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의 인연
詩 김영아
시낭송 김락호
나 이제 그 사람 있어
아름다운 詩향기 가득 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 안고 떠났던 바람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울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어제 힘겨웠던 나날들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 인연 되어
더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서로 끝까지 지켜줄수 있는 마지막 사랑 되게 하소서
미움 싹트려 할때 사랑 밑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 하게 하소서
오랜 시간 정성 다해 인내로 키워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함께 한 세월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속에 아름다운 사랑꽃 피우게 하소서
이 글의 원작가는 본인 김영아 입니다
이 글을 좋은글로 혹은 다른 작가의 이름으로 올릴시에
법적으로 대응 하겠음을 밝힙니다.
표절혐의에 관한 내용증명을 보낼 의사를 분명히 합니다.
누군가의 허위 조작으로 제가 이 글을 함부로 배포하고 있음에 대해
반드시 짚고 넘어갈것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이기는법입니다
인연하나 사랑하나
글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기승전결 부분에서 어떤글이 원작인지
구분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글의 전문가 이신
김락호 선생님께 문의 하시기를 전합니다
011-401-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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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맨처음 발견이 되었을때 각문단에서 제명당한 000가
인연하나 사랑하나로 자신의 글이다 주장하고 있을때
원 작가인 저는 울고 있었을 상황에 이 글의 주인이라 나선 분들이 7명
이나 있었습니다.지금 현재는 이 글이 인연하나 로 전체 도용이 되어
불법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 말고도 백담 이강환 이란 사람에게 제글 허무한 이슬도
교묘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겠다 하여 담아간 것이 제글이 남에게
빼앗긴 뒤로 시집출간을 앞두고 있는 저는 앞으로 시집출간이 되기
전에는 웹상에서 글을 절대로 발표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많은 이웃님
많은 분들이 인연하나 사랑하나는 사랑한 사람과 이별하고 아픔을
습작한 글로 알고 있으나 이 글은 제가 40년전
1969년도 여름에 훌륭한 교육자 이셨던 제 아버님과 한날 한시에
이별을 하였던 그 아픔이 담긴 글입니다.
그 당시 아버님을 잃고 홀로 40년을 수절 하시며 살았던 어머님이
아버님이 잠들어 계신 대전 산내 천주교 공원묘지에 계시다 하여
40년만에 오래된 사진 한장을 아버님의 제자분들에게 받아들고
몸부림 치며 아버님의 오래된 비석을 잡고 울어야 했었던 아픔
살이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아픔을 꼭꼭 삼키면서 어머니는 저를 뒷바라지 하셨고
저는 이 다음생의 인연을 쓰던 그날 노은사 에서 아버님 천도를 마치고
온 그날 새벽에 썼던 가슴이 아픈글이 하루 아침에 이제는 떠돌이 글이
되었다는 사실에 더 분노가 치밀어서 이제는 어느분도 용서 하지
않겠노라 결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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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그 사람 있어 (여기서 나 이제 그사람은 제가 믿고 의지하는
부처님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아름다운 詩향기 가득 품어 낼수 있듯
(제가 시인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아픔을 그리움을 시로 품어 내겠다는
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그 사람도 나로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수 있게 하소서
(40년만에 아버님이 한번도 안아주지 못했던 제가 돌아 왔으니
아버님은 제가 쓴 글을 보시라 하는 제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매서운 겨울 안고 떠났던 바람 다시 돌아와
(아버님 생신이 한 겨울 12월 18일이라는 것에 시점을 찾아서
40년 만에 막내여식인 저와의 상봉을 표현했습니다)
찬란한 아침 꽃망울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아버님 빈소앞에 아버님이 사랑 하시던 장미꽃을 놓으면서
아버님이 웃고 계실것이다 라는 제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어제 힘겨웠던 나날들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 인연 되어
(우리가 인연이 없던 탓으로 외롭게 살아온 어머님과 저의 삶을
표현했습니다.)
더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더이상 우리 두식구.엄마와 제가 외로운 세상을 당신으로 인해
외롭게 살았으니 더이상 외롭게 하지 않게 하여 달라는
제 간절한 소망을 표현 했습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줄수 있는 마지막 사랑 되게 하소서
(저와 엄마를 40년동안 외롭게 하였으니 이제는 그 아픔대신
이별하지 않게 외롭게 살아온 우리 두 모녀 사랑으로 지켜 달라는
표현 입니다)
미움 싹트려 할때 사랑 밑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 하게 하소서
(여기 미움 싹트려 할때) 이 표현은 그 당시 엄마말고
부인이 두분이나 있으셨고 20살 철없는 엄마를 속이신 아버님을
미워 하셨던 엄마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 했으며
엄마가 아버님을 미워하지 말라는 제 생각을 표현 했습니다
오랜 시간 정성 다해 인내로 키워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함께 한 세월
(집에서 난을 어린 자식 대하듯이 난을 사랑하시고
하나하나 난을 닦으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속에 아름다운 사랑꽃 피우게 하소서
(이제는 외로움과 아픔 보다는 그동안에
외롭게 수절하며 여식하나 바라보고 아버님의 뒤를 이어
교육계에 길을 걸어 오셨던 엄마를 더이상 아프지 않게
보살펴 주고 40간 다 못했던 사랑을 주시라는 제 간절함 으로
이 글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제 글을
40년의 그 외로움을 누르고 살았던 제 글을
잔인하게 욕을 보이는지
제발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제 글을 돌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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