가도 안맞거나 신경쓰여도 말 못하는게 싫어서 가족끼리 가는거에 맛들인듯...
엄마 특징: 말을해줘도 잘 안들음 또 물어보고 설명해줘도 또 물어봐서 속이 터지게함, 체력 거지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봐서 지난 대만여행때 말 안들어서 엄마랑 싸움..)
아빠 특징 : 예민보스, 소식러, 쇼핑 & 오랜 대기 시간 싫어함, 등산 좋아함, 매 끼니마다 반주 필수
(지난 태국여행때 쇼핑몰이랑 전통 시장만 돌아다니니까 삐졌었음)
모부님의 공통 특징 : 아침형 닝겐, 자연 좋아함, 입맛 까다로움, 뒷끝이 김
=>10번 잘해도 1번 못하는 게 더 기억이 남는게 사람인지라 까딱하다간 효도여행이 대판싸우고 해외고려장 될판이라 최대한 내취향을 배제하고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곳으로만 고름
(30분이상 대기타야 하는 곳 제외, 사람많은 핫플 제외, 쇼핑일정 거의 다 뺌, 주로 공원 및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고름)
여행지 선정 이유, 비행기 티켓, 숙소 및 가기전 준비 사항
-후쿠오카 추천 이유
: 인천공항에서 뱅기타고 한시간 10분이면 도착하는 제주도 만치 가까운 일본 여행지
도시가 작고 엥간하면 걸어서 돌아다닐수 있고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온천도 있어서 선택함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밑에 위치하여 엊그저께 크리스마스를 압둔 12월 말에 갔는데도 영상 10도의 따뜻한 늦가을 날씨였읍니다.
-아시아나 34만원 (3인 102만원)
: 평소 후쿠오카 10-20만원선이나 크리스마스 연휴 끼고 가기 3주전에 예약한거라 어쩔수 없이 없..었..
저가 항공도 거의 30만원대 선이어서 걍 모부님이랑 같이 가는거기도하고 해서 국적기 선택
비행기 예약 팁이라면 어느 사이트던 처음 검색했을때가 제일 쌈
집컴으로 일단 검색하고 가격이랑 시간대 및 항공사 결정했으면 핸드폰 데이터 켜서 다시 검색해서 예약하셈
(처음 검색했을때 34만원에서 나중에 이리저리 가격 비교한다고 자꾸 검색하니까 40만원대까지 올라갔었다고 한다...
쿠키 삭제니 뭐니 해도 계속 히스토리가 남아 있는지 가격이 계속 비싸져서 회사가서 회사컴으로 예약걸고 결제함..)
-숙소 에어비앤비 1박, 쿠로가와 온천 후모토 료칸 1박
22-23일 : 에어비앤비 - Residential Stay Hakata (17만 6천원)
비행기도 자리가 없었는데 숙소가 있을리가...
호텔의 경우 3인-4인방은 없고 2인방에 임시 서브베드 하나 추가인 방들밖에 없어서 에어비앤비로 눈을 돌림
하카타역에서 5분거리고 사진처럼 기본4명 기준이었던 방이라 꽤 컸음
등치들이 있는 편이라 (엄마 165 나 174 아빠 180 - 애칭 돼지들) 나중에 오히려 정말 잘 예약했다고 생각함
일본 기본 호텔이나 다른 비앤비 이용했을때처럼 캐리어 펼치면 다인곳이었으면 꽤 골치 아팠을거임
바로 앞에 세븐 일레븐 있어서 아빠와 맥주 특공대를 조직하여 간식 및 주류 사러 갈때 애용했음
23-24일 : 쿠로가와 후모토 료칸 1인 18510엔 (총 55530 엔)
아빠가 매주마다 산악회 가는 프로 등산러라 쿠로가와 쪽으로도 검색했는데 아고다, 료칸클럽, 온센닷컴 다 풀부킹이었음...
(유후인 벳푸도 마찬가지,, 1도 없음... 따흐흫)
결국 크롬 구글번역을 믿고 야후 재팬에서 노가다 검색 시작함
그러다가 알게된 쿠로가와 온천 조합 사이트 - https://www.kurokawaonsen.or.jp/
쿠로가와 온천마을 조합에 가입된 여관의 종합 예약 현황을 알수 있어서 비교해서 간신히 한자리 남은 후모토 료칸 겟챠-★
-> 료칸 및 온천 후기는 2탄에 자세히 찔게!
-기타 준비사항
1)산큐패스 2박 3일권 & 후쿠오카타워 입장권 (1장-6만 5천원)
쿠로가와 버스편도권만 해도 3090엔이라 그것만 해도 이미 개이득~
공항에서 하카타역 이동 및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타워, 마지막날 복귀 날까지 야무지게 잘 써먹음
산큐패스와 와이파이 or 타워 입장권 같이 묶어서 파는 경우가 많음
2)쿠로가와 버스표 예매
버스가 하루에 4번밖에 없기 때문에 꼭 예매해야함 - https://www.highwaybus.com/gp/index
현장 결제로 하고 하카타 버스 터미널 3층에서 예약 종이와 산큐패스 제시하면 티켓으로 변환해줌
3)와이파이 - 와이파이 도시락 3일 7500원
인천공항 도착층 1층 7번터미널 옆에 데스크 있음, 모르고 출발층 3층에서 한참 찾음.. 띠바...
쿠로가와 온천 가는길이 되게 산길인데도 빵빵하게 잘 터짐, 아빠 핵핵 만족해하심
유심도 생각했는데 부모님의 경우 혹시 중요 전화나 문자한걸 못 체크하게 되니 제외함
해외 통화 앱 쿠폰도 줘서 비상시에 쓰기 유용했음
4)모바일 체크인
아시아나 48시간 전에 얼리 체크인 가능함,
항공사마다 체크인시간이 다르나 거의 24시간 전엔 열리는듯, 꼭 좋은 자리 겟-챠★ 하길
5)기타 준비물
항공권, 예약 사항 종이 프린트 - 부모님들 옛날사람이라 종이로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좋아함, 설명하기도 편함
펜 - 입국 신고서, 관광지도 체크시 매우 유용하게 쓰이니 한자루 정도는 꼭 챙기길★
동전지갑 - 우리나라 돈으로 100엔이 100원 갖고 500엔이 500원 같아서 지폐만 쓰다가 동전부자 되지 말구 꼭 동전지갑챙겨서 중간중간 동전 털수 있을때 꼼꼼하게 1엔까지 다 써버려랏!
생존일본어 - 오덕 생활로 대충 알아듣고 말도 하지만 결국 쓴말은 하기 3개임 (아리가또 스미마셍 제외)
~에 가고싶습니다 (-에 이키타이데스), 얼마에요 (이꾸라데스까), 추천사항은 무엇입니까 (오스스메와 난데스까),
22일 - 첫째날
일정 :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 점심 스시 -> 오호리공원 구경 -> 모모이치 해변공원 -> 후쿠오카 타워 -> 체크인 -> 캐널시티 -> 돈키호테 -> 이치란 라멘 -> 숙소 복귀
1)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9-10시반) :
아침형 닝겐답게 6시에 출발하자니까 4시부터 깨서 사람을 괴롭힘...ㅎ
크리스마스 연휴 답게 사람들 많이 몰렸지만 네이버 검색창에에 인천공항치면 실황 나온댜
제일 사람적은 5번 게이트로 들어가서 30분만에 출국 수속 완료우~
2)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역 이동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타는곳 2번으로 가면 하카타역 간다고 네이버에서 말하길래 갔는데 줄이 길었음
안내요원한테 하카타에키니 이키타이데스 이러니까 지금 시간이면 셔틀타고 국내선가서 직행버스 타는게 더 빠르다고 함
(사실 반밖에 못알아 듣고 존나 불안했는데 셔틀내리니까 바로 직행버스와서 오히려 더 빨리 사람없이 하카타 버스터미널 도착, 오해 스미마셍ㅎ)
구글 지도에서 국내선-> 하카타 버스터미널 express 시간보고 그쪾으로 가는것도 빠른 방법일듯 (돌아갈때도 마찬가지)
4시가 숙소 체크인 시간이라 버스터미널 코인락커에 짐보관했으
(하카타역 1층과 3층에 짐보관소 있다고 하는데, 하카타 버스터미널 승차장 1층-3층마다 코인락커 있음 자리 없으면 그쪽에 짐보관혀)
3) 하카타역 -> 오호리 공원 이동 및 점심
(이동경로 - 하카타역 -> 오호리 -> 모모이치)
콧멍 JAVA여시가 쪄준 후쿠오카에서 1년반.. 이제 더이상 네이버를 검색하지 않아 글 맨마지막 맛집이 오호리공원 근처였음
일본에서의 첫끼기도 하고 해서 스시집으로 결정 ()
구글에 검색하니 하카타역 나가서 근처에서 버스 타라고 했는데 못찾아 갈거 같아서 근처 안내원에게 또 오호리코우엔 이키타이데스 하고 물어보니 1층 3번 게이트에서 타면 된다고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스시집의 경우 정류장에서 내리고 10분정도 걸으면 나옴, 런치 기본 1500엔 특 2000엔 이었던듯
한국과 다르게 숙성된 회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양이 적은 줄 알았는데 밥양이 꽤되서 배불렀음
첫인상이 모든것을 좌우하는데 엄빠가 한국이랑은 또 다른맛으로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기뻣음
(JAVA 여시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표시함돠♡)
오호리 공원은 대빵 큼, 가운데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을 건너 산책하다가 일본 정원 꾸며놓은데 입장권 구매하고 들어감
공원이랑은 다르게 완전 일본 정원 정수처럼 꾸며둬서 돈이 아깝지 않게 잘 구경함
4) 오호리공원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이치 공원)
다시 구글지도의 힘을 빌려 오호리 공원에서 후쿠오카 타워로 이동
후쿠오카 타워 뒤에 바로 모모이치 해변공원있음, 해가 떠있을때라 해변공원 먼저가서 구경하고 타워 가기로함
후쿠오카 타워 1층에 로손 편의점 있음, 거기서 맥주랑 간식사서 해변 공원 구경하고 바다 잘보이는 벤치에서 부모님과 노상맥주깜 ㅎ
타워의 경우 밤에 갔으면 야경 보고 좋았겠지만 이동 노선(해변구경) 및 체력을 고려했을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 준비해간 예약 종이 보여주니 바로 티켓줌
(참고로 후쿠오카타워 리뉴얼 공사로 190104-190131 휴관이라고 함! 근래 갈 여시들을 참고햐)
5) 후쿠오카 타워 -> 하카타역 숙소
버스타고 다시 하카타 버스 터미널로 복귀, 코인락커에 보관해둔 짐찾고 숙소로 이동함
숙소는 어코드 호텔 바로 반대편 건물임. 구글지도에서 왼쪽오른쪽 구분 못하고 어코드 호텔에서 들어간건 비밀...
새벽 4시부터 인나서 돌아다닌거나 마찬가지라 이미 모부님의 HP는 0을 지나 -에 수렴했음
숙소에서 짐풀고 바로 앞 편의점에서 키츠네우동, 샐러드, 간식, 또 맥주ㅎ를 사서 중간 급여후 낮잠타임을 가짐
6) 숙소 -> 캐널시티
이후 일정인 캐널시티(운영시간 ~21시)제외 돈키호테와 이치란라멘본점의 경우 24시간+서로 가까움 8시까지 느긋히 쉬다가 숙소를 나섬
8시반에하는 캐널시티 분수쇼( 매시 정각, 30분) 구경함 고질라가 나오는데 엄마와 난 좋아함 (아빠는 유치하다고 함..뚜쉬)
바로 옆에 있는 유니클로에서 마감시간 얼마 안남은지 모르고 엄마랑 천천히 쇼핑하다가 급히 계산하러 감
유니클로는 1층에 면세전용 계산대가 있음, 5600엔 이상 결제하고 여권 보여주면 처음부터 면세인 가격으로 결제됨
(그거 모르고 택스 리펀 받는 데스크에서 길게 줄섰었음...따흐흫)
7)돈키호테, 이치란 라멘 -> 숙소 복귀
캐널시티에서 10분정도 직진해서 걸으면 돈키호테 나옴
아빠가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빨리 고르고 나올려고 했는데 택스리펀 받는 줄이 넘나 길었었다고한다...
쇼핑 20분하고 계산 및 택스리펀 하는데 30분 걸린듯...띠바..
10시 지나서 이치란 라멘 갔는데도 앞에 대기 6팀정도 있었음..흙흙...
2층에서 먹으면 바로 먹을수 있지만, 엄빠랑 같이 갔는데 독서실에서 따로 먹는거보다는 1층에서 먹는게 나아서 한 20분 기다리고 먹음,
이치란 존맛 (엄마가 매운맛을 좋아해서 비법소스 4배로 먹음)
숙소에서 쉬고 나갔지만 이미 너무 긴 하루를 보내서 체력이 완전 방전되서 안그래도 쇼핑싫어하는 아빠는 쇼핑 & 기다림 콤보로 제대로 삐졌다고 합니다.. 따흐흫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하루종일 엄빠한테 맞는 일정으로 대구리굴리고 길찾느라 개고생한 나도 삐짐)
쇼핑한 짐도 많고 상태도 쉣이라 택시타고 복귀함. 약 천엔정도 나옴!
그리고 숙소에서 기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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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2시에 돌아와서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급히 작성하니 오타 및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 있음
엥간하면 하나의 글로 끝내고 싶었는데 투머치토커라 7시 부터 3시간동안 작성했는데 아직도 첫쩃날이라고 한다...
내일이나 이번 주말에 남은 둘째, 셋째날 일정도 같이 올릴게~
아... 출근하기 싫다..따흐흫
첫댓글 앜ㅋㅋㅋㅋ나 이런 설명글 넘 좋아 여시 고생했어!!
여시 나 이번주말에 가......숙소랑 뱅기빼고 아무것도 안정햇는데 참고할게!!!고마워!!
와 여시 고생했겠다.... 글 고마워ㅠㅠ 나도 모부님 모시고 여행 갈려는데 엄두가 안 나더라ㅠㅠㅠ 여시 넘 대단해ㅠㅠㅠ
고생했어 여시야!! 나도 모부님과 다녀온것 같아 ㅋㅋㅋㅋ 잘읽었어~~!!!
다담주에 쿠로가와가는데!!!!! 헠헠 후기 짱이다! 창조주님 어떻게 모셔야할지 벌써부터 걱정ㅋㅋㅋㅋ
넘 재미따!!!!! 잘읽었어 ㅎㅎ
나도 부모님 모시고 후쿠오카 계획중인데 빛과같은 정보,, 투머치 토커 일수록 좋아!!!!!!!!!
와 나듀 엄마데리거 후코콰 가는데 ㅠㅠㅠ 넘나 도움된다 ㅠㅠ 고마워
와 여시 진짜 수고했다 ㅠㅠ 나두 가족데리고 후쿠오카 갔다왔는데 진짜 레알 디질뻔했거든 ㅠㅠㅠ 지금은 몇년지나니까 반가이드야 ㅋㅋㅋ 글 넘 재밌어ㅋㅋㅋ 갔다온 기억 새록새록 ㅋㅋㅋ 또 기다릴게!
여시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까진 아니지만 2탄을 기다리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은 일정도 글 올렸어~ 관심있음 2탄도 봐주라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51582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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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2편 넘 기대된다 나도 엄마랑 가고싶어졌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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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엄마랑 가는데 너무 도움돼써!!! 고마워 2탄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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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잘읽었어 ㅋㅋㅋㅋ 담편 기대할게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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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갈 계획인데 진짜 도움된당.. 2탄도 얼른 보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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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가고싶었는데 글이 너무 알차다!! 2탄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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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시 박수쳐준다 ㅜㅜ 강같은 글... 감사요.. 1월중에 후쿠오카 갈건데 진짜 자세하게 적어줘서 너무 좋다!!! 참고할게고마워~~ 2탄 기다릴게
여시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까진 아니지만 2탄을 기다리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은 일정도 글 올렸어~ 관심있음 2탄도 봐주라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51582
@CPIM꼭딸거야 너무 고마어 여시 ㅠㅠ❤
난생첨 일본가는데 난 교통이 젤걱정 ㅠ
여시야 부모님이랑 텐진거리에서 특별히 할게 없겠지..? 모모치는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아서 안가고픈데... 내 위주아니니까 일정 짜기 넘 어렵다 후
엄빠의 성향에 따라 다를듯.. 난 지난 가족 해외 여행으로 약간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 알고 있었서 걍 과감히 빼버렸어... 난 걍 나중에 내가 혼자 후쿠오카 가서 텐진거리 구경하려고 했구 엄마아빠가 소소한거 구경하고 찻집 이런데 즐기시는거 좋아하면 괜찮을거 같아!
하카타역 근처에서 뭐할지 너무 고민이었는데 넘나 유용하다 고마워 여시야!!
여샤 숙소를 하카타역에 잡는게 좋을까 텐진에 잡는게 좋을까??
@보거미라도될걸그랬어 엄마랑만 둘이 가는 모녀여행이면 텐진 추천! 난 지난번에 아빠랑 여행해보니까 딱봐도 아웃이라 아예 발도 못들임... 따흐흫... 난 하카타역에서밖에 못 자서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 하카타역도 걸어다닐만하고 다 거기서 근교라서 하카타도 추천해!
ㅇ와 진짜 자세하다....... 그냥 고대로 따라가면 되겠네..
ㅋㅋㅋㅋ나랑너무똑같이갓자나!! 모부님들이랑가면 택시왕추천
글 너무 재밌어ㅋㅋㅋㅋ 부모님이랑 여행한거 너무 멋지다 나도 꼭 언젠가는 같이 가야지
우리엄마아빠랑 특징이 비슷한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ㅠ
헠헠 1월에 엄마 모시고 가는데 여시 글 너무 도움 많이 된다 고마워ㅠㅠㅠㅠㅠ
우와 여시 진짜 자세하게 잘 썼다!!
헐 자꾸 검색하면 비싸지는구나ㅜㅜ몰랐넹
숙소도 좋아보인다!!
여시야 울엄마 이번에 나랑 방콕갔는데 진짜 예민보스였거든ㅠㅠ 먹을것도 진짜 못드시고 여행도힘들어하셨어... 여시도 전에 태국 갔다온거지..? 태국이랑 비교했을때 후쿠오카는 다닐만 하실거같아??
여시얌 스시집 이름 뭐라고 검색했어? 한국어로 검색해서 후기 보고싶어서ㅡ누
넘 유용한 글이다ㅜㅜ고마워
고마워 곧 갈건대 도움 많이된다 ㅠ
와진짜자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