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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는 독일군 여단의 자국 내 배치를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힘
- 8월 28일 아스타 스카이스기라이트(Asta Skaisgiryte) 리투아니아 대통령실 수석 외교정책 보좌관은 대통령이 2026년까지 독일군 여단을 리투아니아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함
- 스카이스기라이트 보좌관은 가능한 한 빨리 독일군 여단을 배치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스카이스기라이트 보좌관은 독일군 배치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 스카이스기라이트 보좌관은 리투아니아에 방문한 카르스틴 브루어(Carsten Brouer) 독일군 사령관과 독일군 여단 배치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 이어 독일이 리투아니아의 방공 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으며, 리투아니아는 독일군과 그 가족을 위한 기반 시설 건설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 앞서 독일 국방부 장관도 리투아니아에 4,000명의 병력을 영구 주둔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6월 리투아니아 빌뉴스(Vilnius)에 방문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Boris Pistorius) 독일 국방부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리투아니아에 4,000명 규모의 여단을 파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음
-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과거 독일이 냉전이 끝날 때까지 NATO의 동측 경계선이었을 당시 NATO 동맹국들에 의지했으며, 이제는 독일이 동쪽 측면의 NATO 회원국들을 도울 것이라 약속함
출처
Anadolu Agency, Deutsche Welle
원문링크1
https://www.aa.com.tr/en/europe/lithuania-seeks-to-have-german-army-brigade-by-2026/2978695
원문링크2https://www.dw.com/en/germany-to-station-4000-troops-permanently-in-lithuania/a-660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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